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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논란 및 변화

1. 개요[편집]

동물원(動物園, Zoo)

야생 동물을 사육, 관리하며 일반인에게 전시하는 시설을 말한다. 단순히 동물을 보여주는 위락 시설의 기능을 넘어, 최근에는 멸종위기종의 보존, 학술 연구, 그리고 생태계 교육의 장으로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1752년 오스트리아 빈에 세워진 '쇤브룬 동물원'이 근대적 동물원의 시초로 꼽히며, 대한민국에서는 1909년 일제강점기 당시 개원한 창경원이 최초의 현대식 동물원이다.

2. 논란 및 변화[편집]

동물원은 문화, 교육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동물권과 관련한 윤리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한다. 좁은 사육 환경과 야생성 상실로 인한 정형 행동 등의 문제가 지적되면서, 과거의 '창살 감옥' 형태에서 벗어나 동물의 서식 환경을 최대한 재현하는 생태 동물원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단순히 구경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현지외 보전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이 강조되는 추세이며, 가상 현실(VR)이나 홀로그램을 활용한 미래형 동물원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