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39 vs r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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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 61 | 또한 분열 직후에 바로 동로마 황제 자리를 그리스인들이 독점하기 시작힌 것도 아니라서, 제국 초기에는 유스티니아누스 1세[* 일리리아인 혈통에 [[라틴어]]를 모어로 사용했다.]를 비롯한 비그리스 혈통의 동로마 황제들이 여럿 있었고, 제국 중기에는 아르메니아 혈통의 [[마케도니아 왕조]]가 장기집권하기도 했다. |
| 62 | 62 | ==== [[라틴어]] 대신 [[그리스어]]를 사용하니까 로마가 아니다? ==== |
| 63 | 라틴인이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던 공화정 시대부터 그리스어는 이미 귀족 및 상류층의 필수 교양이었고, 제국 동부에서는 일반 시민들도 라틴어보다 그리스어를 더 자주 사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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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 또한 서로마 멸망 이후의 동로마 제국에서 반포된 [[로마법 대전]]은 처음에는 라틴어로 작성되었다가 10세기 [[마케도니아 왕조]] 시대에 이르러서야 그리스어 완역본이 나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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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 7세기 이라클리오스의 공용어 전환 조치로 동로마가 라틴어를 공용어에서 배제하고 그리스어만을 사용했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동로마군]]에서 사용하는 군사 용어에 한정된 조치였고 실제 동로마에서 라틴어의 사용이 드물어지고 그리스어가 단독으로 사용되는 건 이보다 훨씬 오랜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일어난 변화였다. | |
| 63 | 68 | ==== 라틴 문화 대신 그리스 문화가 주류니까 로마가 아니다? ==== |
| 64 | 69 | === [[로마 신화|로마 다신교]]와 [[기독교]]의 연속성이 국가 연속성과 직결된 문제인가? === |
| 65 | 70 | 국교로서 숭상받는 [[종교]]가 어떤 종교인가 하는 문제는 국가의 정체성을 규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건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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