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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4월 24일 '''일본국유철도 노동조합(이하 "국노")''' 및 '''일본국유철도 전동차 노동조합(이하 "동노")'''를 비롯한 주요 철도 노조들의 준법투쟁에 반발한 승객들이 수도권 내에 있는 주요 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으킨 폭동 사건이다. '''4·24 소요''', 혹은 '''4·24 사건'''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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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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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춘계 임금 협상 결렬 이후 국노와 동노는 운전 안전 규범등의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면 오히려 열차의 운행이 지연될 수도 있다는 것을 역으로 이용해 해당 규칙을 필요 이상으로 준수함으로써 시각표를 혼란시키는 식의 합법적인 투쟁, 이른바 준법 투쟁을 쟁의 전술로서 이용하며 경영 당국에 대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의 투쟁은 승객으로부터는 비판과 반발을 초래했고 결국 3월 13일 아침, [[타카사키선]] 아게오 역 등 주요 역에서 준법 투쟁 때문에 일어난 열차 지연에 분노한 승객들이 폭동을 일으켰는데, 이를 '''아게오 사건'''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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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춘계 임금 협상 결렬 이후 국노와 동노는 운전 안전 규범 등의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면 오히려 열차의 운행이 지연될 수도 있다는 것을 역으로 이용해 해당 규칙을 필요 이상으로 준수함으로써 시각표를 혼란시키는 식의 합법적인 투쟁, 이른바 준법 투쟁을 쟁의 전술로서 이용하며 경영 당국에 대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의 투쟁은 승객으로부터는 비판과 반발을 초래했고 결국 3월 13일 아침, [[타카사키선]] 아게오 역 등 주요 역에서 준법 투쟁 때문에 일어난 열차 지연에 분노한 승객들이 폭동을 일으켰는데, 이를 '''아게오 사건'''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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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게오 사건을 계기로 노조 측도 준법투쟁을 중단했지만 이후에도 노사 양측 모두 타협을 보이지 않아 노사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자 국노와 동노는 지속적인 파업을 진행하였고, 운수성과 국철은 파업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 엄청난 교통마비를 계속해서 만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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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국노와 동노는 '''"아게오 사건은 운수성과 국철의 선동으로 발생한 사건이다."''' 라는 근거가 전혀 없는 반론을 냈고 이 발언은 한창 불타오르고 있던 이용객들의 교통체계에 대한 분노에 기름을 드럼통째 들이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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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국노와 동노는 '''"아게오 사건은 운수성과 국철의 선동으로 발생한 사건이다."''' 라는 근거가 전혀 없는 반론을 냈고 이 발언은 한창 불타오르고 있던 이용객들의 교통 체계에 대한 분노에 기름을 드럼통째 들이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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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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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야역(사이타마)|오미야역]] 소요 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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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이 날도 어김없이 준법투쟁 때문에 국철 시각표는 혼란스러웠다. 특히 24일은 27일에 있을 교통 총파업을 앞두고 준법투쟁을 강화하고 있었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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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이 날도 어김없이 준법 투쟁 때문에 국철 시각표는 혼란스러웠다. 특히 24일은 27일에 있을 교통 총파업을 앞두고 준법 투쟁을 강화하고 있었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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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후 4시 30분경, 오미야역에서 [[도호쿠 본선]]과 [[타카사키선]]이 준법 투쟁에 의해 1시간 30분 가량이 지연되고 있던 것과 퇴근 시간이 겹친 것으로 승강장에는 승객이 넘쳐났다. 이에 일부 승객이 역장실을 점거하는 소동을 일으키는 등 한때는 상황이 매우 험악해졌지만, [[사이타마현]] 경찰 병력이 급히 출동하며 진화에 나섰고 [[도부 철도]]의 [[노다선]]이나 버스 노선 등으로 분산 유도를 하면서 겨우 진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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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후 4시 30분경, [[오미야역]]에서 [[도호쿠 본선]]과 [[타카사키선]]이 준법 투쟁에 의해 1시간 30분 가량이 지연되고 있던 것과 퇴근 시간이 겹친 것으로 승강장에는 승객이 넘쳐났다. 이에 일부 승객이 역장실을 점거하는 소동을 일으키는 등 한때는 상황이 매우 험악해졌지만, [[사이타마현]] 경찰 병력이 급히 출동하며 진화에 나섰고 [[도부 철도]]의 [[노다선]]이나 버스 노선 등으로 분산 유도를 하면서 겨우 진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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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아카바네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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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카바네역]]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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