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개발된 목적[편집]
수많은 이미지 파일을 보유하고 있고, 서비스하며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구글은 설립된 이후 데이터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를 위해 이미지 파일의 용량을 줄이면서 화질은 어느 정도 유지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를 위해 WebP 확장자가 개발됐다.
3. 장점[편집]
- 이미지 파일 포맷의 단일화. 기존에는 무손실 압축의 PNG, 움직이는 사진의 GIF, 손실 압축의 JPEG가 있었으나, WebP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지원한다.
- 효율적인 압축 성능으로 인해 서버 소유주의 트래픽/저장용량 비용이 감소한다. 구글의 주장에 의하면, WebP 무손실 이미지는 PNG에 비해 크기가 26% 작다.
4. 단점[편집]
- png, jpg, gif 등에 비해 아직은 호환성이 낮은 편이다. 이 때문에 일부 사이트에서는 webp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없거나, 일반적인 파일로 취급되어 게시물에 출력되지 않고 첨부파일처럼 다운로드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
- 원 확장자가 필요한 경우 직접 변환해야 한다. 이를 위한 툴이 확장 플러그인, 사이트 등지에 많이 있지만, 불편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