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 vs r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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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10 | 그러나 아울레는 이 금속을 단순한 장식이나 무기를 만들기 위해 벼린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힌 자를 가두기 위한 것이었다. [[멜코르]], 태초의 배신자이자 신들의 적을 속박할 사슬, [[앙가이노르]]가 바로 이 틸칼로 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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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앙가이노르 | |
| 12 | [[앙가이노르]]는 신들의 의지와 함께 완성되었고, 마침내 멜코르의 손목과 발목을 감싸며 그를 구속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이 사슬은 끊어지지 않았으며, 심연의 어둠 속에서 그는 신들의 심판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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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14 |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신들의 손길이 점차 세상을 떠나면서 틸칼을 벼릴 기술도 점차 잊혀졌다. 그 금속을 다시 만들어낼 수 있는 존재가 남아 있는지, 혹은 앙가이노르가 다시 한 번 쓰일 날이 올 것인지, 그것은 운명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