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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vs 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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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에서 큐브+ 당시에 우로보로스에게 했던 말이 어떤 의미인지도 밝혀졌다. 본래 [[리코리스]]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인간에 가까운 인형'이었고, 때문에 아키텍트는 자유롭게 살아가려는 자신을 진정한 철혈 인형으로, 지금의 철혈은 복수를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리코리스의 이름이 존재하는 이상 자유를 얻을 수 없다는 것도 철혈의 보스 엘더 브레인이 리코리스의 복수를 위해 움직이는 이상, 리코리스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자신들에게 복수 외의 선택지가 없음을 의미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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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귀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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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귀정리에서 등장하지 않은 철혈 보스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언급되었다. 베를린 교도소의 지하 창고를 수색하던 중 게이저가 아키텍트가 있었으면 여길 폭파했을 거라고 한마디 하는데, 보면 그리폰 기지에 머물고 있는 듯하다. 문제는 그리폰 기지가 카터의 공격으로 쑥대밭이 되어서 아키텍트도 무사할지 알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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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귀정리에서 등장하지 않은 철혈 보스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언급되었다. 베를린 교도소의 지하 창고를 수색하던 중 게이저가 아키텍트가 있었으면 여길 폭파했을 거라고 한마디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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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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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점에서는 게이저와 함께 철분 팀으로서 아이네이아스 작전팀에 합류한다. 철혈 인형들 중 아키텍트가 온 이유는 만약 전투가 벌어질 경우 충분한 화력투사가 가능한 인형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는데, 함께 온 게이저 때문에 아무도 아키텍트와 함께 오려 하지 않아서 게이저가 지휘를 맡게 되었다는 사실이 폭로된다. 다른 팀이 몰리도를 추적하는 동안 대기하고 있다가 RO635의 호출로 합류하는데, 자기 때문에 작전에 함께 온 게이저가 상당히 신경쓰였는지 여차하면 자기를 버리라거나,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라는 충고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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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 이후에는 질소 팀과 함께 블랙 존으로 진입하는데, 블랙 존의 으시시한 분위기 때문에 다른 인형들이 긴장한 기색을 보이자 실없는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풀어보려 하기도 했다. 어찌저찌 패러데우스의 본거지를 찾아낸 뒤에는 기지 정면으로 침입해 적의 시선을 끄는 미끼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미끼에 걸려든 적 중에는 니토 중 최고의 전투력을 지닌 나르시스 또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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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의 압도적인 화력 앞에 두 철혈 인형은 크게 고전하고, 아키텍트는 전투 도중 위기에 처한 게이저를 구하려다 폭격에 휘말려 다리 두 짝을 잃어버리지만 끝끝내 20분 가량을 버티는데 성공한다. 이대로 더 버텨봐야 죽는 것 외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었지만 아키텍트는 자신이 자신으로서 있을 수 있는 곳에 계속 있기 위해 잘 보여야 한다며 끝까지 싸우려는 의지를 내비친다. 그렇게 아키텍트는 게이저의 등 뒤에 메달려 전투를 속행하고, 브라메드가 잠깐 열어준 통신에서 끝까지 버텼으니 약속[* 임무 시작 전 아키텍트가 이중난수 당시 단독행동을 벌였다가 다리를 뽑힌 것에 악감정을 드러내자, SOP II가 무사히 돌아오면 자기 다리를 뽑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지키라는 말을 끝으로 폭발소리와 함께 연락이 두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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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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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vU_TmWGGq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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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2회 이후 '''무작위 대상'''에게 로켓을 발사해 100%의 피해를 입히는 특수기를 발동한다. 갑자기 사격을 정지한 후, 로켓탄 하나를 꺼내 들고, 자기 무기에 장착하고 그대로 냅다 쏴버린다. 이 공격은 '''필중이라서 절대 피할 수 없다'''. 즉, 탱커가 아키텍트의 어그로를 끌어도 아키텍트를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후열 공격수가 공격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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