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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0 vs 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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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관점에서 보면 [[페잔 회랑]] 침공 책임은 아일랜즈도 똑같이 진 책임인데다가[* 뷰코크가 페잔 회랑을 통한 제국군의 침공이 있을 거라고 말했을 때 록웰 등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무시했다.] 상황은 탄핵으로 정쟁이나 벌일만큼 한가한 상황도 아니었다. 요즘도 탄핵 한번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일분일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탄핵은 뒷전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트뤼니히트가 악인인 것은 알았어도 '''매국노일 줄은 몰랐을 것이다.''' 맨날 하는 말은 답없는 주전론이었으니 적어도 '''그를 제국에 나라 갖다바칠 매국노'''로는 보지 못했을거라는 것. 즉, 무능하고 무책임하나 거기서 끝으로 당장에 탄핵을 시키지 않아도 위협은 안되었을 인물로 보았을 것이다. 만일 아일랜즈가 그런 인물이라고 눈치를 챘다면 탄핵이 아니라 암살이라도 시도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트뤼니히트와의 친분이 크긴 했지만 그는 적어도 '''진심으로 조국에 충성하는 인물이었으니까.'''[* 뷰코크와 양 웬리와 함께 한 자리에서 적어도 자신은 내 방식으로나마 조국에 힘쓰는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조국을 망하게 할 놈이라면 개인적 친분이고 뭐고 때려치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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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는 설정구멍으로 보아야 한다. 반년동안 자리를 비운 사람이 갑자기 정부 지하 벙커에 아무런 방해 없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 경비와 보안카메라와 보안시스템은 다 어디 갔냐는 말이다. 물론 반론을 제기하자면 이미 트뤼니히트는 구국군사회의 쿠데타때도 튀었다가 복귀한 놈이고 정치력 면에서는 만렙인 사람이다. 그는 이런 사람인 만큼 복귀를 위한 준비도 미리 해놨다면 말은 된다. 특히나 트뤼니히트는 지구교와 손잡고 있었는데 이미 지구교와 페잔은 제국령 침공작전, 립슈타트 전역&구국군사회의 쿠데타와 그로 인한 라인하르트의 집권과 제국의 성장에 동맹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한 만큼 협력자인 트뤼니히트도 모를 리 없다. 어쩌면 나오지는 않았지만 트뤼니히트는 동맹의 멸망을 '''내부에서 실현시킬''' 인물이었을지도 모를 일. 그렇다면 당연히 미리 다 준비해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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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는 설정구멍으로 보아야 한다. 반년동안 자리를 비운 사람이 갑자기 정부 지하 벙커에 아무런 방해 없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그 경비와 보안카메라와 보안시스템은 다 어디 갔냐는 말이다. 물론 반론을 제기하자면 이미 트뤼니히트는 구국군사회의 쿠데타때도 튀었다가 복귀한 놈이고 정치력 면에서는 만렙인 사람이다. 그는 이런 사람인 만큼 복귀를 위한 준비도 미리 해놨다면 말은 된다. 특히나 트뤼니히트는 지구교와 손잡고 있었는데 이미 지구교와 페잔은 제국령 침공작전, 립슈타트 전역&구국군사회의 쿠데타와 그로 인한 라인하르트의 집권과 제국의 성장에 동맹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한 만큼 협력자인 트뤼니히트도 모를 리 없다. 어쩌면 나오지는 않았지만 트뤼니히트는 동맹의 멸망을 '''내부에서 실현시킬''' 인물이었을지도 모를 일. 그렇다면 당연히 미리 다 준비해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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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뒤에는 작중에서 반 세기의 활동보다는 반 년 동안의 활동으로 후대에 평가받은 인물이었다고 나온다. 그걸 감안하면 후대에는 굉장히 평가가 좋은 것 같다.[* 당장 자유행성동맹의 멸망 후 양 웬리의 양자인 율리안 민츠와 부인인 프레데리카 그린힐 양의 주도 하에 그 자리에 다시 들어섰을 신 국가에선 아일랜즈에 대해 꽤나 후한 평가를 내렸을 것이다. 물론 아일랜즈의 막장 정치사를 직접 보고 겪은 세대이기에 먼 후대 역사가들에 비해 마냥 호평을 하지는 않았겠지만, 어찌됐든 양 웬리의 주도 하에 동맹이 마지막 발버둥이라도 칠 수 있게 만들어 줬으니 말이다. 반면 사실상의 속국화 이후 양 웬리를 제국에 가져다 바치려고 한 조안 레벨로는 특유의 청렴함과 민주국가의 정치인으로서의 신념과는 별개로 무지막지하게 까였을 듯 하다.] 양 웬리의 반격이 성공하여 자유행성동맹이 어떤 식으로든 존속될 수 있었다면, [[윈스턴 처칠]]에 버금가는 구국의 영웅으로 칭송받았을지도.[* 처칠의 경우, 1차대전에는 오스만 제국이 구입하여 인수를 준비하던 [[HMS 애진코트]] 함을 먹튀하여 친하게 지낼 수도 있었던 [[오스만 제국]]을 적으로 돌렸고, 수습한다고 [[갈리폴리 전투]]를 입안하는 등 확실한 내부의 적이었다. 전간기에는 식민지인 학살 의혹이 있는 건 덤. 2차대전 중에도 브래덕 작전이나 [[말레이 해전]]의 일부 실패에 책임이 있으며, 전후에도 [[언싱커블 작전]] 등의 무리수를 주장했으나 다행히 실행은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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