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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1 vs r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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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력이 약한 기여자의 소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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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유저들의 신고 게시판 악용이 나무위키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자리잡기 전, 나무위키의 태동은 병폐가 드러나기 전까지만 하여도 숙련된 위키 이용자를 제외한 초보 이용자에게 새로운 세상이었다. 정치병자들이 2018년 유입되어 위키 문화를 망치는 것을 본 기여자들의 시점에서 나무위키를 찬양하는 입장은 그만뒀으면 한다고 정색하는 반응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2017년까지만 하여도 초보 기여자들한테 전세계의 지식이 모이는 듯한 아름다운 느낌을 나무위키가 선사했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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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 언급하였듯 2018년부터 정치병자들이 위키의 문화를 논란 및 사건사고의 해결사라고 자칭하여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공론화 장소로 이용하면서 혹은 악용하면서, 이미 그 전부터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었던 기여자 혹은 정치에 대해서 몰랐던 초보 기여자들은 갑자기 나무위키의 문화에 조화로운 느낌이 아닌 살의가 감도는 것에 위화감을 느꼈고, 위키가 망가진 걸 알았을 때는 이미 늦어 불합리하게 차단당하기도 했다. 모든 차단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잘못된 차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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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 언급하였듯 2018년부터 정치병자들이 위키의 문화를 논란 및 사건사고의 해결사라고 자칭하여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공론화 장소로 이용하면서 혹은 악용하면서, 이미 그 전부터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었던 기여자 혹은 정치에 대해서 몰랐던 초보 기여자들은 갑자기 나무위키의 문화에 조화로운 느낌이 아닌 살의가 감도는 것에 위화감을 느꼈고, 위키가 망가진 걸 알았을 때는 이미 늦어 불합리하게 차단당하기도 했다. 모든 차단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잘못된 차단도 있었다. 특히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에 관련해 비판을 못하게 다른 명분까지 동원해 차단하는 법은 원칙적으로 살피면 신고 게시판 규칙을 어긴 것이 아니었을지도 모르나, 정치병자들이 자신이 섬기는 정치인에 대한 논란 및 사건사고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억지로 신고 게시판 규칙을 악용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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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의 규칙을 정치병자들이 악용하면서 정치와 거리가 먼 일반 기여자가 인식하는 실제 민심과 괴리가 생겼다. 소시민, 서민, 중산층, 빈민층이라 자칭하는 혹은 불리는 시민들의 실제 삶은 인터넷과 다르다. 인터넷에선 소리 치던 사람이 오프라인에서 편의점이나 마트나 은행에 갔다오는 것만으로 얌전하게 예의를 차리는 경우도 있다. 오프라인에서의 모습과 인터넷에서의 모습이 반드시 일치하지만은 않는다. 체감상 네티즌들은 오프라인의 모습을 못 보고 온라인에서의 의도치 않게 변질된 모습을 본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자신의 모습을 온라인에서 변조시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은 악의가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과도한 비난이 가야 할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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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가장 소외된 기여자는 오프라인에서와 온라인에서의 괴리감이 적은, 정치력이 약하다고 여겨지는 일반 기여자들이다. 일반 기여자들은 그저 문서를 고치고 지식이 바르게 전파되는 것이 기분이 좋을 뿐이고 악성 이용자의 암투가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한다. 성의있게 문답하다 보면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조용한 약속이 전부다. 그렇기에 사용자간 상부상조와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약속이 악성 기여자들에 의해 망가지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의 할 말만 이기적으로 하고 미안함을 느낀다는 흔적도 없이 다른 사람이 왜 그러는지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억울함을 토로하면 묵비권을 행사하고 비웃기만 하는 악성 기여자들한테 대화의 의사가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대화를 거부하는 악성 기여자들을 어떻게 해야 위키에 평화가 오냐는 울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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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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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증편향과 진영논리에 의거해 악성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상대진영에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려던 나머지, 팩트를 왜곡하고 날조해 학술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서술을 고집하려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인데, 성평등주의라는 허위 사상을 만들어 페미니즘을 비난하려는 근거를 만들려 1년 넘게 시도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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