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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0 vs 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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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부분의 승객들과 선원들은 빙산 충돌에 대해서 그렇게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는데 갑판에 흩어진 얼음조각을 가지고 3등실 승객들은 축구를 하고, 1등실 승객들은 위스키에 쓸 기념품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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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시 간의 예상을 깨고 타이타닉의 보수를 담당하는 목수 존 홀 허친슨이 배의 누수현상이 심각하다고 조타실로 긴급하게 보고했다. 11시 52분경, 박스홀 역시 배가 빙산과 충돌하고 화부들이 대피한 뒤 10분만에 충돌 구역인 보일러실 2호, 6호와 최하 갑판의 수하물 취급소가 침수되는 것을 확인했다. 잠시 뒤 타이타닉의 설계자 토머스 앤드루스와 브루스 이즈메이 화이트스타 라인 사장이 조타실로 도착했다. 이즈메이는 배의 피해가 어느정도인지 물었고, 갑자기 불안감을 느낀 스미스 선장은 그저 걱정된다고만 답한 후 선원들에게 만일을 대비하여 승객들을 깨우라고 명령하였다. 동시에 엔진도 정지시켰다. 스미스 선장은 즉시 토머스 앤드루스 등과 함께 직접 피해상황을 점검했는데, 11시 55분에는 최하 갑판이 완전히 잠기고 수선 바로 위 층인 G 갑판의 우편원들이 우편실에서 필사적으로 우편물을 구하려고 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G 갑판의 승객들과 승무원들 또한 물이 복도로 천천히 차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목격하고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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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시 간의 예상을 깨고 타이타닉의 보수를 담당하는 목수 존 홀 허친슨이 배의 누수현상이 심각하다고 조타실로 긴급하게 보고했다. 11시 52분경, 박스홀 역시 배가 빙산과 충돌하고 화부들이 대피한 뒤 10분만에 충돌 구역인 보일러실 2호, 6호와 최하 갑판의 수하물 취급소가 침수되는 것을 확인했다. 잠시 뒤 타이타닉의 설계자 토머스 앤드루스와 브루스 이즈메이 화이트스타 라인 사장이 조타실로 도착했다. 이즈메이는 배의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물었고, 갑자기 불안감을 느낀 스미스 선장은 그저 걱정된다고만 답한 후 선원들에게 만일을 대비하여 승객들을 깨우라고 명령하였다. 동시에 엔진도 정지시켰다. 스미스 선장은 즉시 토머스 앤드루스 등과 함께 직접 피해상황을 점검했는데, 11시 55분에는 최하 갑판이 완전히 잠기고 수선 바로 위 층인 G 갑판의 우편원들이 우편실에서 필사적으로 우편물을 구하려고 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G 갑판의 승객들과 승무원들 또한 물이 복도로 천천히 차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목격하고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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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몰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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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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