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투누스(Neptunus)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와 물의 신이자, 지진과 말을 관장하는 주신(主神)이다.
그리스 신화의
포세이돈과 동일시되며, 영어식 이름인 넵튠(Neptune)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사투르누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며,
유피테르,
플루토와 함께 세계를 나누어 통치하는 삼형제 중 한 명이다. 상징물로는 세 갈래 창인 '트라이던트(Trident)'를 들고 있으며, 해마가 끄는 전차를 타고 바다를 누비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태양계의 8번째 행성인
해왕성의 명칭 또한 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