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 vs r3 | ||
|---|---|---|
| ... | ... | |
| 17 | 17 | ||<tablebordercolor=#d0d0d0><tablealign=center><width=33%> ||<#fff,#000><width=33%> [math(x)] ||<#fff,#000><width=33%> [math(y)] || |
| 18 | 18 | ||<#fff,#000> [math(\mathbf{A})] ||<#eeffee,#585858> O ||<#fff,#000> ? || |
| 19 | 19 | ||<#fff,#000> [math(\mathbf{B})] ||<#fff,#000> ? ||<#fff,#000> ? || |
| 20 | 그러나 위 쿼드로마 표에서 [math(\mathbf{\neg A}=\mathbf{B})]가 합당인지, [math(\neg x=y)]가 합당한지를 명확히 밝힐 수 없으면 '''거짓 딜레마'''가 된다. 이런 거짓 딜레마에는 고의적인 목적도 분명히 있겠으나, 그게 아닌 경우에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딜레마를 내놓는 쪽)의 무지함에서 비롯되었을 확률이 크다. | |
| 20 | 그러나 위 쿼드로마 표에서 [math(\mathbf{\neg A}=\mathbf{B})]가 합당인지, [math(\neg x=y)]가 합당한지를 명확히 밝힐 수 없으면 '''거짓 딜레마'''가 된다. 이런 거짓 딜레마에는 고의적인 목적도 분명히 있겠으나, 그게 아닌 경우에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딜레마를 내놓는 쪽)의 무지함에서 비롯되었을 확률이 크다. | |
| 21 | 21 | * 예시. '갑'이 A당의 말을 부정하였다. |
| 22 | 22 | ||<tablebordercolor=#d0d0d0><tablealign=center><width=33%> 갑 ||<#fff,#000><width=33%> A당 지지 ||<#fff,#000><width=33%> 반A당 지지 || |
| 23 | 23 | ||<#fff,#000> A당 의견 수긍 ||<#eeffee,#585858> '''{{{#red X}}}''' ||<#eeffee,#585858> '''{{{#red X}}}''' || |
| 24 | 24 | ||<#fff,#000> A당 의견 반대 ||<#fff,#000> O? X? ||<#fff,#000> O? X? || |
| 25 | → 이 사실로 미루어 알 수 있는 건 '''{{{#red X}}}'''표가 된 칸이다. 그러나 'O? X?'에 대한 여부는 정확히 확답할 수가 없는 논의이다. | |
| 25 | → 이 사실로 미루어 알 수 있는 건 '''{{{#red X}}}'''표가 된 칸이다. 그러나 'O? X?'에 대한 여부는 정확히 확답할 수가 없는 논의이다. | |
| 26 | 26 | 어느 선택지를 고르든 똑같은 답이 나오는 '단순양도논법'과 선택지에 따라서 답이 달라지기는 하는데 그게 전부 다 상대방한테 패배하는 답이 되는 '복합양도논법'으로 나뉜다.[* 어떤 진술 'p와 p가 아니다.'라는 진술을 모순관계라고 하며 모순관계의 두 진술은 둘 다 옳거나 그를 수 없다. 한편 둘 다 옳을 수는 없지만 둘 다 그를 수 있는 관계를 반대관계라고 한다. 예컨대, 'p는 좋다.', 'p는 나쁘다.'라는 두 진술은 좋으면서 나쁠 순 없지만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딱 중간일 수 있다. 결국 '''거짓 딜레마란 반대관계의 진술을 모순관계의 진술로 혼동하여 발생하는 오류'''이다. 만약 모순 관계가 성립하면 논리는 참이 된다. 예를 들어 '어떤 것이든 p 또는 p가 아니다.'라는 배중률의 형식은 참이다.] 거짓 딜레마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허수아비 논증]], [[인신공격의 오류]], 복합 논증, 미끄럼 논증 등과 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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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28 | == 예문 == |
| 29 | 29 | * A를 욕하지 말자는 것은 곧 A를 옹호하는 것이다. |
| 30 | 30 | → '[[특수 환경 공격]]'과 공유되는 오류다. |
| 31 | 31 | * 너 나랑 헤어질 거야? 아니면 이성 연락처 싹 지울 거야? (남녀 커플인 상황 한정) |
| 32 | → 연락처만 지운다고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지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다는 제3, 4, 5, ...의 방법을 간과했다. | |
| 32 | → 연락처만 지운다고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지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다는 제3, 4, 5, ...의 방법을 간과했다. | |
| 33 | 33 | * 철수가 착하니 영희는 나쁘다. |
| 34 | 34 | → '착하다', '나쁘다' 외에도 '둘 다 착하다', '둘 다 나쁘다'라는 제3, 4의 선택지를 간과하였다. 건전한 논증이 되려면 '쿼드로마' 논법으로 이끌어야 한다. |
| 35 | 35 | → '선악' 여부라는 것 자체가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건전성을 충족하지 못하였다. 다만, 이는 흑백논리에서 따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파악이 불가능한 '주관에 호소하는 오류'로 반박을 해야 한다. |
| ... | ... | |
| 41 | 41 | * 넌 별로 슬퍼하지 않는구나. 나랑 헤어지는 게 기쁜 모양이지? |
| 42 | 42 | → '미끄럼 논증', '복합 논증의 오류'가 복합되어 있다. |
| 43 | 43 | → 헤어지는 것에 충격을 받아 슬퍼하지 않고 무덤덤하게 보이는 경우도 많다. |
| 44 | → 건전한 논증의 성립 요건인 '객관성'조차 충족하지 못했으므로 유사논증이다. 슬픔과 기쁨의 판단은 객관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 | |
| 44 | → 건전한 논증의 성립 요건인 '객관성'조차 충족하지 못했으므로 유사논증이다. 슬픔과 기쁨의 판단은 객관적으로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
| 45 | 45 | * 이대로 빚쟁이한테 시달리느냐, 아니면 [[자살]]하느냐, '''둘 중 하나다.''' |
| 46 | → 갚거나 파산 신청을 하는 등의 다른 선택지를 생각하지 않아 오류가 생겼다. | |
| 46 | → 갚거나 파산 신청을 하는 등의 다른 선택지를 생각하지 않아 오류가 생겼다. --그러나 실제 환경에서는 타 선택지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 |
| 47 | 47 | * 저 남자는 여자를 싫어하니까 분명한 확률로 게이다. |
| 48 | 48 | → 생물학적 여성을 꺼리는 건지, 정서적으로 여성을 꺼리는 건지 명확하지도 않다. |
| 49 | 49 | → 여기에 대고 '무성애자는 논외로 치자'라는 것을 덧붙이면 '[[이중잣대]]'를 범하는 오류가 추가된다. |
| ... | ... | |
| 60 | 60 | → 짜장면과 짬뽕이 대치된다고 치더라도 이 논증은 타당성을 충족하지 못하였다. '짜장면과 짬뽕 둘 다 좋아한다', '짜장면과 짬뽕 둘 다 싫어한다'라는 제3, 4의 선택지를 간과하였다. |
| 61 | 61 | * 이 많은 군사가 강을 건너기 위해 헤엄쳐서 간다면 급류에 휩쓸릴 것이고, 다리로 간다면 무게 때문에 무너져 내릴 것이다. '''따라서 이 강을 건너는 건 불가능하다.''' |
| 62 | 62 | → 배를 만들어 건너든가, 한 명씩 건너든가 하는 다른 방법의 가능성을 배제하였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한다. |
| 63 | * [[프로크루스테스]]는 누운 사람이 침대보다 크면 다리를 잘라버리고 침대보다 작으면 억지로 몸을 늘린다. 따라서 프로크루스테스를 만났을 때 살아남을 수는 없다.[* 신화에서는 침대의 크기가 키와 딱 맞는 테세우스가 나타나 프로크루스테스를 끔살시켰다.] | |
| 63 | * [[프로크루스테스]]는 누운 사람이 침대보다 크면 다리를 잘라버리고 침대보다 작으면 억지로 몸을 늘린다. 따라서 프로크루스테스를 만났을 때 살아남을 수는 없다.[* 허나 신화에서는 침대의 크기가 키와 딱 맞는 테세우스가 나타나 프로크루스테스를 끔살시켰다.] | |
| 64 | 64 | * (동성애자에게) 너 건전한 이성애자가 될래?? 성중독자가 될래? |
| 65 | 65 | → 동성애, 이성애 둘 다 비중독이 될 수도 있고, 둘 다 중독이 될 수도 있고, 동성애는 비중독이 되고 이성애는 중독이 될 수도 있다는 선택지를 간과하였다. 건전한 논증이 되려면 '쿼드로마' 논법으로 이끌어야 한다. |
| 66 | 66 | → 건전하지 않다고 반드시 성중독이거나 성중독이 아니라고 반드시 건전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
| 67 | 67 | * [[양당제]] 하에서의 정치 지지적 문답은 좋다 혹은 나쁘다. |
| 68 | 68 | → 쿼드로마 논법. 때문에 건전한 설문지는 대부분 제 3의 혹은 중간 선택지가 부과된다. 다만 중간 선택지가 있어도 편향이 나타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보수인 A당 지지와 진보인 B당 지지가 있을 때, [[샤이보수]]인 유권자라면 중간 선택지를 택함으로써 실제 선거와 다르게 B 당이 더 우세한 편향이 생길 수 있다. 당연히 그 반대도 가능하다.], 설문지에는 워낙 생길 수 있는 편향이 많아서 여기에서는 생략. |
| 69 | * [[도서정가제]] 설문 조사.[[https://onsurvey.kr/2023/02/20230202_6A/SurveyClose.asp|#]] 말 그대로 설문 조사지로서는 아예 자격 미달로, 정말 말도 안되게 논리 오류로 점철되어 있다. 설문 조사 링크 자체가 휘발된 이유로, 여기서[* [[https://gall.dcinside.com/ | |
| 69 | * [[도서정가제]] 설문 조사.[[https://onsurvey.kr/2023/02/20230202_6A/SurveyClose.asp|#]] 말 그대로 설문 조사지로서는 아예 자격 미달로, 정말 말도 안되게 논리 오류로 점철되어 있다. 설문 조사 링크 자체가 휘발된 이유로, 여기서[* [[https://gall.dcinside.com/genrenovel/6566991|#]]][* 장르소설 갤러리라는 비공식적인 곳으로 출처로써 신뢰될 만한 곳은 아니나, 설문 조사의 오류는 어느 정도 맞게 해석하였다.] 몇 가지 오류를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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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 71 | == 관련 문서 == |
| 72 | 72 | * [[양자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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