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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9 | [[파일:1945.8.15.jpg|width=100%]]}}} || |
| 10 | 10 | ||<-2><#0047a0> {{{#fff '''1945년 8월 15일[br]{{{+1 2022년 제 77주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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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 |
| 13 |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 |
| 14 |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 |
| 15 | 15 | >이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 와주기만 할 양이면, |
| 16 |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 |
| 17 | > | |
| 16 |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 |
| 17 |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 |
| 18 | 18 |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
| 19 | 19 |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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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21 |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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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 |
| 23 | 23 |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
| 24 | 24 |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
| 25 | 25 |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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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28 |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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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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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 심훈 <그날이 오면>[* 안타깝게도 심훈 시인은 조국의 광복을 못 보고 11년전 일제강점기 시절에 1936년 9월 16일 장티푸스로 세상을 떠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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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33 | >(전략{{{-3 前略}}}) |
| 34 | 34 |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서 들려오면 |
| 35 | 35 | >나는 마땅히 천국에서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 36 | 36 | >---- |
| 37 | > [[안중근]] <동포에게 고함>[* [[안중근]] 의사 역시 광복을 못 보고 | |
| 37 | > [[안중근]] <동포에게 고함>[* [[안중근]] 의사 역시 광복을 못 보고 1910년 3월 26일 뤼순 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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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40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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