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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제6대 황제 건륭제 | 乾隆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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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사망 | |||||||||||||||||||||||||||||
능묘 | 유릉(裕陵) | ||||||||||||||||||||||||||||
재위 기간 | 보친왕 | ||||||||||||||||||||||||||||
제6대 황제 | |||||||||||||||||||||||||||||
청 태상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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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1] 역대 중국의 군주들 중 강희제 다음으로 오랜 기간 동안 재위했다.[2] 태상황제의 재위 기간까지 합치면 63.24년 정도로 역대 중국 황제 중 가장 오랫동안 다스린 황제가 된다.[3] 출처 당시 청나라를 방문한 영국인 매카트니의 기록에서는 건륭제의 키를 약 5피트 2인치(五英尺二英寸)(약 160cm)로 기록하였고 건륭제가 생전에 입었던 예복으로 추정하면 165cm로 건륭제의 건륭제의 실제 키는 약 160~165cm로 추정된다고 한다.[4] Tengryin Tedqügsen[5] 건륭제 자신이 자칭한 별호이다(…). '10번의 전투에서 모두 이긴 노인'이라는 뜻인데, 몇몇 원정은 득보다 실이 많은 것도 있고 대충 끼워 맞춘 것도 있다.[6] 너무 거창한 표현인지라, 한국 웹상에서는 건륭제가 인류의 주인을 칭했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7] 1736년 건륭 원년에 그린 것으로 그의 나이 26세 때 모습이다.[8] 강희, 옹정, 건륭을 거치며 이어진 청나라의 번영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이 강건성세는 건륭제 때에 절정을 맞이했다. 이 시기 청나라는 중국 통일왕조 중 원나라와 더불어 최대의 판도를 이룩하여 중국의 인구는 명나라 때부터 유지되던 1억 선을 훌쩍 뛰어넘어 무려 4억 명에 달했다. 경제적으로도 매우 부흥하여 청나라는 전대에 확립됐던 지정은제의 영향으로 은의 블랙홀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경제력을 갖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