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니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아프리카 서북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다. 1960년 모리타니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면서 새롭게 건설된 계획 수도로, 이전까지 소규모 어촌에 불과했다. 현재는 행정·정치·경제의 중심지로 기능하며, 인구는 약 100만 명 이상으로 국가 전체 인구의 상당 부분이 집중되어 있다. 사하라 사막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사막 기후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며, 도시 확장과 인구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누악쇼트 지역은 오랫동안 베르베르인과 아랍인 유목 사회의 활동 무대였으며, 근대 이전에는 도시로서의 역할이 거의 없었다. 20세기 중반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시기, 독립 국가의 수도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도시 건설이 시작되었다. 1960년 모리타니 독립 이후 행정 수도로 공식 지정되었으며, 이후 가뭄과 사막화로 인한 농촌 인구의 대규모 유입으로 급격히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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