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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vs 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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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을 소환한 사신짱에게 낚여 유리네를 처리하려 나서지만 본인의 상태도 나빴고[* 에이전트가 우로보로스가 난동을 부릴 것을 우려해 소체의 출력을 낮추고 무장을 회수했다. 물론 E.L.I.D.를 상대로 혼자 무쌍을 찍는 유리네의 무력을 감안하면 멀쩡한 상태여도 별 차이는 없었겠지만.] 상대가 너무 세서 순식간에 박살난다. 이후 유리네로부터 진상을 듣고 되돌아갈 때까지 조용히 지내기로 한 그리폰 인형들과 달리 그리폰 인형과 유리네를 마법으로 자신이 있던 세계로 쫓아내고 마력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자는 사신짱의 계획에 동참한다. 사신짱이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 터라 계획을 진행하는데 크게 고생했지만[* 이때 본인도 방심시키려는 목적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시도하다 관심사를 짚어내지 못해 애먹기도 했는데, 본인도 영 아니다 싶었는지 NZ75와 대화한 이후로는 상대의 말에 적당히 대응하거나 기회가 생기면 바로 제압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꾸었다.], 세 인형을 확보하는데는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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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어찌저찌 진행된 뒤 우로보로스가 이루려던 목적이 밝혀지는데, 그것은 과거 AI 모의전 당시 자신을 위해 일부러 진 AI 요르문간드에게 그녀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 마력으로 구축한 가상공간에서 요르문간드와 결착을 지은 뒤[* [[파일:우롱 꽃피는 지옥.png]][br]이때 이전에 에이전트가 호신용 무기랍시고 건넨 사진을 필살기명을 외치며 던지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는데, 사실 그 사진에 본인의 리미터를 딱 한번 해제할 수 있는 코드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눈치챘다.] 현실로 돌아온 우로보로스를 맞이한 것은 에이전트와 헌터, 엑스큐셔너였는데, 그녀들이 여전히 가짜인 줄 알고 자기 맘대로 부려먹으려던 우로보로스는 새로 뽑은 사진을 보상이라고 주는 에이전트를 보고 그들이 진짜임을 깨닫고 무리한 마력 운용의 여파로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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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어찌저찌 진행된 뒤 우로보로스가 이루려던 목적이 밝혀지는데, 그것은 과거 AI 모의전 당시 자신을 위해 일부러 진 AI 요르문간드에게 그녀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 마력으로 구축한 가상공간에서 요르문간드와 결착을 지은 뒤[* 이때 이전에 에이전트가 호신용 무기랍시고 건넨 사진을 필살기명을 외치며 던지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는데, 사실 그 사진에 본인의 리미터를 딱 한번 해제할 수 있는 코드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눈치챘다.] 현실로 돌아온 우로보로스를 맞이한 것은 에이전트와 헌터, 엑스큐셔너였는데, 그녀들이 여전히 가짜인 줄 알고 자기 맘대로 부려먹으려던 우로보로스는 새로 뽑은 사진을 보상이라고 주는 에이전트를 보고 그들이 진짜임을 깨닫고 무리한 마력 운용의 여파로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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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종결된 뒤, 우로보로스는 에이전트, 지휘관과 함께 유리네의 점심 식사에 초대받는다. 사고를 친 벌로 우로보로스는 차만 대접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에이전트가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으라는 말과 함께 고기를 밥에 얹어 먹여주지만 본인은 음식을 뱉어버리는 것으로 응수하며 에이전트와 쌈박질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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