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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3 vs r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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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부분의 고려 군주들은 대놓고 황제를 칭하기 보다는 [[대왕]], 제왕 등의 유사 칭호를 사용했으며, 군주에게 올리는 시호 역시 황제가 아닌 대왕이었고, 광종 역시 중원 왕조와의 외교에 있어서는 황제가 아닌 왕을 칭했기에, 완전한 황제국이라기보다는 황제국과 [[왕국]]의 제도를 혼용하는 것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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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원나라]]에 항복하여 본격적인 내정간섭에 시달린 원간섭기에는 관제 격하가 이루어지면서 고려는 대외적으로는 물론이고 내부적으로도 황제국 제도의 사용을 포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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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 황제(한국 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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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건국 이래 [[묘호]]는 꾸준히 사용했지만 [[황제]]가 아닌 [[대왕]]을 칭하고, 대외적으로는 [[왕]]을 칭하며 [[명나라]]와 [[청나라]]에 칭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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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 황제]]([[한국 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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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건국 이래 [[묘호]]는 꾸준히 사용했지만 [[황제]]가 아닌 [[대왕]]을 칭하고, 대외적으로는 [[조선 국|왕]]을 칭하며 [[명나라]]와 [[청나라]]에 칭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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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조선 고종]]은 갑오개혁을 실시하면서 황제와 왕 사이의 칭호인 대군주 칭호를 만들고, 경칭 역시 전하에서 폐하로 격상하면서 황제국에 준하는 제도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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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고종(대한제국)|고종]]은 공식적으로 황제를 칭하고 광무 연호를 채택하며 국호 역시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개칭했는데, 이후 청나라와도 대한제국이라는 국호를 내세워 수교하면서 한국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중국의 통일왕조와 대등한 외교 관계를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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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고종(대한제국)|고종]]은 공식적으로 [[대한제국 황제|황제]]를 칭하고 광무 연호를 채택하며 국호 역시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개칭했는데, 이후 청나라와도 대한제국이라는 국호를 내세워 수교하면서 한국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중국의 통일왕조와 대등한 외교 관계를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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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한제국은 1905년 [[을사조약]]을 통해 외교권을 강탈당하며 [[일제]]의 보호국으로 전락했고, 1907년에는 [[광무황제(대한제국)|고종 광무황제]]가 강제 퇴위당하고 [[순종(대한제국)|순종 융희황제]]가 즉위했다가 1910년 경술국치를 통해 [[일제강점기|식민지]]로 전락하여 13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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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황|일본 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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