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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60 | 물론 여기에 대해 성공회나 가톨릭이나 둘다 기독교인 건 마찬가지 아니냐고 재반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 61 | 61 | 하지만 엘리자베스 1세 이후부터 19세기 가톨릭 해방 이전까지 가톨릭이 잉글랜드 내 교구 설치 및 성직자 파송도 용인받지 못하고 사실상 이교도 취급을 받은 걸 감안하면, 그렇게 가톨릭이라는 종교 정체성과 단절하면서도 국가 정체성까지 버리지 않은 잉글랜드를 다신교를 버리고 기독교 국가가 되었지만 로마라는 정체성은 버리지 않은 동로마에 대입해도 크게 어색하지는 않다. |
| 62 | ==== 로마 다신교, 철학과 기독교의 연속성 | |
| 62 | ==== 로마 다신교, 철학과 기독교의 연속성 담론과 국가 연속성 담론의 관계 ==== | |
| 63 | 63 | [[나무위키]]의 '동로마 제국/정체성' 문서에서는 로마 다신교에 대한 허탄함과 회의가 기독교 확산 원인이 되었는지 여부와, 로마 시대 철학이 기독교를 위한 길을 닦아놓았는지 여부를 로마라는 국가의 정체성과 결부해서 찬반 논쟁을 서술해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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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 65 | 그러나 해당 문제는 어디까지나 기독교 신학 내지는 철학 분야에서 다룰 문제이지, 국가 정체성의 연속성을 논하는데 필수적인 문제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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