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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그리폰-1.png
Grifon Lyons
이름
그리폰 라이언즈
작위
훈작사(Knight Bachelor)
1. 개요2. 작중 행적
2.1. 소녀전선
2.1.1. 본편 등장 이전2.1.2. 거울단계2.1.3. 재귀정리2.1.4. 고정점
2.2. 소녀전선 2: 추방
3. 여담

1. 개요[편집]

소녀전선 시리즈의 등장인물.

설정집 내부문건 2권에서 존재가 언급되었던 인물로, 실질적인 그리폰&크루거의 설립자. 풀 네임은 그리폰 라이언이며 작중에서는 주로 훈작사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Ki桑, LIN+, 多元菌으로, Ki桑이 초안, LIN+이 가필, 多元菌이 최종안을 맡았다.

소녀전선 2: 추방에서 성우가 추가되었는데, 유저들은 나카타 조지 혹은 하야미 쇼로 추측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소녀전선[편집]

2.1.1. 본편 등장 이전[편집]

과거 3차 대전때 이사회 측의 이중 스파이로 미국에서 활동했고 그때 웨이브테크 사를 설립해서 정보수집용으로 써먹었다고 한다. 이후 전쟁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이사회의 정보원으로 동유럽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한편, 친구인 크루거를 설득하여 G&K 사를 설립한 뒤 크루거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자기는 전면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전술 인형을 도입하자고 한 사람이 바로 이 사람으로, 정작 크루거는 민간 인형을 병사로 사용하자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었다. 이는 IOP사의 입김이 미친 것으로, 그리폰이 스폰서로 IOP를 물어온 대신 그리폰&크루거를 IOP의 마케팅 수단으로 써먹겠다는 점에 동의해 버린 것.

2.1.2. 거울단계[편집]

설정에서만 언급되던 인물이었으나, 거울단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패러데우스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지휘관과 안젤리아를 베를린으로 호출한 인물로, 안젤리아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인간이라 여겨 꺼림칙하게 생각한 반면에, 지휘관은 크루거와는 다른 종류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인물이라 평했다.

지휘관에게는 페로사를 필두로 한 자신의 직속 소대와 거처를 지원해줬으며, 안젤리아에게는 그녀가 활동하기 편하도록 뒷공작을 해두는 한편 길다 울릭의 지시로 위장해서 안젤리아 일행에게 우호적인 슈타지 요원 J와 라이트를 안젤리아에게 지원했다. 다만 그 이외에 별다른 추가적인 지원은 없었는데 따로 처리할 바쁜 일[1]이 있어서 그렇다고.

2.1.3. 재귀정리[편집]

재귀정리에서는 어떤 인물과 연락하는 모습으로 등장. 상대방은 이카로스와 같은 말로를 원하지 않는다면 더 튼튼한 날개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에 그리폰은 자신은 결과만을 원한다(=수단은 가리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이후 그리폰은 자신이 추진 중인 일로 길다 울릭, 루돌프 폰 오버슈타인 등 독일의 여러 고위층과 면담을 가지는데, 그리폰의 방식이 너무 급진적이어서 독일 정계의 고위층들은 물론이고 신소련 내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본인은 자신의 방식조차 보수적이라고 여기고 있다. 길다 울릭과의 면담이 끝난 뒤 카이바르(KH2002)를 지휘관에게 보냈으며, 카이바르가 지휘관과 접촉하자 직접 통신을 걸었다.

그리폰은 지휘관의 성과를 치하했으나 지휘관은 더 잘할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현실적으론 그만두어야 할 때라고 말하자 그러다 나중에 다른 사람이 참사를 내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나고 되물었다. 이에 지휘관이 일을 더 시키려면 최대한 지원을 해달라고 하자 이동 기지 차량[2]을 조달해 지휘관의 직속 병력을 보내겠다고 약속했으며, 이후 하벨을 통해 이동 기지 차량을 그리폰&크루거 측에 지원했다.

얘기 도중 지휘관이 안젤리아 수색을 하게 해 달라고 하자 더 중요한 일이 있지 않느냐며 반대했는데, 지휘관이 곤란해하는 기색을 내비치자 자기도 뛰어난 전사를 허망하게 보내고 싶진 않다며 지휘관이 패러데우스를 더 파고들면 그만큼 적의 주의가 지휘관에게 집중되어서 안젤리아를 구하는 일의 난이도가 떨어질거라고 다독였다. 얼마 뒤 지휘관이 인질 거래 제안을 받았을 때 훈작사에게 의견을 구하기도 했는데, 몰리도의 처분은 지휘관에게 일임한다는 답신을 보냈다.

사건이 마무리된 뒤, 지휘관으로부터 오버슈타인 장관이 갈라테아(패러데우스)와 독일 국방부 간에 협력 관계를 구축한 장본인이라는 단서가 담긴 녹음 파일을 전달받았고, 이번 성과가 승부를 판가름낼 비장의 카드가 되리라 믿는다며 지휘관의 공을 치하했다.

2.1.4. 고정점[편집]

고정점에서는 검문소에서 억류된 크루거를 구하기 위해 지휘관이 연락을 취하면서 등장한다. 그리폰은 지휘관이 말한 문제 때문에 자신 쪽에서 연락하려 했다고 말하며 그 문제는 이미 해결했다고 말하는데, 정작 그 다음에 우리 쪽에서 양보해야 한다며 지휘관에게 안젤리아 구출 작전을 중단하라고 지시한다. 이에 지휘관이 당혹해하자 그리폰은 어른으로서 마주해야 할 잔혹한 현실이지만 부득이하게 무엇을 희생할지 선택해야 할 때가 오기 마련이라고 지적한다.

분노하는 지휘관을 앞에 두고 그리폰은 대의를 위해선 누구라도 희생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안젤리아도 요원인만큼 희생을 각오했을 터인데 지휘관은 안젤리아를 구하고 크루거와 그리폰&크루거를 포기할거냐고 역으로 힐난한다. 어느 누구도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며 대놓고 뜻을 굽힐 생각이 없음을 드러내는 지휘관에게 그리폰이 자신은 협상하려는게 아니라고 말하려던 찰나, 지휘관 측에서 연락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그리폰의 마지막 말은 전달되지 않았다. 이후 누군가[3]에게 몰리도가 복귀했으나 오히려 승급의 기회를 얻었으며, 그 이유에는 루니샤라는 인물이 있다는 사실을 보고받곤 과거를 회상한다. 그리고 이후 안젤리아의 입으로 그리폰은 윌리엄을 자기 휘하에 두고 윌리엄이 지닌 힘을 손에 넣을 속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2.2. 소녀전선 2: 추방[편집]

소녀전선 2에서는 '알 수 없는 인물[4]'이라는 명칭으로 등장. 자신에게 염증을 느껴 떠나기로 한 전술지휘관의 선택을 도피라고 말하곤, 지휘관의 행동을 겁쟁이나 하는 짓이라고 질타한다. 지휘관이 자신의 말을 씹고 자기 추방을 선언하며 떠나자, 잠깐의 작별을 즐기라는 말과 함께 자신들은 언젠가 반드시 재회할 거라는 말을 남겼다.

둘의 대화 시점이 언제인지는 불명이나, 그리폰과 지휘관이 처음 만난 시점이 루련 성립 코앞이었던 거울단계이므로, 최소한 루련 성립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폰은 뼛속까지 루크사트주의자라고 할만한 인물이므로 해당 시점에서 적어도 루련의 고위직 자리에 있을 확률이 높은데, 정황상 루련에서 일하는 것을 지휘관이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3. 여담[편집]

  • 베를린에서 자신과의 접선 지점에 지휘관을 시험한답시고 문에 암호를 배치하는 괴짜 같은 면모가 있으며, 이와 관련된 히든 업적도 존재한다. 휘하 인형들 중에 로리 체형이 많다는 점 때문에 팬덤 측에서는 농담성으로 로리콘이라는 디스도 나오고 있다.
  • 첫 등장 당시에는 국적에 대한 언급이 따로 없었으나, 전형적인 영국 신사 이미지에, 대영제국 훈장인 '훈작사'라는 경칭으로 불린다는 점과 휘하 인형들이 피쉬 앤 칩스를 좋아한다는 점 때문에 영국인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오버슈타인과의 대화를 보면 실제로 영국인이 맞는 듯.
  • 크루거와는 친구 사이라고 언급되었으나, 정작 그 크루거조차 지휘관에게 그리폰을 너무 믿지 말라고 충고했다. 상술한 안젤리아의 평가를 감안하면 말 그대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감행할 인간이라 애초에 깊게 신뢰할 인물이 못 되는 모양. 실제로 작중에서도 재귀정리 시점까지만 해도 안젤리아를 구할 생각이 있다고 말하다가 고정점 시점에서는 손바닥 뒤집듯이 생각을 바꿔 안젤리아를 희생시킬 의사를 내비치면서 지휘관에게 제대로 불신의 씨앗을 심었다.

[1] 거울단계에서 공개된 구체적인 날짜가 2064년 9월이어서, 시기상 루련 건국과 관련된 일이 아니냐고 추측하는 의견이 많다.[2] 후속작인 소녀전선 2에서 지휘관이 운용하는 이동 기지 차량 아모스의 연식이 10년 정도라는 언급이 있어서, 이 차량이 바로 아모스라는 추측이 많다.[3] 정황상 RPK-16이라는 추측이 유력하다.[4] 다만 지휘관이 그리폰을 부르는 호칭인 훈작사를 시작부터 언급하는데다가, 당신이 말했던 것이라며 그리폰이 말한 우화를 언급하기 때문에 정체는 금방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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