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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인증 이동통신 기술 |
1. 개요[편집]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 코드 분할 다중 접속
CDMA는 직접 시퀀스 스펙트럼 확산(DSSS)을 기반으로 하는 다중 접속 통신 방식으로, 여러 사용자가 단일 주파수 대역을 공유하면서 동시에 이용하기 위한 방식 중의 하나로, 사용자마다 고유한 코드를 이용하는 데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초기에는 보안을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다중 접속 방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기술은 퀄컴이 원천적으로 개발했으며, 여기서 대한민국에서 CDMA가 대박을 쳐 엄청난 기술 사용료를 받게 된 것을 계기로 퀄컴은 통신 관련 업계에서 명실상부한 기업으로 급부상하게 됐다.
CDMA는 직접 시퀀스 스펙트럼 확산(DSSS)을 기반으로 하는 다중 접속 통신 방식으로, 여러 사용자가 단일 주파수 대역을 공유하면서 동시에 이용하기 위한 방식 중의 하나로, 사용자마다 고유한 코드를 이용하는 데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초기에는 보안을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다중 접속 방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기술은 퀄컴이 원천적으로 개발했으며, 여기서 대한민국에서 CDMA가 대박을 쳐 엄청난 기술 사용료를 받게 된 것을 계기로 퀄컴은 통신 관련 업계에서 명실상부한 기업으로 급부상하게 됐다.
2. 01X 번호들과의 연관성[편집]
3. 대한민국에서의 서비스 종료[편집]
대한민국에서는 KT가 2012년 3월 19일에, SK텔레콤은 2020년 7월 27일, LG U+가 2021년 6월 30일[1]에[2] 모든 2G CDMA 기지국의 전원을 차단하여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여담으로 LG U+는 2G, 3G 모두 CDMA2000[3]을 사용했기 때문에 2G 단독 서비스 종료는 불가능했다고 하며, 동시에 통신3사 중에서 3G 요금제가 유일하게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화망인 VoLTE에 장애가 생길 경우 WCDMA(3G)로 우회가 가능한 SKT, KT와 달리 LG U+는 VoNR[4]도 없어서 통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LG U+는 2G, 3G 모두 CDMA2000[3]을 사용했기 때문에 2G 단독 서비스 종료는 불가능했다고 하며, 동시에 통신3사 중에서 3G 요금제가 유일하게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화망인 VoLTE에 장애가 생길 경우 WCDMA(3G)로 우회가 가능한 SKT, KT와 달리 LG U+는 VoNR[4]도 없어서 통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