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7 vs r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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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27 | 그러나 오후 4시 30분경, 오미야역에서 [[도호쿠 본선]]과 [[타카사키선]]이 준법 투쟁에 의해 1시간 30분 가량이 지연되고 있던 것과 퇴근 시간이 겹친 것으로 승강장에는 승객이 넘쳐났다. 이에 일부 승객이 역장실을 점거하는 소동을 일으키는 등 한때는 상황이 매우 험악해졌지만, 사이타마현 경찰 병력이 급히 출동하며 진화에 나섰고 [[도부 철도]]의 노다선이나 버스 노선 등으로 분산유도를 하면서 겨우 진정되었다. |
| 28 | 28 | === 불타는 [[아카바네역]] === |
| 29 | 문제는 아카바네역에서 일어났다. | |
| 29 | 문제는 [[아카바네역]]에서 일어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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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오미야역과는 다르게 아카바네역 도호쿠 본선 및 | |
| 31 | 오미야역과는 다르게 아카바네역 [[도호쿠 본선]] 및 [[타카사키선]] 하행 승강장에서는 전혀 도착하지 않는 열차에 의해 승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었다. 심지어 오후 8시에는 '''[[아오모리역|아오모리]]행 급행 츠가루호를 [[우츠노미야역]]까지 보통열차로 운행한다'''는 안내가 나왔다. 정시 운행 중이었다면 츠가루 1호는 오후 7시 35분에 [[우에노역]]에서 출발해야 했으나 준법 투쟁과 화물 적재 지연의 영향으로 20시 15분이 돼서야 발차했고 출발할 때부터 열차 안에는 지옥도가 펼쳐진 상황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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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츠가루호가 아카바네 | |
| 33 | 츠가루호가 아카바네역에 도착하기 전에 상행 중거리 열차가 역에 들어왔는데 홈 안의 승객 1,500명이 오지 않는 하행 열차에 불만이 폭발해 '정차 중인 열차를 되돌려서 하행으로 운전하라.'고 요구하고 기관사를 끌어낸 후 열차를 박살내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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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35 | 오후 8시 30분, 츠가루 1호가 수백 명이 기다리는 아카바네역에 들어왔으나 '''[[우에노역]]에서부터 승객을 마구잡이로 태우고 도착했던 터라''' 이 이상의 승객을 더 태울 수 없었다. 이에 이용객들은 기관차를 둘러쌌고 이 기세에 놀란 기관사는 임무를 내팽개치고 도망갔다. 츠가루 1호는 꿈쩍도 할 수 없게 되었고 승객들은 움직이지 않는 열차 창문을 깨부수기 시작했으며 국철 측은 [[케이힌토호쿠선]]으로 승객을 분산하려고 안내방송을 내보냈다. 그러나 이 노선의 열차 또한 신호기 고장으로 아카바네역 바로 앞에서 운행을 정지했고 버티다 못한 승객들이 '''철길 위를 도보로 걸어서''' 이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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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오후 9시, 아카바네역은 6천 명이 넘는 승객들로 넘쳐났다. 화가 날 대로 난 승객들은 역장실로 몰려가 난동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에 급히 경시청에서 기동대를 출동시켰으나, 이를 본 시민들의 분노가 더욱 커져 결국 대치상황까지 흘러갔다. | |
| 37 | 오후 9시, 아카바네역은 6천 명이 넘는 승객들로 넘쳐났다. 화가 날 대로 난 승객들은 역장실로 몰려가 난동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에 급히 경시청에서 기동대를 출동시켰으나, 이를 본 시민들의 분노가 더욱 커져 결국 대치 상황까지 흘러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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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오후 9시 30분 경에는 1번 선에 정차되어 있던 [[케이힌토호쿠선]] 이소고역행 열차 내부에서 발연통이 폭발해 차내가 파괴되었다. 22시 30분 경에는 어느 남성이 운전대에 불을 질렀다. | |
| 39 | 오후 9시 30분 경에는 1번 선에 정차되어 있던 [[케이힌토호쿠선]] [[이소고역]]행 열차 내부에서 발연통이 폭발해 차내가 파괴되었다. 22시 30분 경에는 어느 남성이 운전대에 불을 질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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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아카바네역에서 열차운행이 중지되며 [[야마노테선]] 등 다른 노선에도 영향이 전해졌고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국철 노선들은 유례가 없는 대혼란에 빠졌다. | |
| 41 | 아카바네역에서 열차운행이 중지되며 [[야마노테선]] 등의 다른 노선에도 영향이 전해졌고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국철 노선들은 유례가 없는 대혼란에 빠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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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43 | === 수도권 전역으로 번진 폭동 === |
| 43 | 44 | 우에노역에서는 오후 9시 전부터 출발하지 않는 열차 때문에 지친 승객들이 타카사키선 [[카고하라역]]행 열차에 돌을 던지기 시작했고 [[Grand Theft Auto 시리즈|타카사키선과 토호쿠 본선 양쪽의 기관사를 끌어내어 열차를 끌고 가 버렸다.]] 7번 선 승강장에서 승객 3천 명이 발화통에 불을 붙이고 유리창을 깨부수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역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 이때부터 역의 모든 기능이 마비되었으며 승객들이 더욱 폭력적으로 변하자 출동한 경찰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에 빠졌다. 폭도들은 역사의 매표소 등을 파괴하기 시작했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직원들은 전부 도주해 역이 무인상태가 되었다. 이후에도 파괴행위는 계속되어 다음날 오전 0시 20분 경에는 역 광장에서 방화소동이 일어났고 움직이지 않는 열차의 행선판을 뜯어내 불 속에 던져넣는 사태도 벌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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