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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무라카미 하루키(村上 春樹, Murakami Haruki, 1949년 1월 12일 ~ )

일본의 소설가이자 번역가이다.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작품이 번역되어 읽히는 현대 문학의 거장으로, 매년 노벨문학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서구 문학의 영향을 받은 세련된 문체와 상실감, 고독, 초현실적 세계관을 다루는 독특한 서사 구조로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켰다.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선두주자이면서도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여,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읽히는 일본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2. 생애[편집]

1949년 1월 12일 교토부 교토시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뒤 도쿄에서 재즈 바 '피터 캣'을 운영하며 평범한 청년기를 보냈다. 1978년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소설을 써야겠다'는 문득 든 결심을 계기로 집필을 시작하여, 1979년 데뷔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1987년 발표한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가 일본에서만 수백만 부가 팔리는 유례없는 대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후 《태엽 감는 새》, 《해변의 카프카》, 《1Q84》 등의 대작을 연이어 내놓았으며, 7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매일 달리기를 하고 번역 활동을 병행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와 왕성한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