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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뉴욕시

1. 개요2. 맨해튼3. 브루클린4. 퀸스5. 브롱크스6. 스태튼 아일랜드

1. 개요[편집]

뉴욕시의 자치구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맨해튼[편집]

맨해튼의 인구는 1,585,873명이다.

뉴욕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자치구이다. 도시의 많은 고층 빌딩이 늘어서 있고, 센트럴 파크도 맨해튼에 있다. 뉴욕의 경제 중심지이며, 많은 대기업, 국제 연합, 저명한 대학, 박물관, 브로드웨이 극장가, 그리니치 빌리지, 매디슨 스퀘어 가든 등이 맨해튼에 있다. 맨해튼은 크게 로어 맨해튼, 미드타운 맨해튼, 어퍼 맨해튼으로 나뉜다. 그중 어퍼 맨해튼은 센트럴 파크를 경계로 어퍼 이스트 사이드와 어퍼 웨스트 사이드로 나뉘며, 센트럴 파크의 북쪽 지역은 할렘 지역이다. 로어맨해튼에는 월 스트리트가 있어 경제 중심지이다.

3. 브루클린[편집]

브루클린의 인구는 2,504,700명이다.

브루클린은 뉴욕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1898년까지 독립시였다. 문화적, 사회적, 특색적인 지역, 독특한 건축과 전통 등으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맨해튼 이외에 뚜렷한 다운타운을 가진 유일한 자치구이다. 긴 해안선과 코니 아일랜드가 있고 여기에 1870년대에 유원지로 조성되었다.

4. 퀸스[편집]

퀸스의 인구는 2,230,722명이다.

퀸스는 뉴욕에서 최대의 면적을 가진 지역이며, 미국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사는 지역이다. 네덜란드인에 의해 건설된 작은 도시였지만, 오늘날은 대부분 주택이 밀집된 중산층 지역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연봉 평균은 약 5만 2000달러이며, 백인보다 높은 지역이다.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 필드가 있으며, 매년 테니스 US 오픈이 열린다. 또한 뉴욕 대도시 지역의 3대 공항 중 라가디아 공항과 존 F 케네디 공항이 있다. 북서부에 위치한 애스토리아, 롱 아일랜드 시티는 최근 맨해튼에서 온 이주자가 많다.

5. 브롱크스[편집]

브롱크스의 인구는 1,385,108명이다.

브롱크스는 뉴욕 최북단의 자치구이며, 뉴욕 양키스의 본거지 양키 스타디움이 있다. 맨해튼의 마블힐이라는 지역을 제외하고, 브롱크스는 뉴욕에서 미국 본토와 연결되어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브롱크스 동물원은 도시 지역의 동물원 중 미국 최대이며, 넓이는 1.07km2이며, 6000마리 이상의 동물이 있다.

6. 스태튼 아일랜드[편집]

스태튼 아일랜드의 인구는 468,730명이다.

다섯 개 자치구 중 가장 외곽에 위치한다. 브루클린과 베라자노 내로스 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맨해튼과는 스태튼아일랜드 페리로 연결되어있다. 스태튼아일랜드 페리는 자유의 여신상, 엘리스 섬, 그리고 로어 맨해튼의 전망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