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 vs r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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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10 | [[다고르 브라골라크]], '돌발 화염의 전투' 이후, 핑골핀은 홀로 [[멜코르|어둠의 군주]]의 요새 [[앙반드]]에 도달했다. 그는 세상의 검은 적을 향해 마지막 도전을 선언했고, 모든 세상의 운명이 숨죽여 바라보는 가운데 두 존재가 맞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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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거대한 어둠의 군주와 | |
| 12 | 거대한 어둠의 군주와 놀도르인들의 왕은 검은 하늘 아래에서, 용암이 들끓는 대지 위에서 격돌하였다. 핑골핀은 링길을 휘둘러 모르고스에게 일곱 개의 깊은 상처를 남겼다. 세계의 첫 번째 어둠의 군주는 그 차가운 검 날을 피하지 못했다. 그의 살이 갈라졌고 검붉은 피가 흘렀으며 세상의 어둠이 그 빛나는 검 앞에서 몸부림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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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허나 운명은 핑골핀에게 가혹했다. 대왕은 모르고스의 [[그론드|철퇴]]에 맞아 쓰러지고야 말았다. 하지만 그의 검은 영원히 기억되었다. 그날, 링길은 놀도르의 왕이 끝까지 싸운 용기의 증거였고 어둠에 맞선 마지막 저항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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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더불어 링길의 이름은 또한, 한때 바다를 비추던 위대한 등불 오르말이 놓여있던 기둥의 이름이기도 했다. 그 빛이 꺼졌듯 | |
| 16 | 더불어 링길의 이름은 또한, 한때 바다를 비추던 위대한 등불 [[오르말]]이 놓여있던 기둥의 이름이기도 했다. 그 빛이 꺼졌듯 검의 주인도 전장에서 사라졌지만, 그의 전설과 함께 검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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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18 | 링길. 얼음처럼 차가운 검이지만, 불멸의 용기를 품은 검. |
| 19 | 19 | 그 검이 한때 어둠의 군주를 찌를 때, 세상은 그것을 보았다. 그리고 영겁이 흐른 뒤에도, 핑골핀과 함께 링길의 이름은 사라지지 않고 전설 속에서 여전히 빛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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