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독일 바이에른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다뉴브강 연안에 자리 잡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포화를 거의 입지 않아 중세 시대의 건축물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으며, 이 덕분에 구시가지 전체가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로마 제국 시절 군사 요충지로 시작하여 중세 시대에는 신성 로마 제국의 제국 의회가 열리던 정치적 중심지였으며, 오늘날에도 바이에른주의 주요 경제 및 교육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79년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세운 요새인 '카스트라 레기나(Castra Regina)'에서 도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중세 시대에는 다뉴브 강을 가로지르는 슈타이네르네 다리(석조 다리)가 건설되면서 북유럽과 베네치아를 잇는 무역의 중심지로 급부상하였고, 1245년 프리드리히 2세에 의해 자유 제국 도시로 승격되었다. 1663년부터 1806년까지는 신성 로마 제국의 '영구 제국 의회'가 상설 개최되는 정치적 요충지였으며, 현대에 들어서는 BMW 공장을 비롯한 첨단 산업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 도시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