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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25 | [[은하영웅전설]]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의 통치기구인 최고평의회 일원으로 [[욥 트뤼니히트]] 파벌의 정치가. 을지 해적판 번역은 월터 아이랜즈, 서울문화사판에서는 월터 아이란즈였는데 이타카판에서 월터 아일랜즈로 번역했다. 철자를 봐도 아이랜즈나 아이란즈란 발음은 나올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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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우주력 799년 2월, 자유행성동맹 국가원수 최고평의회 의장 욥 트뤼니히트의 잠적부터 5월 초 하이네센이 항복한 순간까지 트뤼니히트를 대신해 국가원수직을 수행하여 정부 수반 역할을 했다.[* 다만 정식 [[권한대행]]은 아니다. 최고평의회 부의장 직위는 국무위원장이 겸임하게 되어있으나 아일랜즈는 국방위원장. 묘사되는 정황을 보면 국무위원장도 트뤼니히트에 대한 충성 하나로 임명된 무능한 인물이라 아일랜즈가 사실상 권한대행으로 활동함에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슬프게도 이는 트뤼니히트가 다시 갑툭튀하자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게 되었는데 차라리 아일랜즈가 국무위원장이었거나 최고평의회에서 정식으로 권한대행 지위를 얻었다면 아일랜즈에게는 법적으로 국가원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트뤼니히트가 다시 나타나봤자 "지금 국가원수 노릇하고 있는건 나" 라는 논리로 트뤼니히트를 무시할 수 있었겠지만 아일랜즈가 정식으로 권한대행 자리를 얻지 못한 까닭에 법적으로는 트뤼니히트가 계속해서 국가원수였던 관계로 그가 다시 나타나자 아일랜즈는 속절없이 당했다.] | |
| 27 | 우주력 799년 2월, 자유행성동맹 국가원수 최고평의회 의장 욥 트뤼니히트의 잠적부터 5월 초 하이네센이 항복한 순간까지 트뤼니히트를 대신해 국가원수직을 수행하여 정부 수반 역할을 했다.[* 다만 정식 [[권한대행]]은 아니다. 최고평의회 부의장 직위는 국무위원장이 겸임하게 되어있으나 아일랜즈는 국방위원장. 묘사되는 정황을 보면 국무위원장도 트뤼니히트에 대한 충성 하나로 임명된 무능한 인물이라 아일랜즈가 사실상 권한대행으로 활동함에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슬프게도 이는 트뤼니히트가 다시 갑툭튀하자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게 되었는데 차라리 아일랜즈가 국무위원장이었거나 최고평의회에서 정식으로 권한대행 지위를 얻었다면 아일랜즈에게는 법적으로 국가원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트뤼니히트가 다시 나타나봤자 "지금 국가원수 노릇하고 있는 건 나" 라는 논리로 트뤼니히트를 무시할 수 있었겠지만 아일랜즈가 정식으로 권한대행 자리를 얻지 못한 까닭에 법적으로는 트뤼니히트가 계속해서 국가원수였던 관계로 그가 다시 나타나자 아일랜즈는 속절없이 당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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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29 | == 작중 행적 == |
| 30 | 30 | ===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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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 91 | |
| 92 | 92 | * 임시 국가수반으로서 전시 국가행정 총괄 |
| 93 | 93 | 자유행성동맹은 국가원수인 욥 트뤼니히트가 잠적한 탓에 '''중앙정부가 마비된 상태'''였다. 그동안 트뤼니히트와 그 일파가 유능하고 양식있는 인사들을 내쫒고, 남은 사람들도 [[우국기사단]], [[구국군사회의]] 등으로 쓸려나가면서 무능하고 답없는 주전파들밖에 남지 않았다. 오죽하면 라인하르트가 동맹 정복후 [[부시아스 아둘라&클로드 몽테이유&그레이엄 에버드 노엘베이커]]의 일을 듣고는 '''"그런 자들이 높은 자리에 있지 않아서 동맹이 망한거다."''' 라고 했을까. 이 상황에서 뚜렷한 정치지도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훗날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 당시 최고평의회 의장인 [[조안 레벨로]]가 반쯤 미쳐버리면서 정부는 마비되고, 제국군이 동맹령으로 밀고 들어올 때까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아까도 말했듯 '''모든 준비를 군, 그것도 우주함대 사령장관 혼자서 총괄해야만 하던 상태가 몇 년 앞서서 벌어졌을 것이다.'''[* 동맹군 3장관 중에서 제대로 된 인물이 우주함대 사령장관인 뷰코크 하나밖에 없었다. 국방위원장 샤논과 통합작전본부장 록웰은 안 나오지만 어차피 록웰은 논할 가치도 없는 인물이다. 샤논은 그나마 노력이라도 했지만 능력없기는 매한가지.] |
| 94 | 그런 위기에서 아일랜즈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지도력을 발휘하며 붕괴 위기에 처한 중앙정부를 추스려 자멸을 막았다. 이후로도 실질적인 국가수반으로서 정부가 해야할 방침과 정책을 시행하며 실전을 치룰 군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직접적 묘사는 없지만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 이전에 동맹군 수뇌부의 회의에서 뷰코크가 "시민들을 산간 지역으로 대피시키긴 했지만..." 이라는 말을 하는데 당시 군부는 전쟁준비 때문에 과로를 하다 결국 뷰코크의 부관 [[파이펠]] 소령이 심장 발작으로, 총참모장 오스만 중장이 뇌출혈로 쓰러져 각각 [[순 수울]]과 [[춘우 지엔]]으로 교체된 정황으로 보면 군부가 민간인 소개까지 도맡을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므로 정부에 의한 전쟁에 대비한 시민들의 대피도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고, 뷰코크 대장이 지휘하는 동맹 함대가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서 패배한 뒤에도 수도 하이네센은 물자 부족 사태가 가시화되었을 지언정 양 웬리가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을 때 '''물자 부족으로 일부 재료가 빠지기는 했으나 별 탈 없이 음식이 나왔다.''' 얼마 남지도 않은 주력 함대가 절반 가량 몰살된 최악의 상황에서도 수도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치안 상황도 매우 안정적이었다. 또한 [[율리안 민츠의 페잔 탈출|율리안 민츠와 동맹 페잔 주제무관들이 제국 구축함을 탈취해 복귀하자]] 이를 발빠르게 이용해 전시선전을 펼쳐 국민 사기를 고양시키는 등[* 물론 이 과정에서 [[기레기]]들이 "역시 양 제독의 후계자 답군요?" 라는 말을 해 그 모습을 화면으로 보던 율리안이 불쾌해하긴 했지만, 사기 고양을 위해 2계급 승진이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로 안 좋은 분위기에서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다. 동맹에서 2계급 승진은 전사자들에게만 추서 형식으로 달아준 것으로, 그 양 웬리조차 몇 시간 만에 두 번 진급시키는 편법으로 받았지 정식으로 2계급 승진을 받은 것은 동맹 역사상 전례가 없었다.], '''전시국가행정이 완벽하게 수행되고 있었다.''' 후일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 당시 [[조안 레벨로]]와 행정부 수반들이 정신줄을 놔버린 탓에 군부는 혼자서 제국군에 맞서 싸울 준비에 나섰고 국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는 커녕, 기초적인 치안 유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수도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등 대규모 혼란이 발생 했던 것과 비교하면 월터 아일랜즈는 '''실로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다.'''[* 다만 그렇다고 레벨로를 탓하기도 어려운게 레벨로 시기는 동맹이 반쯤 망한 상태였다. 이 마당에 다시 동맹을 되살려야 하는, 어쩌면 아일랜즈보다도 더 막장인 상황에서 명맥이나마 잇게 할 의무가 있는 상황에 대처를 못했다고 비난만 하긴 곤란하다. 레벨로도 자기가 할 수 있는건 해보긴 했다. 결과가 아일랜즈보다 엉망이고 방법 또한 아일랜즈보다 좋지 않아서 호평을 들을 수 없는 거지.] 불과 1~2년전 벌어진 구국군사회의도 이것에 실패해서 하이네센 시민들의 민심을 잃었다는 것을 보면 진정으로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 |
| 94 | 그런 위기에서 아일랜즈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지도력을 발휘하며 붕괴 위기에 처한 중앙정부를 추스려 자멸을 막았다. 이후로도 실질적인 국가수반으로서 정부가 해야할 방침과 정책을 시행하며 실전을 치룰 군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직접적 묘사는 없지만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 이전에 동맹군 수뇌부의 회의에서 뷰코크가 "시민들을 산간 지역으로 대피시키긴 했지만..." 이라는 말을 하는데 당시 군부는 전쟁준비 때문에 과로를 하다 결국 뷰코크의 부관 [[파이펠]] 소령이 심장 발작으로, 총참모장 오스만 중장이 뇌출혈로 쓰러져 각각 [[순 수울]]과 [[춘우 지엔]]으로 교체된 정황으로 보면 군부가 민간인 소개까지 도맡을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므로 정부에 의한 전쟁에 대비한 시민들의 대피도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고, 뷰코크 대장이 지휘하는 동맹 함대가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서 패배한 뒤에도 수도 하이네센은 물자 부족 사태가 가시화되었을 지언정 양 웬리가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을 때 '''물자 부족으로 일부 재료가 빠지기는 했으나 별 탈 없이 음식이 나왔다.''' 얼마 남지도 않은 주력 함대가 절반 가량 몰살된 최악의 상황에서도 수도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치안 상황도 매우 안정적이었다. 또한 [[율리안 민츠의 페잔 탈출|율리안 민츠와 동맹 페잔 주제무관들이 제국 구축함을 탈취해 복귀하자]] 이를 발빠르게 이용해 전시선전을 펼쳐 국민 사기를 고양시키는 등[* 물론 이 과정에서 [[기레기]]들이 "역시 양 제독의 후계자 답군요?" 라는 말을 해 그 모습을 화면으로 보던 율리안이 불쾌해하긴 했지만, 사기 고양을 위해 2계급 승진이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로 안 좋은 분위기에서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다. 동맹에서 2계급 승진은 전사자들에게만 추서 형식으로 달아준 것으로, 그 양 웬리조차 몇 시간 만에 두 번 진급시키는 편법으로 받았지 정식으로 2계급 승진을 받은 것은 동맹 역사상 전례가 없었다.], '''전시국가행정이 완벽하게 수행되고 있었다.''' 후일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 당시 [[조안 레벨로]]와 행정부 수반들이 정신줄을 놔버린 탓에 군부는 혼자서 제국군에 맞서 싸울 준비에 나섰고 국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는 커녕, 기초적인 치안 유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수도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등 대규모 혼란이 발생 했던 것과 비교하면 월터 아일랜즈는 '''실로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다.'''[* 다만 그렇다고 레벨로를 탓하기도 어려운게 레벨로 시기는 동맹이 반쯤 망한 상태였다. 이 마당에 다시 동맹을 되살려야 하는, 어쩌면 아일랜즈보다도 더 막장인 상황에서 명맥이나마 잇게 할 의무가 있는 상황에 대처를 못했다고 비난만 하긴 곤란하다. 레벨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해보긴 했다. 결과가 아일랜즈보다 엉망이고 방법 또한 아일랜즈보다 좋지 않아서 호평을 들을 수 없는 거지.] 불과 1~2년전 벌어진 구국군사회의도 이것에 실패해서 하이네센 시민들의 민심을 잃었다는 것을 보면 진정으로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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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 96 | * 인재에게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
| 97 | 97 | 그동안 동맹군을 좌지우지했던 졸장들은 막상 위기가 닥치자 거의 손을 놓고 있었고, 그나마 있었던 뷰코크 대장이나 양 웬리 등의 능력자들은 온갖 정치적 모함과 견제로 제대로 힘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아일랜즈는 그런 족쇄를 다 끊어서 그 둘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뷰코크와 양 웬리를 동시에 원수로 승진시켜서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권한을 주었고,[* 양 웬리는 그동안의 공적으로 인해 원수가 되기 알맞았지만 [[루돌프 폰 골덴바움|그 옛날 군인으로 정치를 시작해 독재군주가 된 선례]]로 인해 승진을 못하고 있었다.] 그 둘의 인사권과 함대 재편성 등이 절차에 맞게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묵인해 사실상 사후승인했다.[* 물론 이 덕에 미터마이어와 로이엔탈이 하이네센으로 들이닥치자 아무것도 못하긴 했지만 어차피 당시 동맹으로서 택할 선택지는 그것 뿐이었다. 제1차 라그나로크 작전의 전개를 통한 결과론적인 측면만 보면 동맹군이 이길 최상의 조건은 바밀리온 회전 전까지는 제국군을 약올리면서 라인하르트가 직접 나오도록 유도한 후 라인하르트가 나오면 1개 함대쯤의 병력을 하이네센에 머물게 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남은 병력으로 제국군을 상대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서 참가한 동맹군 병력은 양적 측면에서만 보면 4만 척 이상은 되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가능한 발상이다. 양 웬리에게는 1시간도 안 되는 시간만 더 있었다면 충분히 라인하르트를 전사시킬 수 있었고 1개 함대쯤이라면 미터마이어, 로이엔탈 함대의 협공이라 해도 방어에만 전념하면 1시간 정도야 버틸 수 있었을 것이다. 허나 동맹의 지방 성계들의 이탈 우려로 인해 승산이 없어도 일단 싸워볼 수 밖에 없었고 또 양 웬리에게 자율재량권이 좀 더 빨리 주어졌다면 양이 더 빨리 이제르론을 탈출해 란테마리오로 와서 동맹군의 손실을 줄일 수도 있었을 것이지만 그렇질 못해서 손실이 커져서 이 발상을 실현시키기는 불가능했다.] 인재를 알아보고 역량을 집중시킨 덕분에 양 웬리는 전술적 차원에서나마 라인하르트를 이길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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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 144 | 호평을 받을만한 요소를 살펴보자면 독립된 국가로서 '자유행성동맹'의 마지막 정치적 지도자이자, 사실상의 유일한 군사적 대안격인 양 웬리를 전폭 지원하여 황제 라인하르트와 정면 일전을 벌일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었다. 화약 문제도 아일랜즈는 반대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아일랜즈는 처음에는 제국군과의 화약을 찬성했다. 하지만 이것도 제국군을 이기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지 양 웬리가 제국군을 이기기 위한 마지막 판수를 제시하자 거기에 판돈을 다 걸어둔 상황이었다.] 결국 트뤼니히트가 강행하여 책임자가 되었고 조국의 병탄에 대한 충격을 아일랜즈 혼자 감내해야만 했다. 그 뒤를 이은 [[조안 레벨로]]는 양 웬리를 모살하려다가 끝내 자유행성동맹의 관에 못을 박아버렸다. 후대 시점의 평가로는 그나마 아일랜즈가 이 시기 동맹 정치가들 가운데서 비록 끝내 나라를 지키진 못했지만 노력의 방향과 결과가 모두 좋았기 때문에 평가가 나쁠래야 나쁠 수가 없는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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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 현실에서도 이런 지도자가 없는건 아니다. 우크라이나의 전 대통령인 [[페트로 포로셴코]] 역시 방산부분에서 부정부패를 일삼던 지도자로 재임 시절 돈바스 전쟁으로 인해 국방력을 강화하면서도 그 와중에 뒷주머니 챙기고, 심지어 적국인 러시아로부터 무기를 밀수하여 차액을 챙겨먹는 딱 아일랜즈 행적과 별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 여파로 정권도 후임 대통령인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밀려서 물러나야 했다.[* 이 젤렌스키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다가 '''아무런 정치경력도 없이''' 대통령에 출마한 사람이다. 그만큼 국민들이 포로센코 대통령에게 실망했다는 것. 젤렌스키는 아예 재임중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맞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키이우에 직접 남아 수도를 사수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필사적인 의지 때문이라 보기도 한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 쳐들어오자 친러 기득권층은 도망친 것과는 달리 오히려 '''외국에 있다가 귀국하여''' 러시아에 맞서는 중이다. 워낙 해먹은 게 많다 보니 비야냥도 있지만[* 해먹은 것도 많지만 기업인 출신인지라 재산 역시도 우크라이나에 많이 있다. 특히 그가 소유한 초콜릿 공장이 동유럽에서도 손꼽히다보니 '지 초콜릿 공장 지키려고 저러는구만' 이라는 비야냥도 있다.] 그래도 기득권이란 기득권은 다 가진데다, 어쨌든 전쟁터에 직접 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만큼[* 전쟁 전만 해도 이 사람은 자국에서 부패정치인으로 낙인찍힌 채 구속 영장에 재산 동결까지 맞았다. 거기다 현 대통령인 젤렌스키와는 끝장나게 사이 안 좋았던건 덤.] '애국노', '매국강병', '부패강병' 같은 드립들이 따라붙고 있다. 거기다가 어쨌든 저렇게 많이 해먹으면서도 우크라이나군이 이전보다 더 강해지는데는 기여하긴 했다. | |
| 146 | 현실에서도 이런 지도자가 없는 건 아니다. 우크라이나의 전 대통령인 [[페트로 포로셴코]] 역시 방산부분에서 부정부패를 일삼던 지도자로 재임 시절 돈바스 전쟁으로 인해 국방력을 강화하면서도 그 와중에 뒷주머니 챙기고, 심지어 적국인 러시아로부터 무기를 밀수하여 차액을 챙겨먹는 딱 아일랜즈 행적과 별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 여파로 정권도 후임 대통령인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밀려서 물러나야 했다.[* 이 젤렌스키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다가 '''아무런 정치경력도 없이''' 대통령에 출마한 사람이다. 그만큼 국민들이 포로센코 대통령에게 실망했다는 것. 젤렌스키는 아예 재임중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맞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키이우에 직접 남아 수도를 사수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필사적인 의지 때문이라 보기도 한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 쳐들어오자 친러 기득권층은 도망친 것과는 달리 오히려 '''외국에 있다가 귀국하여''' 러시아에 맞서는 중이다. 워낙 해먹은 게 많다 보니 비야냥도 있지만[* 해먹은 것도 많지만 기업인 출신인지라 재산 역시도 우크라이나에 많이 있다. 특히 그가 소유한 초콜릿 공장이 동유럽에서도 손꼽히다보니 '지 초콜릿 공장 지키려고 저러는구만' 이라는 비야냥도 있다.] 그래도 기득권이란 기득권은 다 가진데다, 어쨌든 전쟁터에 직접 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만큼[* 전쟁 전만 해도 이 사람은 자국에서 부패정치인으로 낙인찍힌 채 구속 영장에 재산 동결까지 맞았다. 거기다 현 대통령인 젤렌스키와는 끝장나게 사이 안 좋았던건 덤.] '애국노', '매국강병', '부패강병' 같은 드립들이 따라붙고 있다. 거기다가 어쨌든 저렇게 많이 해먹으면서도 우크라이나군이 이전보다 더 강해지는데는 기여하긴 했다. | |
| 147 | 147 | == 대사 == |
| 148 | 148 | >"이긴다고 약속해 달란 건, 역시 무리겠지." |
| 149 | 149 | [[양 웬리]]에게 얼마나 기대를 걸었는지 아는 대사. 양 웬리는 "약속하는 걸로 이길 수 있다면 몇번이라도 약속해 드리고 싶습니다."라고만 답변했지만 그에게 불쾌감은 없었다. 오히려 이후에 만나는 함량 미달의 언론인이라고도 하기 아까운 [[기레기]]들에게 '''악마 같은 침략자에게서 이 나라를 지키고 정의가 악을 이기게 해달라'''는 [[중2병]]의 인상이 가득한 소리를 듣게 되자[* 다만 그들에게 했던 말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적어도 동맹 시민들에게 제국군은 [[교정구|악마같은]] [[구국군사회의 쿠데타|침략자나]]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다름없었기]] [[제1차 라그나로크 작전|때문이다.]] 이전과는 달리 라인하르트가 실질적인 국가원수라는 점이 달랐지만 라인하르트가 이 때까지의 행적을 보면 동맹 시민들에게는 골덴바움 왕조의 황제들이나 라인하르트나 그게 그거나 다름없었을 것이다.], 기존의 온화한 신사라는 평판도 내팽개치고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한스 디트리히 폰 젝트]]의 개소리를 들었을 때와 맞먹는 분노를 기자들에게 쏟아낼 뻔했다.[* 각성한 월터 아일랜즈가 저런 상식적인 대사를 했는데 정작 동맹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중립적인 기사를 제공해야하는 기자라는 인간들이 이딴 자극적이고 중2병적인 발언을 하고 있으니,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으로 왠만한 상황에서도 절대 화 안내는 걸로 유명한 양 웬리마저 이때만큼은 진짜로 폭발해서 저 기자들에게 독설을 퍼부을 뻔했다.] 그나마 곁에 있던 [[프레데리카 그린힐|프레데리카]]와 [[발터 폰 쇤코프|쇤코프]]가 대신 그 기자에게 일갈한 덕분에, 양 웬리는 평생동안 온화한 신사라는 이미지로 남을 수 있었다. [[https://blog.naver.com/abc1135/222669710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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