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남동부 림뷔르흐의 중심 도시로, 벨기에와 독일 국경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지닌 도시이다. 뫼즈강 연안에 위치해 교통과 상업의 요충지로 발전했으며, 네덜란드에서도 역사와 문화적 전통이 특히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중세적 도시 경관과 가톨릭 문화의 흔적이 잘 남아 있어 관광 도시로서도 중요하다.
로마 제국 시기부터 교량과 요새가 세워진 전략적 거점으로 기능하였다. 중세에는 상업 도시로 성장하며 신성 로마 제국과 인접 지역 세력의 영향을 받았고, 이후 여러 차례의 전쟁과 점령을 겪었다. 근대에 들어 네덜란드 영토로 확정되었으며, 1992년 이곳에서 마스트리흐트 조약이 체결되면서 유럽 연합의 기초가 마련되어 국제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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