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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최초 의혹이 터지다
2.1. 9일
3. 이후 여러 사람들이 관련 의혹들을 보충하기 시작했다
3.1. 그러나..
4. 결국 사퇴를 선언하다
4.1. 23일

1. 개요[편집]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지목된 서울특별시 강서구 갑 국회의원인 강선우제20대 국회의원 시절 다수의 보좌진들에게 갑질을 자행했다는 의혹이 생겨 논란이 생긴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선우2025년 7월 23일 오후 2시 30분 경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으며, 이재명 정부는 이로 인해 국민들의 비판을 피하기가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2. 최초 의혹이 터지다[편집]

2.1. 9일[편집]

2025년 7월 9일, SBS의 단독 보도를 통해 강선우 후보자가 본인의 보좌진에게 자택 내 쓰레기를 버리게 하거나 고장난 변기를 수리하게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1대 국회 당시 초선 의원 시절, 강 후보자의 보좌진이었던 A씨는 수시로 집에서 쓰레기 상자를 버리라 지시했다고 증언했으며, 변기에 문제가 생기자 또 다른 보좌진인 B씨에게 직접 살피라고 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강선우는 '가사도우미가 있어 집안일을 시킬 필요가 없었다' 라 해명하였다.

3. 이후 여러 사람들이 관련 의혹들을 보충하기 시작했다[편집]

3.1. 그러나..[편집]

강선우는 뻔뻔하게도 반성과 사죄는커녕 자신의 갑질 의혹을 증언하는 전직 보좌관들의 법적 조치를 언급하였다.

4. 결국 사퇴를 선언하다[편집]

4.1. 23일[편집]

결국 언론들의 매서운 보도와 관련 인물들의 끊이지 않는 제보, 그리고 국민들의 질타에 강선우는 오후 2시 30분경 후보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에 야당 계열 단체들은 물론, 여성단체 및 여러 시민단체들도 환영의 목소리를 내었으며 여당 의 일부 인사들에게서도 '대통령은 향후 인사 추천 시 논란에서 깨끗한 인물을 천거하기를 원한다' 는 식의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