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2002)

Q.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키 크고, 목소리 좋고, 게임 같이 해주고, 연락 잘하고, 술담배 안 하고, 철벽 잘 치고, 걱정 안 하게 알아서 잘 해주고, 박력 있고, 마르지 않고, 여자친구 밤길에 혼자 두지 않고, 여자 문제로 싸우지 않고, 입이 가볍거나 거칠지 않고, 쉽게 짜증내지 않고, 거짓말 안 하고, 기념일 잘 챙기고, 얼굴은 봐줄만하고, 무거운 짐 들어주고, 리액션 잘해주고, 예의 있고, 배려 있고, 옷 잘 입고, 가오나 허세 안 부리고, 명품 싫어하는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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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인터뷰

• 귀가 밝아서 잠을 깊이 못 잔다.
• 게임이 아닌 경우 평소 전화를 오래 하는 걸 잘 안 좋아한다고 한다.
• 여름에는 대부분 친구 만나는 걸 안 좋아한다.
• 명품을 싫어한다.
• 얘기할 때 말이 험한 사람을 싫어한다.
• 본인이 F라서 공감을 못 해주면 상처를 쉽게 받는 편이다.
• 리액션을 잘해주는 걸 좋아한다.
• 편식하는 게 많기 때문에 야채는 대부분 싫어한다.
• 취미는 게임, 사진, 노래방, SNS 올리기라고 한다.
• MBTI가 ENFP지만 막상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수줍음이 많고 부끄럼을 잘 타서 말수가 적기 때문에 먼저 다가와주면 대답을 잘한다. 많이 봐야 다가갈 수가 있다고 한다.
• 멀리 나가거나 사람을 만나러 가면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 고등학교 1학년때 첫 알바로 추운 겨울에 전단지 돌렸다가 하루만에 독감 걸려서 그만 두었다.
•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은 선 넘는 얘기 하는 걸 싫어한다.
• 연락이 귀찮아서 잘 안 보다가 밀려서 답장을 한다.
• 술 마시고 취하면 넘어지거나 아무한테나 안녕이라고 말한다.
• 인스타그램으로 협찬을 몇번 해봤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