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스나이퍼 엘리트 4의 생존 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맵이다. 캠페인의 아보룬자 수도원 미션 맵과 동일맵이며, 계절만 겨울로 바뀌었다.
12 웨이브를 모두 완료하여 승리하면 칼 페어번의 겨울 위장 스킨이 해금된다.
12 웨이브를 모두 완료하여 승리하면 칼 페어번의 겨울 위장 스킨이 해금된다.
2. 공략[편집]
2.1. 1페이즈(1~3웨이브)[편집]
시작 위치는 5스테이지 초입에서 건물 아래로 내려왔을 때 바로 보이는, 교회 바로 앞의 광장이다.
시작하자마자 지휘부에서 물자를 조달받고 바로 교회가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 위에서 사각을 잡는다. 지휘부 바로 옆 샛길,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과 지붕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에 함정을 설치한 다음, 옥상 문 바로 옆에 있는 굴뚝 뒤에 엄폐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 위치는 정면의 교회 담벽 뒤와 지휘부로 접근하는 적 병력을 소총으로 정리할 수 있고, 좀 더 앞으로 나가 4시와 7시 방향에서 진입하는 적들을 기관단총으로 정리할 수도 있는 것은 물론이고 5시 방향 후방에서 접근하는 적들도 견제할 수 있어 좋은 고지가 된다.
1웨이브는 다수의 보병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소총 탄약 소모와 피탄에 주의하며 침착하게 정리하면 되고, 2웨이브는 AB41 장갑차 1대, 예거 1명이 등장한다. 전술한 위치에 자리잡으면 장갑차의 기관총 소사에 맞을 일도 없으므로 보병들을 정리하고 마지막에 장갑차를 대전차 지뢰 등으로 정리하면 된다. 이 웨이브에서 예거가 일정 확률로 경기관총을 드랍하므로 필요하다면 노획해서 이후 웨이브 정리하는 데에 써도 좋다.
3웨이브는 보병 위주에 소수의 예거, 장교, 관측병이 등장한다. 보병들을 정리하는 것은 이전과 같지만 관측병이 신호탄을 쏘아 이쪽을 견제할 수 있으므로 엄폐에서 이탈, 다른 엄폐 지점을 찾아두는 것이 좋다. 전술한 굴뚝 뒤에 플레어가 떨어졌다면 왼쪽 끝이나 오른쪽 끝으로 회피하고, 포격이 떨어진 후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 적들을 정리하면 된다.
1웨이브는 다수의 보병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소총 탄약 소모와 피탄에 주의하며 침착하게 정리하면 되고, 2웨이브는 AB41 장갑차 1대, 예거 1명이 등장한다. 전술한 위치에 자리잡으면 장갑차의 기관총 소사에 맞을 일도 없으므로 보병들을 정리하고 마지막에 장갑차를 대전차 지뢰 등으로 정리하면 된다. 이 웨이브에서 예거가 일정 확률로 경기관총을 드랍하므로 필요하다면 노획해서 이후 웨이브 정리하는 데에 써도 좋다.
3웨이브는 보병 위주에 소수의 예거, 장교, 관측병이 등장한다. 보병들을 정리하는 것은 이전과 같지만 관측병이 신호탄을 쏘아 이쪽을 견제할 수 있으므로 엄폐에서 이탈, 다른 엄폐 지점을 찾아두는 것이 좋다. 전술한 굴뚝 뒤에 플레어가 떨어졌다면 왼쪽 끝이나 오른쪽 끝으로 회피하고, 포격이 떨어진 후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 적들을 정리하면 된다.
2.2. 2페이즈(4~6웨이브)[편집]
4웨이브에 지휘부가 힐 성 남쪽의 ㄷ자로 배치된 농가로 바뀌게 된다.
3웨이브가 종료되면 바로 4시 방향으로 빠져나가 새로운 지휘부로 이동한다. 이때 언덕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올라가면서 진입로에 지뢰를 깔아두면 보다 수월하고, 여유가 된다면 집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지뢰를 하나 매설해두자. 사격 포인트는 농가의 집 안이 아니라, 그 옆의 사다리를 통해 올라갈 수 있는 창고 2층이 적절하다. 집 안에서 2층으로 올라가 창문을 통해 쏘는 것은 사각이 너무 좁고, 건초를 쌓아둔 목재 가건물은 적들이 주로 진입하는 언덕 방향 견제를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4웨이브는 3웨이브와 비슷하게 보병 위주에 소수의 예거, 장교가 등장하며 AB41 장갑차도 1페이즈 지휘부 주변을 순찰한다. 이전 지휘부 방향에서 올라오는 적들을 소총으로 정리하면서, 자신의 뒤쪽과 왼쪽의 언덕, 골짜기를 통해서도 소수의 적이 몰려오므로 그쪽 방향도 보면서 적을 정리하면 된다. 특히 주 진입로 외의 방향으로 오는 적들은 놔두면 깔짝깔짝 체력을 까먹고 지휘부도 위협하므로 요주의해야 한다. 보병들을 모두 정리하면 왼쪽 언덕 골짜기 진입로에도 지뢰를 설치해놓고 장갑차를 정리하면 된다.
5웨이브 또한 4웨이브와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저격수가 교전 중간부터 끼어든다. 주 등장 위치는 정면 언덕 진입로를 보고 있다고 가정할 때 오른쪽의 먼 언덕 위, 1페이즈 지휘부에서 고지로 사용했던 건물 위로, 후자의 저격수는 가끔 대범하게 언덕을 올라와서 현재 점거하고 있는 바로 옆방에서 사각을 잡는다. 전술했던 집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매설한 지뢰가 여기서 터지면 저격수 하나를 간단히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만약 1페이즈때 자신이 올라온 건물 진입로에 깔아두었던 지뢰가 터지지 않았다면 그쪽에서 저격수나 보병들이 뜬금없이 맞아죽기도 한다. 다만 저격수가 지뢰를 밟지 않았거나, 먼저 들어간 보병들이 지뢰를 밟아서 터뜨렸다면 정리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오른쪽 먼 언덕 위의 저격수가 먼저 등장하므로 계속 그쪽을 주시하고 있다가 역광이 보이면 우선해서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나머지 보병들은 4페이즈와 동일하게 정리하면 된다.
6웨이브는 4웨이브와 구성은 동일한 대신 적 병력의 수가 늘어나고, 목재 가건물 방향의 언덕 위에서 1개 분대 정도의 적들이 등장하므로 그쪽 또한 주시하다가 정리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장갑차를 정리해 주면 2페이즈 종료. 9웨이브에서 등장하는 저격수 한 명이 이 건물 안에서 저격 포인트를 잡는데, 2층에 적절히 지뢰를 깔아두면 알아서 폭사한다.
4웨이브는 3웨이브와 비슷하게 보병 위주에 소수의 예거, 장교가 등장하며 AB41 장갑차도 1페이즈 지휘부 주변을 순찰한다. 이전 지휘부 방향에서 올라오는 적들을 소총으로 정리하면서, 자신의 뒤쪽과 왼쪽의 언덕, 골짜기를 통해서도 소수의 적이 몰려오므로 그쪽 방향도 보면서 적을 정리하면 된다. 특히 주 진입로 외의 방향으로 오는 적들은 놔두면 깔짝깔짝 체력을 까먹고 지휘부도 위협하므로 요주의해야 한다. 보병들을 모두 정리하면 왼쪽 언덕 골짜기 진입로에도 지뢰를 설치해놓고 장갑차를 정리하면 된다.
5웨이브 또한 4웨이브와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저격수가 교전 중간부터 끼어든다. 주 등장 위치는 정면 언덕 진입로를 보고 있다고 가정할 때 오른쪽의 먼 언덕 위, 1페이즈 지휘부에서 고지로 사용했던 건물 위로, 후자의 저격수는 가끔 대범하게 언덕을 올라와서 현재 점거하고 있는 바로 옆방에서 사각을 잡는다. 전술했던 집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매설한 지뢰가 여기서 터지면 저격수 하나를 간단히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만약 1페이즈때 자신이 올라온 건물 진입로에 깔아두었던 지뢰가 터지지 않았다면 그쪽에서 저격수나 보병들이 뜬금없이 맞아죽기도 한다. 다만 저격수가 지뢰를 밟지 않았거나, 먼저 들어간 보병들이 지뢰를 밟아서 터뜨렸다면 정리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오른쪽 먼 언덕 위의 저격수가 먼저 등장하므로 계속 그쪽을 주시하고 있다가 역광이 보이면 우선해서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나머지 보병들은 4페이즈와 동일하게 정리하면 된다.
6웨이브는 4웨이브와 구성은 동일한 대신 적 병력의 수가 늘어나고, 목재 가건물 방향의 언덕 위에서 1개 분대 정도의 적들이 등장하므로 그쪽 또한 주시하다가 정리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장갑차를 정리해 주면 2페이즈 종료. 9웨이브에서 등장하는 저격수 한 명이 이 건물 안에서 저격 포인트를 잡는데, 2층에 적절히 지뢰를 깔아두면 알아서 폭사한다.
2.3. 3페이즈(7~9웨이브)[편집]
7웨이브에서 지휘부가 맵 가장 오른쪽 구석의 창고 안으로 바뀌게 된다. 1페이즈 지휘부가 있던 시장에서 교회가 12시 방향이라고 하면 6시 방향에 있는 셈. 단 주변에 이렇다할 고지대가 없으므로 적 정리는 그 옆 건물의 층계참에서 하고, 지휘부 주변에는 지뢰를 깔아두었다가 돌파하는 적이 보이면 쫓아가서 정리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7웨이브는 다수의 보병, 비중이 늘어난 예거, 장교, 관측병, 222 장갑차로 구성되어 있다. 장갑차가 이쪽 사각을 지나가기 때문에 장갑차가 지나가는 중에 이쪽에서 적을 사격하면 바로 기관총 소사를 이쪽으로 꽂으므로 장갑차가 지나갈 때는 자제하든가, 아니면 어디 구석에 지뢰를 깔아 장갑차를 묶어둔 다음 보병들을 정리하고 장갑차까지 정리하는 것이 좋다. 관측병이 플레어를 이쪽으로 쏘면 잠깐 내려와서 자리를 이탈하고, 지휘부 쪽으로 접근하는 적들이 있다면 이때 정리해 주어도 좋다. 적들의 주 진입로는 교회를 정면으로 보고 있을 때 12시 방향과 10시 방향이며, 소수가 2시 방향에서 접근하다가 지휘부로 빠지기도 한다.
8웨이브는 다수의 보병, 예거, 장교, 관측병, 대전차 보병이 등장한다. 차량이 없으므로 정리하는 데에는 더 편해졌지만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2시 방향에서 접근했다가 지휘부로 빠지는 적들이 있고, 대전차 보병은 눈에 보이자마자 정리해야 하는 주의점이 있다.
8웨이브까지 20명대까지 늘어났다가 9웨이브에서 갑자기 수가 15명으로 줄어드는데, 이번 웨이브에서는 3호 전차가 1대, 저격수가 두 명 배치되고 나머지 구성은 보병, 비중이 늘어난 예거, 장교로 되어 있다. 전차가 위협적이므로 어디 발을 묶어두거나 8웨이브에서 등장했던 대전차 보병에게서 대전차포를 노획해 처리하는 것이 좋다. 본격적으로 적들이 2시 방향에서 몰려와 지휘부를 털려고 하므로 지휘부도 계속 신경써 주어야 한다. 그나마 적의 수가 적기 때문에 보병 정리 자체는 빨리 끝난다. 저격수들의 주 등장 위치는 5웨이브에서 등장했던 먼 언덕 위와 2페이즈때 지휘부였던 농가 2층의 앞뒤 창문이다. 오른쪽의 대로를 따라 멀리 돌아가면 어느 쪽 저격수에게도 발각되지 않고 농가 2층에 접근할 수 있으므로 농가의 저격수를 먼저 정리하고, 멀리 언덕 위는 이미 적 저격수가 보고 있기 때문에 2페이즈에서처럼 정리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골목으로 숨어든 다음 사각을 만들어서 처리해야 한다. 적 저격수가 주기적으로 위치를 옮겨 다른 쪽을 지향하는데, 이때 이쪽을 보고 있지 않다면 2페이즈에서처럼 처리하면 된다.
7웨이브는 다수의 보병, 비중이 늘어난 예거, 장교, 관측병, 222 장갑차로 구성되어 있다. 장갑차가 이쪽 사각을 지나가기 때문에 장갑차가 지나가는 중에 이쪽에서 적을 사격하면 바로 기관총 소사를 이쪽으로 꽂으므로 장갑차가 지나갈 때는 자제하든가, 아니면 어디 구석에 지뢰를 깔아 장갑차를 묶어둔 다음 보병들을 정리하고 장갑차까지 정리하는 것이 좋다. 관측병이 플레어를 이쪽으로 쏘면 잠깐 내려와서 자리를 이탈하고, 지휘부 쪽으로 접근하는 적들이 있다면 이때 정리해 주어도 좋다. 적들의 주 진입로는 교회를 정면으로 보고 있을 때 12시 방향과 10시 방향이며, 소수가 2시 방향에서 접근하다가 지휘부로 빠지기도 한다.
8웨이브는 다수의 보병, 예거, 장교, 관측병, 대전차 보병이 등장한다. 차량이 없으므로 정리하는 데에는 더 편해졌지만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2시 방향에서 접근했다가 지휘부로 빠지는 적들이 있고, 대전차 보병은 눈에 보이자마자 정리해야 하는 주의점이 있다.
8웨이브까지 20명대까지 늘어났다가 9웨이브에서 갑자기 수가 15명으로 줄어드는데, 이번 웨이브에서는 3호 전차가 1대, 저격수가 두 명 배치되고 나머지 구성은 보병, 비중이 늘어난 예거, 장교로 되어 있다. 전차가 위협적이므로 어디 발을 묶어두거나 8웨이브에서 등장했던 대전차 보병에게서 대전차포를 노획해 처리하는 것이 좋다. 본격적으로 적들이 2시 방향에서 몰려와 지휘부를 털려고 하므로 지휘부도 계속 신경써 주어야 한다. 그나마 적의 수가 적기 때문에 보병 정리 자체는 빨리 끝난다. 저격수들의 주 등장 위치는 5웨이브에서 등장했던 먼 언덕 위와 2페이즈때 지휘부였던 농가 2층의 앞뒤 창문이다. 오른쪽의 대로를 따라 멀리 돌아가면 어느 쪽 저격수에게도 발각되지 않고 농가 2층에 접근할 수 있으므로 농가의 저격수를 먼저 정리하고, 멀리 언덕 위는 이미 적 저격수가 보고 있기 때문에 2페이즈에서처럼 정리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골목으로 숨어든 다음 사각을 만들어서 처리해야 한다. 적 저격수가 주기적으로 위치를 옮겨 다른 쪽을 지향하는데, 이때 이쪽을 보고 있지 않다면 2페이즈에서처럼 처리하면 된다.
2.4. 4페이즈(10~12웨이브)[편집]
10웨이브에서부터의 지휘부 위치는 미션 5의 포상이며, 1페이즈의 교회 12시 기준 1시 반 방향에 위치해 있다. 이 지휘부는 아예 사방이 열려있고 이쪽에서 점거할 만한 고지대도 없으며, 적은 플레이어가 접근할 수 없는 고지대를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지휘부에서 은엄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1] 그나마 지휘부 옆, 바위가 ㄷ자로 놓인 곳에 엄폐하면 지휘부 바로 앞 고지대에서 접근하는 적에게선 벗어날 수 있지만 이쪽 정면에서 보이는 고지대에서도 적들이 배치되어 진입한다. 근처에 3페이즈와 비슷한 건물이 있지만 3페이즈 때와는 달리 앞뒤쪽이 모두 열려있고[2] 포상에 가려져서 언덕에 붙어 접근하는 적들을 전혀 견제할 수 없기 때문에 지휘부를 잃기 쉽다. 따라서 한 곳에서 붙박이로 자리잡는 것보다는 계속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은엄폐를 하고, 상황에 따라 무기를 바꿔가며 적들을 줄여야 한다. 지휘부를 지향해서 붙어있기 어려우므로 지휘부 점령 시도도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지뢰를 웨이브마다 깔고, 대전차 지뢰까지 부비트랩으로 사용해야 할 정도. 그나마 지휘부에서 가까운 고지대와 근처 건물 뒤쪽 고지대에서 접근하는 적은 전술한 엄폐 포인트에서 숫자를 줄일 수 있으므로 이쪽을 주로 활용하게 될 것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한 분대, 특히 지휘부 근처 고지대에서 밀려오는 적 분대를 전부 처리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일단 한숨 놓을 수 있다.
10웨이브~12웨이브 모두 적 구성은 거의 비슷하게 예거 위주에 소수의 대전차 보병과 관측병이 섞인 형태를 하고 있으며 마지막 12웨이브에서만 팬저 전차 2대가 추가로 등장한다. 두 고지대에서 나오는 적들을 빠르게 줄여주고, 대로에서도 적들이 올라와 여기저기에서 접근하므로 계속 적들이 어디로 진입하는지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10웨이브는 주로 대전차 보병이 위협적이다. 보통 대여섯 명씩 몰려오는 예거 무리에 하나씩 섞여 들어오고, 적이 빠르게 정리되지 못하면 더 심각한 난전이 강제되기 때문에 대전차 보병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끔살당할 수 있으므로 무리지어 오는 적 사이에서 대전차 보병을 먼저 솎아낼 필요가 있다. 그나마 이 웨이브는 3~4번에 걸쳐서 나눠 오기 때문에 뒤의 두 웨이브에 비하면 수월한 편. 지뢰를 깔아놨다면 이때 아껴두는 것이 좋다.
11웨이브는 관측병과 대전차 보병까지 포함해 도합 29명이 등장하며, 웨이브 중 지뢰를 깔고 있을 경우 플레어에 조준당해서 깔아놨던 지뢰를 전부 잃을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가능한 지뢰를 깔아둔 포인트로는 가지 않는 것이 좋고 양쪽 모두 위협적이므로 보이는 즉시 잘라내야 한다. ㄷ자 바위 안쪽에서 적들과 교전하고 있다면 ㄷ자 바위 뒤로 지나가는 적은 지뢰로 줄여주고, 그 동안 앞쪽 언덕이나 힐 성 방향에서 오는 적들을 상대하는 방법도 있다.
12웨이브는 예거+관측병 도합 29명에 3호 전차 2대가 등장한다. 전차가 이쪽으로 사격을 하거나 이쪽으로 돌지는 않지만,[3] 계속 돌고 있는 게 아니라 도중에 멈추었다가 돌기 때문에 변칙적인 순찰 루트를 가지므로 예거들을 모두 정리한 후 전차를 정리할 때에 양쪽 모두의 사각(!)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지휘부 방어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대전차 지뢰를 부비트랩으로 사용하고, 대전차포와 플레어를 노획, TNT와 병행해 전차를 정리하면 된다. 사실 이 페이즈에서는 밀려오는 예거떼가 무시무시하다보니 오히려 시간과 안정된 엄폐물만 있으면 전차가 상대하기 쉬울 정도다.
만약 이 페이즈에서 지휘부를 버린다고 한다면, 남아있는 지뢰 중 한두 개만 남기고 전부 지휘부 주변에다 깔아둔 다음 이탈 루트를 선정해야 한다. 전술했던 지휘부 근처의 2층 건물 방향이 엄폐물이 많으므로 그쪽으로 적이 오고 있다면 하나씩 줄이면서 농가 방향으로 가면 된다. 올라가는 중 돌아봤을 때 사각에 적들이 보인다면 하나라도 줄여주자. 여기선 2페이즈때 썼던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곳이 아닌, 건물 안으로 들어가 2층 계단 위에 자리잡아야 한다. 지뢰에 여유가 있다면 집 근처에 깔아두고 올라가자. 자세를 낮추고 계단 아래쪽을 보면서 기관단총과 권총으로 들어오는 적을 하나씩 줄이면 된다. 여기서 버티기에 들어갈 경우 두 가지 주의점이 있는데, 먼저 단독 생존 특성인지 적들이 이 위치를 잘 잡지 못하므로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씩 들어오는 적을 줄여주거나, 2페이즈 지휘부 방향으로 창 밖을 보았을 때 적이 보인다면 그때 소총으로 줄이면 된다. 다음 주의점은 전차 한 대가 여기까지 올라온다는 것. 힐 성 앞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2페이즈 지휘부 창문 방향에서 전차포에 직격당할 수 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 전차가 눈에 들어왔다면 포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며 전차를 태그하고 전차의 위치를 확인하며 적을 줄여가면 된다.
2페이즈 지휘부에서 잔탄을 보급할 수는 있지만, 탄약이나 기타 보급품, 특히 붕대나 의료킷 문제도 있으므로 지휘부는 가능한한 마지막 웨이브에서 버리는 것을 권장한다. 버티기에 들어갈 경우 탄약은 물론이고 눈먼 탄에 맞았을 경우를 대비해 회복템이 더더욱 필수가 된다.
10웨이브~12웨이브 모두 적 구성은 거의 비슷하게 예거 위주에 소수의 대전차 보병과 관측병이 섞인 형태를 하고 있으며 마지막 12웨이브에서만 팬저 전차 2대가 추가로 등장한다. 두 고지대에서 나오는 적들을 빠르게 줄여주고, 대로에서도 적들이 올라와 여기저기에서 접근하므로 계속 적들이 어디로 진입하는지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10웨이브는 주로 대전차 보병이 위협적이다. 보통 대여섯 명씩 몰려오는 예거 무리에 하나씩 섞여 들어오고, 적이 빠르게 정리되지 못하면 더 심각한 난전이 강제되기 때문에 대전차 보병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끔살당할 수 있으므로 무리지어 오는 적 사이에서 대전차 보병을 먼저 솎아낼 필요가 있다. 그나마 이 웨이브는 3~4번에 걸쳐서 나눠 오기 때문에 뒤의 두 웨이브에 비하면 수월한 편. 지뢰를 깔아놨다면 이때 아껴두는 것이 좋다.
11웨이브는 관측병과 대전차 보병까지 포함해 도합 29명이 등장하며, 웨이브 중 지뢰를 깔고 있을 경우 플레어에 조준당해서 깔아놨던 지뢰를 전부 잃을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가능한 지뢰를 깔아둔 포인트로는 가지 않는 것이 좋고 양쪽 모두 위협적이므로 보이는 즉시 잘라내야 한다. ㄷ자 바위 안쪽에서 적들과 교전하고 있다면 ㄷ자 바위 뒤로 지나가는 적은 지뢰로 줄여주고, 그 동안 앞쪽 언덕이나 힐 성 방향에서 오는 적들을 상대하는 방법도 있다.
12웨이브는 예거+관측병 도합 29명에 3호 전차 2대가 등장한다. 전차가 이쪽으로 사격을 하거나 이쪽으로 돌지는 않지만,[3] 계속 돌고 있는 게 아니라 도중에 멈추었다가 돌기 때문에 변칙적인 순찰 루트를 가지므로 예거들을 모두 정리한 후 전차를 정리할 때에 양쪽 모두의 사각(!)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지휘부 방어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대전차 지뢰를 부비트랩으로 사용하고, 대전차포와 플레어를 노획, TNT와 병행해 전차를 정리하면 된다. 사실 이 페이즈에서는 밀려오는 예거떼가 무시무시하다보니 오히려 시간과 안정된 엄폐물만 있으면 전차가 상대하기 쉬울 정도다.
만약 이 페이즈에서 지휘부를 버린다고 한다면, 남아있는 지뢰 중 한두 개만 남기고 전부 지휘부 주변에다 깔아둔 다음 이탈 루트를 선정해야 한다. 전술했던 지휘부 근처의 2층 건물 방향이 엄폐물이 많으므로 그쪽으로 적이 오고 있다면 하나씩 줄이면서 농가 방향으로 가면 된다. 올라가는 중 돌아봤을 때 사각에 적들이 보인다면 하나라도 줄여주자. 여기선 2페이즈때 썼던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곳이 아닌, 건물 안으로 들어가 2층 계단 위에 자리잡아야 한다. 지뢰에 여유가 있다면 집 근처에 깔아두고 올라가자. 자세를 낮추고 계단 아래쪽을 보면서 기관단총과 권총으로 들어오는 적을 하나씩 줄이면 된다. 여기서 버티기에 들어갈 경우 두 가지 주의점이 있는데, 먼저 단독 생존 특성인지 적들이 이 위치를 잘 잡지 못하므로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씩 들어오는 적을 줄여주거나, 2페이즈 지휘부 방향으로 창 밖을 보았을 때 적이 보인다면 그때 소총으로 줄이면 된다. 다음 주의점은 전차 한 대가 여기까지 올라온다는 것. 힐 성 앞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2페이즈 지휘부 창문 방향에서 전차포에 직격당할 수 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 전차가 눈에 들어왔다면 포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며 전차를 태그하고 전차의 위치를 확인하며 적을 줄여가면 된다.
2페이즈 지휘부에서 잔탄을 보급할 수는 있지만, 탄약이나 기타 보급품, 특히 붕대나 의료킷 문제도 있으므로 지휘부는 가능한한 마지막 웨이브에서 버리는 것을 권장한다. 버티기에 들어갈 경우 탄약은 물론이고 눈먼 탄에 맞았을 경우를 대비해 회복템이 더더욱 필수가 된다.
[1] 특히 이 지휘부 지키기 어려운 이유가, 후술할 엄폐 포인트에서 바로 접근은 할 수 있지만 위장망 때문에 적이 잘 안 보이고 수류탄이 들어가지가 않는다. 위장망 바깥쪽에서 집어넣기엔 또 지휘부 포인트가 너무 안쪽에 있다. 저난이도에서는 체감하기 어렵지만 고난이도에서 적 정리가 바로바로 안 되어 점령 시도가 일어날 경우에는 후술하겠지만 지휘부를 버려야 한다. 적 숫자가 적다면 몰라도 한참 적들이 몰려오고 있는 웨이브 중에는 다른 방향에서도 적들이 몰려오기 때문이다.[2] 앞쪽은 저지대에서, 뒤쪽은 고지대에서 열려 있다.[3] 단 교회 뒤에 발이 묶여있을 경우 이쪽 지휘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사격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