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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2 vs r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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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건전하게 서술하려던 유저는 납득하지 못하고 항의를 지속하다가 의욕을 잃어버릴 수 있다. 나무위키에서 기여한다는 것은 수많은 악성 기여자의 고집을 꺾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깨닫고 발을 들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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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 있다면 다음과 같다. 단순 신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수하고 싫어하는 것을 문서 훼손으로 더럽히려는 행위에 그칠 수 있다. 반면 사상 검증은 밭갈이라 불리는 특정 정치 세력의 위키 장악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문서 집단사유화이자 간접적인 [[문서 훼손]]이자 직접적인 문서 훼손이 될 수 있다. 정치가 아니더라도 반사회적인 서술을 일시적으로 오래 존치하려고 시간을 끄는 훼손자들과 끝나지 않는 토론전을 벌여야 한다는 악의 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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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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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대체로 논란 및 사건사고를 작성하는 기여자들의 화력이 단순 취미 기여자들의 것을 뛰어넘어 이성을 찾기 쉽지 않은 분노를 자극하는 이슈 문서가 많게 보일 뿐이다. 나무위키의 양극화는 특이하게 작용하는데 자극적인 이슈 문서와 취미 관련 문서의 기여가 식지 않은 채 따로 극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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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슈 문서 기여가 매일 식지 않고 줄질 않는다는 것이다. 관리자들, 악성 사용자, 건전한 사용자가 이슈 문서를 주로 주시하니 취미 문서에 관리력을 쏟기 어려워진다. 대체로 네티즌들은 취미 문제와 정치 떡밥 과열을 동시에 처리할 경우 '사생팬이 꼬인 단순 취미는 악플러만 처리하면 되겠지만 정치 떡밥은 지지층이 시민단체나 당원의 지원을 등에 업고 움직이니까 편향적이지 못하게 정치부터 먼저 막아야 한다.'라고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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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 다 신고가 들어오는데 정치적 과열부터 먼저 진정시켜야 하니 취미 관련 문서에 소홀해지기 쉽다. 악플러와 사생팬은 자연스럽게 이를 학습하게 되고 건전한 팬을 쫓아내기 쉬운데 되돌릴 방법이 나무위키에 마땅히 없다는 것을 알아냈을 것이다. 결국 악성 사용자에 의해 쫓겨난 건전한 팬은 과격파만 남을 지경에 처해버린 나무위키에서의 한때 순수했으나 빛이 바래버린 취미 관련 추억을 원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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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떡밥이 먼저 해결되는가 하면 그렇지 못하다. '그렇지 않다'가 아니라 '그렇지 못하다'에 가깝다. 피해자들의 원망과 별개로, 나무위키에선 정치 떡밥을 해결할 의지가 있을 것이다. 정치 떡밥이나 사생팬 떡밥이 오래 지속돼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공무원도 감정노동을 싫어하는데 위키 관리자들이 원할 리 없다. 관리자들은 과열된 떡밥을 종결시키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정치 떡밥을 한 번 물은 시민단체나 당원이 익명의 힘을 빌리면서까지 구차하게 평범한 기여자를 연기했는데 성과를 위해서라도 기회를 놓칠 리 없다. 관리자들의 의사와 별개로 정치 떡밥을 흘리는 자들은 분쟁을 끝낼 생각이 없다. 정치 떡밥이 지속될수록 시민이 당원이나 시민단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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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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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증편향과 진영논리에 의거해 악성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상대진영에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려던 나머지, 팩트를 왜곡하고 날조해 학술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서술을 고집하려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인데, 성평등주의라는 허위 사상을 만들어 페미니즘을 비난하려는 근거를 만들려 1년 넘게 시도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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