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및 종류[편집]
반란 주식회사에는 군벌이 등장하며, 종류는 두 가지이다.
1.1. 이벤트[편집]
- 통치자로부터 원하는 것을 받으면 현지 적대 세력을 감소시켜주지만, 부패가 크게 발생 확률이 있다.
- 통치자로부터 체포 당하면 일정 확률로 탈출에 성공하여 반군에 합류한다.
- 통치자로부터 무시당하면, 부패가 약간 발생 확률이 있다.
1.2. 통치자[편집]
Warlord
논란이 많으며 무자비합니다. 대규모의 개인 민병대를 소집할 수 있습니다.
군벌은 자신의 민병대를 저렴하고 신속하게 군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병대 전사는 일반 군대와는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 현지군이 타 지도자와 확연히 다름. 이를 편의상 '사병'으로 칭할 때, 사병의 특성은 다음과 같음
- 사병은 $1의 소집 비용과 짧은 훈련 시간을 가짐
- 일반 현지군과 달리 위력 배수가 2 증가한다. 단, 기존 배수의 민감성은 둔해진다.[3]
- 게임 시작 시 민병대 정책이 활성화. 민병대에 해당하는 부패 위험도와 물가가 상승[4]한 채 시작함
- 광역 적대성 +1[5]
- 안정성 부족 18개월 지연, 단 안정성 부족이 뜰 시 평판 감소 속도가 2.5배 증가[6]
- 두 번째부터 다국적군 파병 비용이 증가함[7]
- 다국적군의 사기 감소[8]
- 치안 2 정책 비용 $6 정도 증가
특성으로 보나 설명으로 보나 제일 막장스러운 통치자. 사병들을 군대화시킬 수 있다는 설정답게 군대 양성 시 비용을 1만 소모하고 다국적군처럼 훈련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9] 그러나 이 사병들은 태생부터 정규군이 아니다 보니 군의 봉급과 규율에 불만을 품어서 주기적으로 보너스를 주거나 이들의 불만을 무시해야 사병을 유지시킬 수 있는데 해산시키면 반군화될 위험이 있다.[10] 그렇다고 다국적군으로만 게임을 풀어나가자니, 파병 기한 단축과 가격 증가가 보기보다 매우 무서운 단점이라 그것도 상당히 어렵다. 결국 영 내키지 않더라도 첫 사병을 빨리 부르는 것이 좋다. 일단 거의 즉시 훈련되니... 없는 것보단 낫다.
주둔지를 봉쇄해 통행세를 받고, 귀중품을 압수해 현금화시키거나, 사병들의 전투력 증가를 위해 무자비한 징벌과 협박을 동원하거나, 군의 전투력을 올리고 민간인을 강제 징용해 작업 속도를 늘리는 등 지지율을 희생하고 인센티브를 얻는 정책이 포진해 있다. 그런데 군벌은 이미 민병대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지지율을 추가로 희생하기엔 안정화 리스크가 너무 커진다는 게 문제.[11]
군벌의 최대 악점은 어려움, 무척 어려움 기준으로 초반 안정화가 가장 어려운 통치자라는 점이다. 기본 지지율 하락에 민병대 시행으로 인한 지지율 하락까지 있으며, 부패 또한 통제하기 힘들다. 안정화가 평판, 자금, 반군 세력에 모두 영향을 끼치는 요소라서 이에 페널티를 받는 것이 매우 뼈아프다. 거기에 부패와 유지비를 먹어서 뽑기 힘든 사병, 초반을 버텨줘야 하는 다국적군의 파병 기간이 짧고 비싸진다는 점까지 한데 어우러져 한 때는 장군보다도 성능이 좋지 않은 통치자였다. 장군의 강점은 주둔지로 인한 기동 루트 차단 + 안정화 기여 및 병력 전투력 증강이 쉽다는 데 있었는데, 군벌은 비슷한 성격의 지도자임에도 반대로 병사들의 유지비가 만만찮고 전투력도 약했기 때문.
일반 통치자로 통합됐던 초기 버전에서는 민병대 비활성화로 안정화 버프를 받도록 수정된 적이 있었다. 현재는 컨셉대로 다시 정책이 완료된 채 시작되도록 변경되었고 2022년 봄 패치로 매우 큰 버프를 받았다. 안정성 부족이 18개월 지연, 그리고 사병이 일반 군대급으로 버프를 받았으며, 보너스를 퍼먹는 텀이 길어져 유지비도 줄어들었다. 군벌의 가장 큰 단점 세 가지 중 두 가지를 정확하게 저격 패치했기 때문에 유저들의 평가가 크게 올랐다. 공무원 - 은행가 라인에 준하고 개발국장보다 좋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안정성 부족이 18개월이나 지연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장점이다. 일단 다국적군과 사병을 섞어서 어떻게든 초반 러쉬를 틀어막은 다음[12], 다국적군이 집에 가기 전에 도로를 쫙 깔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도로만 깔리면 다국적군 한둘이 집에 가도 안정적으로 방어할 수 있고, 사병이 빨리 뽑힌다는 것은 개발국장과 달리 뒤늦게 뽑아도 제때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안정화를 등한시하면 안정성 부족이 급속도로 진행되니 정파를 할 때보다 안정화 정책을 1~2개 더 많이 사주는 것이 좋다. 원체 부패가 많으니 부패 방지 정책도 빠르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13] 다행히, 버프 이후 연장 유지비는 진짜 어지간히 작전을 조지지 않은 이상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14]
다만 안정화 난이도 자체가 높은 건 그대로인지라, 안정화 그 자체가 중요한[15] 아편길에서는 몹시 구리구리한 성능을 보여준다.
캠페인에서는 현지군 급증, 방어권한 위임, 자문역 등이 나왔을 때 사병을 빠르게 동원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우선적으로 사용을 고려한다. 그러나 캠페인에서 섣불리 이 양반을 쓰는 것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버그인지 고유 효과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캠페인에서는 적대자가 바글바글하게 생겨 안정화가 더럽게 느리기 때문이다.
스피드런 모드에서 쓰기 어려운 통치자이기도 하다. 다른 통치자들은 스피드런을 할 때는 부패나 다국적군 제한, 다국적군 기한 등 평판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신경 쓰지 않고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이 좋지만, 군벌을 똑같은 방법으로 했다가는 높은 부패 위험도, 저성능인 다국적군 덕분에 평판이 빠르게 줄어들어서 스피드런 도중에 게임 오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 2년 주기.[2] 이는 즉, 다국적군처럼 전투에 의해 사기 감소가 추가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3] 타 통치자 대비 군대 강화 정책을 통한 전투력 증가량이 누락된다.[4] 기본 물가가 조금 올라간 채 시작하며, 이 때문에 타 통치자와 달리 대부분의 첫 정책을 $1 할인받은 채 구매할 수 없다. 예전에는 정부 분야 물가 계수까지 올려서 초반 빌드에 엄청나게 방해를 줬는데, 이 단점은 봄 패치로 사라졌다.[5] 치안 효과 없는 민병대가 이미 시행된 채 시작하는 꼴이다. 물론 민병대도 기본 활성화이기 때문에 시행되고 나면 민병대 효과인 지역 지지율 하락 + 지역 적대성 증가까지 추가로 적용되어 실질적으로 지역 지지율 -3 지역 적대성 +3이라는 페널티를 갖는 셈.[6] 안정성 부족이 지연된다는 이유로 무지성 배째기를 시도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추정된다.[7] 각 다국적군당 공무원과 비교해서 $0 - $2(11) - $4(15) - $4(21) - $6(30)만큼 증가한다. 특히 5번째 다국적군은 모든 정책 중 가장 살인적인 가격이 되고 국제 문맹까지 더하면 $48~53이다.[8] 다국적군의 기본 파병 기간은 35개월이다. 하지만 군벌이 부르는 다국적군은 28달 동안만 복무한다. (정상의 4/5 수준.) 사기의 소모가 극심하면 18개월이며 요리사와 신병 모집자, 전쟁 영웅, 평판 연장을 포함한 모든 기한 연장 요소조차 군벌에는 짧게 적용된다.[9] 약 2~3개월. 사병은 흰색 등으로 표시되진 않는다.[10] 안정도가 높을 경우 반군화될 확률이 낮아지긴 한다만 일단 군대 자체가 하나 없어진다는 것만으로도 페널티가 너무 커서 대부분은 돈을 주거나 행동을 무시해야 한다. 이 돈을 주는 게 처음에는 $6밖에 안 하지만 계속 보너스를 요구할 때마다 $1씩 높아진다. 탱크 현지군 및 각 지역 전문가 고문을 장착한 부대도 같이 적용되며 올라가는 액수에는 한계치가 없다.[11] 이러한 정책 특성을 역이용해 마지막 남은 지역 내 적대자 펌핑으로 평판작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평판작을 하기엔 군벌은 영 상성이 안 맞다.[12] 이 타이밍만큼은 정파에 아주 살짝만 뒤처질 정도로 좋다. 사병을 뽑는 것까진 이득인데, 3차 다국적군의 가격이 보기보다 꽤 비싸서 조금 아쉬운 편.[13] 그 돈으로 공습/드론을 사는 게 더 좋은 경우도 많긴 하니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자.[14] 사실 그게 부담스러울 수준이면, 군벌이 아니더라도 이미 게임이 매우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을 확률이 높다.[15] 작전에 막대한 페널티를 주는 아편이 영구적으로 자라지 않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