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유좌(r39 판)

혜안져스의 멤버인 남성 유튜버이다. 혜안의 영상에 출연했고, 그 영상이 많은 인기를 얻으며 자연스럽게 기유좌 본인도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후술할 섹드립 논란으로 인해 민심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활동을 완전히 중단한 상태이다.

빠르게 말하기가 주특기이다. 실제로도 강렬한 대사로 이펙트를 남겼다. 미즈노코큐우카라히노카미카구라노코규우니무리아리키리카에타하네카에리가쿠루![9] 원래는 이 대사 말고는 딱히 안 했으나 최근 영상에선 랩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랩을 이용해 레게노를 놀려먹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혜안져스의 멤버이며 가장 늦게 합류한 막내 멤버[10]였다. 본인만의 확실한 색깔과 매력으로 인기가 높았던 멤버이다. 실제로 멤버들 사이에서도 귀여움(?)을 받았으며 귀엽다는 언급도 많았다.

2022년 5월 19일 자로 심각한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논란이 발생하기 며칠 전, 기유좌는 유튜브 활동과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활동 중단 사유는 “군대도 가야 하고 운동에도 집중하고 싶다” 라는 이유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시청자의 논란 폭로로 인해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기유좌에겐 미성년자인 연인이 있는데, 평소에도 이 연인에게 원치 않는 섹드립이나 욕설을 자주 했다고 하며, 연인이 이미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변 인물들에게 좋아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노골적으로 바람을 피웠다고 한다.
또한 연인들을 포함한 주변 인물들에게 혜안져스 타 멤버의 방송에 들어가 있으면 자기 방송에 들어오라고 협박을 했다고 하며, 주변 인물들에게 자신의 성기 사진까지 찍어 보냈다고 한다.[13]

또 초등학교 6학년 13살 학생에게도 심한 성희롱과 협박을 했다고 하며 "엄마한테 기유좌한테 20만원 계좌 후원 해주세요"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14]
그 둘은 기유좌가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협박과 돈 요구, 성희롱을 한 것까지 다 알고 있었다고 하지만 "우리가 폭로해봤자 기스도 안 나요" 라는 말을 하며 계속 아무일 없던 것처럼 지냈다고 한다. 두 명 중 남자는 여자에게 기유좌가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지만 기유좌에게 들통나 기유좌가 왜 말했냐고 말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기유좌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연인이 기유좌의 연락을 무시하자, 떠나버리면 사람 한 명 죽는다고, 그냥 죽어 버리겠다고 하며 뻔뻔하게 피해자인 척 계속 집착하였고 자신을 버린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하거나, “스토리에 너가 한 짓 다 적어서 올리겠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논란이 조금씩 퍼져가자 지인들에게 사과문을 돌렸는데, 얼핏 보면 잘못을 인정하는 것 같았지만 자신은 일반인에서 별 준비 없이 유튜버가 된 것이라서 그랬다는 말, 비꼬는 행동은 하지 말라는 말, 사과문의 중간 부분에서 물타기가 많은 거 같은데 이게 맞나 싶다는 내용까지 넣는 등, 사과문이 아니라 4과문에 불과한 글이었다.

사건이 터지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인스타그램 생방송으로 사과 방송을 진행했는데, 방송에서 사과가 아닌 변명만을 늘어놓았으며 생방송이 끝나면 자필 사과문을 쓰겠다고 말하였으나 방송이 끝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완전히 삭제해 버리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이 논란으로 인해 여론이 밑바닥을 넘어서까지 떨어졌으며, 혜안져스 합방 영상에도 다시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엄연한 범죄 행위로써,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하는 행위이다.

위에 서술된 기유좌의 논란으로 인해 2022년 5월 20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혜안져스 합방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았다.

혜안져스에서 탈퇴 당한 것으로 보이나 업로드 당일 논란이 터져 컷편집 된 영상이 올라왔다.

기유좌의 발언으로는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논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하고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어떠한 비판도 수용하지 않은 채로 모든 계정을 전부 삭제해버린 행동은 명백히 비판받을 요소이며, 레게노는 “기유좌가 그렇게 논란을 일으킨 후 서버에서 바로 나가 버린 건 책임감 없는 행동이다”라며 일침을 놓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