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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0 vs 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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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건에 맞아서 당장에 폐선을 면한 철도가 여럿 있었는데, 그 중에는 결국 한참 후에 폐지된 [[이와이즈미선]], [[산코선]], [[신메이선]], [[루모이 본선]] 같은 노선들이 존재했다. 그 외 [[에사시선]]의 [[키코나이역]] 서쪽 구간도 폐선을 면했는데, [[키코나이역]] - [[고료카쿠역]] 간이 [[카이쿄선|앞으로 운행량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업혀서 폐선을 면했다.[* 하지만 [[에사시선]] [[키코나이역]] 이서 구간보다는 수익성이 그나마 나았던 [[마츠마에선]]은 결국 2차에서 걸려서 폐선되었다.] [[세키호쿠 본선]], [[소야 본선]], [[타카야마 본선]][* 다만 전철화 사업은 전술했듯이 무산되었다.]은 네 가지 조건을 모조리 만족시켜 폐선을 모면한 케이스다. 반대로 소야 본선에서 갈라졌다 재합류하는 [[텐포쿠선]]은 2차에 걸려서 폐선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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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과 채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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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턱대고 '''있던 철도 걷어가고 버스나 [[제3섹터]]로 강판시킬 수는 없었다'''. 지자체 당연히 반발 뻔할 뻔자였으니... 당연 [[일본국유철도]] 측은 폐선 노선상의 지자체들을 달래고 또 달래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전환 교부금을 준다거나 전환 후 5년간의 적자보전 등 나름 파격적인 정책들을 내놓았다. 다만, 지자체 내에서 및 지자체간 합의가 안 되면 '''국철이 직접 폐선처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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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턱대고 '''있던 철도 걷어가고 버스나 [[제3섹터]]로 강판시킬 수는 없었다'''. 철도 노선을 폐한다고 하면 지자체에서 반발 여론이 생기는 것은 당연 결과이며, 그렇기 때문에 [[일본국유철도]] 폐선 노선상의 지자체들을 달래고 또 달래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전환 교부금을 준다거나 전환 후 5년간의 적자보전 등 나름 파격적인 정책들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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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자체 내에서 또는 지자체간 합의가 안 되면 '''국철이 직접 폐선처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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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선들의 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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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 선정되었던 [[시라누카선]]의 경우, [[시라누카역]]에서 호쿠신역까지 이어지는 30km짜리 막다른 노선이었고[* 종점인 호쿠신역에는 역세권이라고 할 만한 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연선 인구가 처참하기도 했다.], 결국 '''전국 특정지방교통선 중 최초로 [[폐선]]'''이라는 명예(?)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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