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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분류
1. 개요2. 작곡한 곡들

1. 개요[편집]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은 바로크 시대에 많은 명곡을 남긴 독일 출신의 영국 음악가이다.

2. 작곡한 곡들[편집]

  • Messiah (HWV 56) -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묘사한 곡이다.
    • Hallelujah - 이 오라토리오의 44번째 곡으로, 이화여자고등학교 등의 이화라는 이름이 붙는 계열 학교의 주요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곡으로도, 그 유명한 할렐루야 코러스 등으로도 유명하며, 추가로 일부 대형 교회에서는 성탄절 당일 예배, 부활주일, 신년감사일 예배 등의 중요한 시기에 적게는 몇천 명에서 많게는 몇십만 명까지 합세해 합창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Oratorio Judas Maccabaeus (HWV 63) - 기원전 2세기 중반에 유대인들을 잠시나마 시리아 제국의 압정에서 자유롭게 한 유다 마카베우스의 일생을 음악으로 만든 것
    • Hallelujah, Amen - 이 곡은 대위법적인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위법을 쉽게 말하면 돌림 노래라고 생각하면 되며, 추가 정보를 주자면 교회합창 명성가 1권에 수록돼 있기도 하다.
  • Rinaldo (HWV 7) - 헨델이 처음으로 작곡한 영문 오페라이자, 1711년 런던에서 대성공을 거둔 곡이기도 하다. 특히 울게 하소서라는 곡은 이 오페라에서 제일 유명하며, 또 이 곡은 일부 출판사가 출판한 중학교, 고등학교의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돼 있다.
  • Joshua (HWV 64) - 이 오라토리오는 헨델의 네 번째 오라토리오인데, 이스라엘의 역사 중에서 사사 시대로 넘어가기 이전의 여호수아의 일생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The great Jehovah - 이 오라토리오의 67번째이자 마지막 곡으로, 역시 대위법과 4분음표를 중심으로 하여 화성적 양식[1]으로 파트를 번갈아가며 노래한다.
[1] homophonic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