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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 vs 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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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상세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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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eeeeee,#1c1c1c> 문서 1 - 호감도 Lv.2에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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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보다는 붙임성 좋은 부잣집 한량 같은 느낌을 주는 아키. 그의 독특한 성품은 아마 많든 적든 고용주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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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의 고용주는 검술의 대가로, 도검의 달인이다. 그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아키 역시 타치(太刀)를 주무기로 쓰도록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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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키와의 생활 속에서 고용주 역시 적극적으로 아키에게 수많은 독자적인 검술을 전수했다. 인형의 학습은 자료 입력 방식이 훨씬 효율이 높지만, 스승이나 아키 모두 이런 수련 과정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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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eeeeee,#1c1c1c> 문서 2 - 호감도 Lv.3에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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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과 달리 아키는 몇몇 면에서는 의외로 어린아이 같은 기질이 있다. 예를 들면 곰돌이 열쇠고리를 달고 다닌다든가, 식사할 때 어떤 덮밥을 먹을지로 오랫동안 고민한다든가 하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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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 위기가 닥치면 아키는 일상에서와 전혀 다른 기세를 보인다. 게다가 아키의 심층 마인드맵은 제한 코드의 트리거가 제거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과 인형을 가리지 않고 상대할 수 있다. 이 역시 아키가 폭발했을 때의 위압감을 동일 모델의 다른 인형들보다 훨씬 강렬하게 느끼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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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eeeeee,#1c1c1c> 문서 3 - 호감도 Lv.7에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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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는 명목상으로는 스승의 호위이긴 했지만 솜씨를 뽐낼 일이 거의 없었다. 그들은 깊은 산중에 은거하여 시비나 혼란으로부터 떨어져 있었고, 가끔 악인이 찾아오기도 했지만 대부분 평범한 문지기들 선에서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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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가 딱 한 번 실력을 보인 것은 한 중년의 인간에게였다. 상대는 날도 세우지 않은 장검을 들고 외곽의 호위들을 격파한 뒤 정원으로 뛰어들었다가 아키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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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고 보니 그 중년은 스승의 자식이었다. 이는 아키가 처음으로 접한 스승의 과거였다. 그에겐 수많은 자손들이 있었고, 오랜 은거에도 여전히 외부에서는 명망이 높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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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 자식들도 그렇게 많은데 왜 이런 곳에 혼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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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질문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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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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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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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련하겠어요? 인간들은 맨날 뭘 이렇게 빙빙 돌려서 말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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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아, 무슨 놈의 경호원이 이렇게 주인 집에서 탱자탱자 놀구만 있냐? 일이 너무 없는 거 아니야? 내가 더 추가해 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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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됐어요 됐어. 저 정원 순찰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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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켈켈, 저 녀석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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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 클라우드 특수 고객 레지스트리 녹화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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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eeeeee,#1c1c1c> 문서 4 - 호감도 Lv.10에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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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는 스승이 자신을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여시킨 이유는 몰랐지만, 그게 그렇게 대수로운 일은 아니었다. 어차피 자신은 인형이니까, 고용주가 무슨 명령을 하든 그걸 잘 수행하기만 하면 되는 거다──아키는 언제나 그렇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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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상 떠날 시간이 다가오자, 아키는 자신에게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이 많아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계속해서 스승에게 주의사항을 당부하기 시작했으며, 다른 하인들이 스승에게 배려가 부족하다는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고, 초조해하며 남은 시간을 스승과 둘이서 보내려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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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무래도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가 못 할 것 같아요. 마인드맵 시스템에 버그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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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무슨 새? 너 새 키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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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 뭐냐, 영감님, 제 마인드맵 시스템에 약간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요 며칠간 보셨잖아요, 제가 좀...... 그 뭐라고 하더라? 아, 안절부절 못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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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하하하하, 그거 얘기였구만. 누가 알았을꼬, 설마 네가 집에서 멀리 나가보는 게 처음이라고 무서워서 벌벌 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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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내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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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쓸데없이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거라. 그럴 시간에 검술 연습이나 더 하는 게 낫겠다. 일어나라, 이틀 전에 가르쳐 준 거 얼마나 연습했나 보자. 아 뭐 해, 뛰어! 멀뚱히 서 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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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 클라우드 특수 고객 레지스트리 녹화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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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eeeeee,#1c1c1c> 문서 5 - 호감도 Lv.13에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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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안에 갇히고 난 후에도 아키는 그다지 초조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아주 담담하게 현재 상태를 받아들이고는 언제 이곳을 벗어날 수 있냐는 질문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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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가 없을 때면 아키는 늘 혼자 오아시스 부근 공터로 가서 검술을 연습하곤 했다. 비록 인간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그는, 스승으로부터 칼을 선물받았을 때 이미 모든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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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자 아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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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 '슈텐기리(酒吞切)' 도명(刀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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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은 순 엉터리야. 어떻게 스승이 제자를 속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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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와 교수의 밤중의 대화 기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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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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