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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4 vs r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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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의 문제점의 핵심이 된 정치병자들은 대부분 위키가 정치위키가 아니라는 점을 무시한다. 오히려 '위키는 정치위키가 맞는데 왜 나의 정치적 의견을 막습니까?'라는 거짓 명분을 고집해 사생팬처럼 사심을 채우는 문서 사유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한다. 특정 정치층은 '위키는 국민의힘위키여야만 한다', '위키는 더불어민주당위키여야만 한다'라고 한다. 정작 정치권이 지지층의 안식처가 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정치병자들은 매정한 사회와 달리 여기는 정의롭다는 칭찬 한마디를 해준다고 실속 없는 책임 없는 칭찬의 쾌락에 집착해 열정페이를 내면화하면서 정당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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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자들은 민주주의를 지지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 문화의 자유가 높아질수록 정치에 대한 관심은 평범해진다. 이상적으로 보면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는 일이 적을수록 평화로운 사회라 여겨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병자들은 만족하지 못하고 문화를 억압하는 것으로 정치에 대한 관심을 억지로 유도한다. 그 결과 정치권의 지지층이 민생을 대변하지 않거나 못한다. 민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취업 문제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인데도 불구하고, 정치병자들은 취업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사회 문제 해결이 정체되었다고 자세히 따지면 용서받을 정치인이 드물어 화제를 돌리려고 국민의 비판을 왜곡한다. 이들은 나무위키나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에서 열심히 사회 문제를 공론화했으니 용서해달라고 말하지만 책임지지도 못할 일에 보복이 무서워 피한 일반 국민들을 억지로 끌어들이려고 한 독단적인 행위들이 용서받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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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자들은 본인들이 위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수록 다른 성향의 기여자들이 포기하기만 할 것이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이는 겉보기에만 그럴 뿐 취업에 곤란함을 겪는 사람을 돕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의 단점에 쓴소리를 하거나, 당원이나 시민단체에 가입해서 봉사활동을 할 의무가 있는 정치권의 지지층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듯 위키에서 탁상공론을 벌이는 것을 납득할 수가 없다는 반감이 가라앉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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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력이 약한 기여자의 소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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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유저들의 신고 게시판 악용이 나무위키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자리잡기 전, 나무위키의 태동은 병폐가 드러나기 전까지만 하여도 숙련된 위키 이용자를 제외한 초보 이용자에게 새로운 세상이었다. 정치병자들이 2018년 유입되어 위키 문화를 망치는 것을 본 기여자들의 시점에서 나무위키를 찬양하는 입장은 그만뒀으면 한다고 정색하는 반응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2017년까지만 하여도 초보 기여자들한테 전세계의 지식이 모이는 듯한 아름다운 느낌을 나무위키가 선사했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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