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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점(r33 B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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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류: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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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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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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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nopad>[[파일:CourtHotspots.png]] ||
5||<:> 세계의 주요 열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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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열점(hotspot)은 지구 내부에서 발생하는 독립적인 [[화산]] 활동의 원인 중 하나로, 주변 맨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의 맨틀 물질이 공급되는 지역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판의 경계에서 발생하는 화산 활동과 달리, 열점은 특정한 위치에 고정되어 있으며, 판이 이동함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연속적인 화산 지형이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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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열점의 형성 원인에 대해서는 두 가지 주요 가설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맨틀 플룸]] 가설로, 지구의 핵-맨틀 경계에서 높은 온도의 물질이 상승하여 열 기둥을 형성하고, 이 과정에서 지표면에 화산 활동이 일어난다는 설명이다. 반면, 판 가설은 맨틀 자체가 특별히 뜨거운 것이 아니라, 지각이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얇은 지역에서 맨틀의 일부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면서 용융된 물질이 표면으로 분출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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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구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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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열점 개념은 1963년 지질학자 J. 투조 윌슨이 처음 제시한 이론에서 유래한다. 그는 [[하와이 제도]]의 형성이 지각판이 고정된 뜨거운 지역 위를 천천히 이동하면서 일어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열점이 지구의 핵-맨틀 경계에서 상승하는 뜨거운 맨틀 흐름, 즉 맨틀 플룸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가설이 등장했다. 하지만 맨틀 플룸의 존재 여부는 지구과학 분야에서 오랜 논쟁거리였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었다. 최근에는 지진파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맨틀 플룸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영상 자료가 일부 확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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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판 경계에서 발생하는 화산 활동과 달리, 판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화산 활동을 설명하기 위해 열점 개념이 활용된다. Courtillot 등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열점을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첫 번째는 핵-맨틀 경계에서 기원하는 ‘주요 열점’으로, 대규모 화산 지대와 선형적으로 배열된 화산군을 형성한다. 대표적인 예로 [[이스터 열점]] , [[아이슬란드 열점]], [[하와이 열점]], [[아파르 삼중 접합부]], [[루이빌 열점]], [[레위니옹 열점]], [[트리스탄 열점]] 등이 있으며, 갈라파고스, 커길런 열점, 마르퀴사스도 주요 열점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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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반면, 두 번째 유형인‘이차적 열점’은 상부-하부 맨틀 경계에서 기원하며, 대규모 화산 지대를 형성하기보다는 섬들이 연속적으로 배열된 섬 사슬을 만든다. 사모아 열점, 타히티 열점, 쿡, 핏케언, 캐롤라인, 맥도널드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이 외에도 최대 20여 개의 지역이 추가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또한, 일부 열점은 맨틀이 비교적 얕은 깊이에서 상승하면서 형성되며, 이는 판의 장력으로 인해 지각이 균열될 때 발생하는 특정한 형태의 화산 활동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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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현재까지 맨틀 플룸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열점의 개수는 연구자들에 따라 다르게 추정되며, 20개에서 수천 개까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십 개의 열점이 존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와이, 레위니옹, 옐로스톤, 갈라파고스, 아이슬란드 등이 이러한 가설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화산 지역으로 꼽힌다. 그러나 최근 관측된 맨틀 플룸들은 예상보다 형태와 크기가 다양하며, 단순한 수직 열기둥이 아니라 기울어지거나 복잡한 구조를 지닌 경우가 많다. 현재까지 깊은 맨틀에서 지표까지 명확하게 모델링되고 영상화된 사례는 옐로스톤이 유일하다.
17== 용암의 구성 ==
18||<nopad>[[파일:512px-Kilauea_Fissure_8_cone_erupting_on_6-28-2018.jpg]] ||
19||<:> 열점의 대표적인 화산 킬라우에아의 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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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분의 열점 화산은 주로 현무암질 용암을 분출하는 특징을 가진다. 하와이와 타히티의 화산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들은 상대적으로 점성이 낮은 현무암질 마그마를 방출하기 때문에 섭입대에서 발생하는 화산에 비해 폭발성이 약하다. 섭입대 화산에서는 지각 아래에 갇힌 물이 마그마와 반응하면서 강력한 폭발을 유발하는데, 열점 화산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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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그러나 열점이 대륙 지역에서 발생할 경우, 현무암질 마그마가 상승하면서 대륙 지각을 녹여 유문암을 형성할 수 있다. 유문암은 점성이 매우 높은 마그마를 생성하며, 이는 강력한 화산 폭발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인 예로 옐로스톤 칼데라가 있으며, 이는 지질학적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화산 폭발 중 하나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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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유문암 분출이 끝난 후에는 같은 지각 균열을 따라 현무암질 마그마가 추가로 상승하여 분출이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러한 과정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일가추즈 산맥에서 관찰되었는데, 초기에는 조면암과 유문암이 분출되었고, 이후 후기 단계에서 현무암질 용암류가 분출되면서 지형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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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현재 열점 가설은 맨틀 플룸 가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열점에서 분출된 현무암질 용암의 조성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화산이 맨틀 깊은 곳에서 기원한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다. 또한, 최근의 지진파 영상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맨틀 내부 구조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열점과 맨틀 플룸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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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화산 사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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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nopad>[[파일:512px-HotspotHighway.jpg]] ||
29||<:> 지각의 이동에 따른 열점의 화산들이 고속도로처럼 늘어져 있다. 저작자 : Scooter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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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맨틀 플룸과 열점 가설은 처음에는 맨틀 내부의 공급 구조가 서로 고정되어 있으며, 그 위를 대륙과 해저 지각이 이동한다고 가정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화산이 특정 방향으로 연속적으로 배열된다는 예측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옐로스톤이 있는데, 이 지역은 서쪽으로 갈수록 점점 오래된 칼데라들이 연속적으로 형성된 흔적을 보여준다. 하와이 제도 역시 같은 패턴을 따르며, 북서쪽으로 갈수록 섬들이 점차 오래되고 침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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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지질학자들은 열점 화산 사슬을 이용해 지각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려고 시도해왔다. 하지만 연구 과정에서 몇 가지 어려움이 발견되었다. 먼저, 충분히 긴 화산 사슬이 많지 않으며, 일부는 예상했던 것처럼 시간에 따라 연속적으로 형성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예를 들어, 갈라파고스(Galápagos) 화산군은 시간적으로 연속적인 패턴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하와이와 아이슬란드의 사례에서 보듯이, 열점이 서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는 초기 가설과 다르게, 맨틀 플룸이 단순한 고정 구조가 아니라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복잡한 양상을 띤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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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020년, Wei 등은 지진파 단층 촬영 기법을 이용하여 약 1억 년 전에 [[하와이- 황제 해저 산열]]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맨틀 플룸의 흔적을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 고대 해양 고원이 현재 동부 시베리아 지하 약 800km 깊이까지 섭입된 상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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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주요 열점 화산 사슬 ==
36최근 연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지역이 맨틀 플룸과 관련된 화산 사슬로 제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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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하와이- 황제 해저 산열]] (Hawaiian–Emperor seamount chain, [[하와이 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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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루이빌 해령 (Louisville Ridge, 루이빌 열점)
40 *왈비스 해령 (Walvis Ridge, 고프(Gough) 및 트리스탄(Tristan) 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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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코디악-보위 해저 산열 (Kodiak–Bowie Seamount chain, 보위(Bowie) 열점)
42 *코브-아이켈버그 해저 산열 (Cobb–Eickelberg Seamount chain, 코브(Cobb) 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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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뉴잉글랜드 해산군 (New England Seamounts, 뉴잉글랜드 열점)
44 *아나힘 화산대 (Anahim Volcanic Belt, 아나힘 열점)
45 *맥켄지 다이크 군 (Mackenzie dike swarm, 맥켄지 열점)
46 *그레이트 미티어 열점 트랙 (Great Meteor hotspot track, 뉴잉글랜드 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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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세인트 헬레나 해저 산열-카메룬 화산대 (St. Helena Seamount Chain–Cameroon Volcanic Line, 세인트 헬레나 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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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남마스카렌 고원-차고스-몰디브-락카디브 해령 (Southern Mascarene Plateau–Chagos-Maldives-Laccadive Ridge, 레위니옹 열점)
49 *나인티 이스트 해령 (Ninety East Ridge, 커길런(Kerguelen) 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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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투아모투-라인 제도 해저 산열 (Tuamotu–Line Island chain, 이스터(Easter) 열점)
51 *오스트랄-길버트-마샬 제도 해저 산열 (Austral–Gilbert–Marshall chain, 맥도널드(Macdonald) 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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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후안 페르난데스 해령 (Juan Fernández Ridge, 후안 페르난데스 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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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타스만티드 해저 산열 (Tasmantid Seamount Chain, 타스만티드 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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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카나리아 제도 (Canary Islands, 카나리아 열점)
55 *카보베르데 제도 (Cape Verde, 카보베르데 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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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이러한 연구들은 열점과 맨틀 플룸이 고정된 구조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이동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화산 지형을 형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를 통해 지구 내부의 동적 과정과 지각판의 이동에 대한 이해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58== 전 세계의 주요 열점 화산 지역 ==
59열점 화산은 지구 내부의 깊은 맨틀에서 발생하는 마그마 상승으로 인해 형성되며, 지각판의 경계와 관계없이 다양한 위치에서 분포한다. 열점 가설에 따르면, 시간이 흐르면서 판이 이동함에 따라 연속적인 화산 사슬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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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다음은 현재까지 제안된 주요 열점 화산 지역으로, 대륙별로 분류한 목록이며 미소판에 위치한 경우 주변의 거대 판으로 합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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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유라시아 판(Eurasian Plate) ===
r6
63 *[[아이펠 열점]] (Eifel hotspot) - 독일
64 *[[아이슬란드 열점]] (Iceland hotspot) - 아이슬란드
65 *[[아조레스 열점]] (Azores hotspot) - 포르투갈령 아조레스 제도
66 *[[얀마옌 열점]] (Jan Mayen hotspot) - 노르웨이령 얀마옌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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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하이난 화산지대]] (Hainan Volcanic Field) - 중국 하이난 섬
r4
68=== 아프리카 판(African Plate) ===
69 *[[에트나 산]] (Mount Etna) - 이탈리아 시칠리아
r11
70 *[[호가르 열점]] (Hoggar hotspot) - 알제리
71 *[[티베스티 열점]] (Tibesti hotspot) - 차드-리비아 국경
72 *[[다르푸르 열점]] (Jebel Marra/Darfur hotspot) - 수단
r28
73 *[[아파르 삼중 접합부]] (Afar triple junction) - 에티오피아
r32
74 *[[카메룬 라인]] (Cameroon line) - 카메룬
r4
75 *마데이라 열점 (Madeira hotspot) - 포르투갈령 마데이라
76 *카나리아 열점 (Canary hotspot) -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77 *뉴잉글랜드/그레이트 미티어 열점 (New England/Great Meteor hotspot)
78 *카보베르데 열점 (Cape Verde hotspot)
79 *시에라리온 열점 (Sierra Leone hotspot)
80 *세인트 헬레나 열점 (St. Helena hotspot)
81 *고프 열점 (Gough hotspot)
82 *트리스탄 열점 (Tristan hotspot)
83 *베마 열점 (Vema hotspot)
84 *디스커버리 열점 (Discovery hotspot)
85 *부베 열점 (Bouvet hotspot)
86 *쇼나/메테오 열점 (Shona/Meteor hotspot)
87 *레위니옹 열점 (Réunion hotspot) - 인도양 (데칸 트랩과 관련)
88 *코모로 열점 (Comoros hotspot)
89=== 남극 판(Antarctic Plate) ===
90 *마리온 열점 (Marion hotspot)
91 *크로젯 열점 (Crozet hotspot)
92 *커길런 열점 (Kerguelen hotspot) - 커길런 고원과 관련
93 *허드 열점 (Heard hotspot)
94 *발레니 열점 (Balleny hotspot)
95 *에레부스 열점 (Erebus hot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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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남아메리카 판(South American P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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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트린다데/마르틴 바즈 열점 (Trindade/Martin Vaz hotspot)
98 *페르난도 열점 (Fernando hotspot)
99 *아센시온 열점 (Ascension hotspot)
100=== 북아메리카 판(North American Plate) ===
101 *버뮤다 열점 (Bermuda hotspot)
102 *옐로스톤 열점 (Yellowstone hotspot) - 콜럼비아 강 현무암 지대와 관련
103 *라톤 열점 (Raton hotspot)
104 *아나힘 열점 (Anahim hotspot)
105=== 오스트레일리아 판(Australian Plate) ===
106 *로드 하우 열점 (Lord Howe hotspot)
107 *타스만티드 열점 (Tasmantid hotspot)
108 *동오스트레일리아 열점 (East Australia hotspot)
109=== 나스카 판(Nazca Plate) ===
110 *후안 페르난데스 열점 (Juan Fernández hotspot)
111 *산 펠릭스 열점 (San Felix hotspot)
112 *이스터 열점 (Easter hotspot)
113 *갈라파고스 열점 (Galápagos hotspot) - 카리브 대형 화성 지방과 관련
114=== 태평양 판(Pacific Plate) ===
115 *루이빌 열점 (Louisville hotspot) - 온통 자바 고원과 관련
116 *파운데이션 열점 (Foundation hotspot)
117 *맥도널드 열점 (Macdonald hotspot)
118 *노스 오스트랄/프레지던트 티에르 열점 (North Austral/President Thiers hotspot)
119 *아라고 열점 (Arago hotspot)
120 *마리아/남부 쿡 열점 (Maria/Southern Cook hotspot)
121 *[[사모아 열점]] (Samoa hotspot)
122 *크라우 열점 (Crough hotspot)
123 *핏케언 열점 (Pitcairn hotspot)
124 *소시에테/타히티 열점 (Society/Tahiti hotspot)
125 *마르퀴사스 열점 (Marquesas hotspot)
126 *캐롤라인 열점 (Caroline hotspot)
127 *[[하와이 열점]] (Hawaii hotspot)
128 *소코로/레빌라히헤도스 열점 (Socorro/Revillagigedos hotspot)
129 *과달루페 열점 (Guadalupe hotspot)
130 *코브 열점 (Cobb hotspot)
131 *보위/프랫-웰커 열점 (Bowie/Pratt-Welker hot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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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한반도의 열점은 존재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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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한반도에는 전형적인 열점 화산이 존재하지 않지만, 지질학적으로 오랜 기간 화산 활동이 지속된 흔적이 여러 지역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화산들은 주로 판 구조 운동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점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134=== 백두산과 한반도 북부 화산대 ===
135대표적인 화산 지형인 [[백두산]]은 약 500만 년 전부터 화산 활동을 시작했으며, [[946년 백두산 대분화]]를 포함해 여러 차례 분출을 기록했다. 현재도 지하 마그마 활동이 지속되고 있으며, 온천과 분기공에서 가스가 방출되는 등 활발한 지열 활동이 관측된다. [[백두산]]이 전형적인 열점 화산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판 구조 운동과 연관된 화산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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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제주도와 울릉도의 화산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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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제주도]]는 약 180만 년 전부터 용암 분출이 시작되어 형성된 화산섬이다. 이후 여러 차례 화산 활동을 거쳐 현재의 형태를 이루었으며, 주요 지형으로 [[한라산]], [[오름]], 용암동굴 등이 있다. 제주도의 화산 활동은 동아시아 지각 변동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마그마 활동의 기원이 열점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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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울릉도]] 역시 한반도의 대표적인 화산섬으로, 약 250만 년 전부터 화산 활동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울릉도의 화산 활동은 일본 해구의 섭입 운동과 연관이 있으며,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용암 분출과 화산 폭발을 거쳐 현재의 형태를 이루었다. 특히 울릉도는 주변 해저 지형과 함께 연구되며, 과거의 화산 활동이 동해 형성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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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추가령 구조곡의 화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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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추가령 구조곡]]은 한반도 중부를 가로지르는 단층대이자 지구대로, 신생대 제4기 동안 화산 활동이 발생한 지역이다. 이 과정에서 철원-평강 용암대지가 형성되었으며, 분출된 현무암질 용암은 [[한탄강]]과 [[임진강]]을 따라 남쪽의 연천과 파주, 북쪽의 고산과 안변까지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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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추가령 구조곡의 화산 활동은 맨틀의 고정된 마그마 근원에서 마그마가 상승하는 열점과는 차이가 있다. 대신, 지각이 약한 부분을 따라 [[단층]] 운동이 일어나면서 발생한 열하 분출에 의해 형성되었다. 따라서 추가령 구조곡의 화산 활동은 열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지각 변동과 단층 활동의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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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한반도 남부의 대형 화산체와 판 구조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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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한반도 남부에서도 과거 대규모 화산체의 흔적이 발견된다. 이들은 열점과 무관하며, [[한반도]]와 [[일본]]이 과거 연결되어 있었을 때 이자나기 판의 섭입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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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이자나기 판은 중생대 후기에서 신생대 초기에 걸쳐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유라시아 판]] 아래로 섭입하였고, 이 과정에서 지각이 녹아 대규모 화산 활동이 발생했다. 그 결과, 현재의 경상 분지와 남해안 일대 전라남도 내륙에는 화산암과 화성암 복합체가 형성되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대규모 칼데라와 용암 분출의 흔적이 발견된다. 특히,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일대에서는 이러한 화산 활동의 결과로 생성된 화산암층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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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이러한 화산 활동은 판 구조 운동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하와이와 같은 열점 기원보다는 일본 해구를 따라 진행된 섭입대 화산 활동의 일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