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Maria Theresia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수많은 유럽 국가들과 영지로 이루어진 합스부르크 군주국을 통치한 여성 군주.
비록 신성 로마 황제 자리에는 피선거권이 없어서 직접 출마하지 않고 남편 프란츠 1세를 옹립하여 공식적으로는 여제가 아닌 황후에 머물렀지만, 실질적인 통치권을 보장해주는 오스트리아 여대공, 헝가리 여왕, 보헤미아 여왕 등의 작위를 보유하며 실질적인 여제나 다름없는 권력을 행사했으며[1], 즉위 직후부터 있었던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을 비롯한 여러 전쟁에서 국체를 보존하는데 성공하여 합스부르크 가문의 중흥을 이끌었다.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수많은 유럽 국가들과 영지로 이루어진 합스부르크 군주국을 통치한 여성 군주.
비록 신성 로마 황제 자리에는 피선거권이 없어서 직접 출마하지 않고 남편 프란츠 1세를 옹립하여 공식적으로는 여제가 아닌 황후에 머물렀지만, 실질적인 통치권을 보장해주는 오스트리아 여대공, 헝가리 여왕, 보헤미아 여왕 등의 작위를 보유하며 실질적인 여제나 다름없는 권력을 행사했으며[1], 즉위 직후부터 있었던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을 비롯한 여러 전쟁에서 국체를 보존하는데 성공하여 합스부르크 가문의 중흥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