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창당한
대한민국의 진보정당.
제18대 국회 원내정당이었던 진보신당이 제19대 총선에서 원외로 밀려나고 득표율 미달로 해산되자
[1], 같은 해에
진보신당연대회의라는 당명으로 재창당했고, 2013년에
노동당이라는 당명으로 개칭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선거에서는
정의당, 녹색당과 연대하는 일이 잦은데,
21대 대선에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라는 선거연대를 구성하고, 정의당이 당명을 변경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