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s OS 테일즈 OS | |
  | |
개발 | The Tor Project |
출시 | 2009년 6월 23일 |
커널 | Linux |
라이선스 | GNU GPLv3 |
링크 |   |
1. 개요[편집]
Tails is a portable operating system that protects against surveillance and censorship.
Tails는 감시와 검열에 대항하여 보호하는 휴대용 운영 체제입니다.
Tails OS는 데비안 계열의 리눅스 배포판 중 하나다. 그리고 로고가 귀엽다
2. 역사[편집]
- 2009년 8월 16일, amnesia 출시가 발표되었다. Tails의 초기 명칭은 amnesia(기억 상실증)였다.
3. 요구 사양[편집]
요구 사양 | |
CPU | 64비트 x86-64(AMD64) IBM PC 호환 프로세서 |
RAM | 3GB 이상[1] |
저장 공간 | 8GB 이상의 USB 또는 쓰기 가능 DVD |
기타 | 외부 저장 장치를 이용한 부팅이 가능할 것 |
4. 특징[편집]
- Tails는 USB에 설치하여 실행하는 OS로, 어느 컴퓨터에서나 실행할 수 있다.
- Live OS, 즉 시스템이 종료되면 모든 작업 내용이 소거되고 항상 똑같이 깨끗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다. 다만 Persistent Storage에 저장한 파일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는 선택이다.
- 추가 설정 없이 기본 상태에서는 항상 Tor를 사용하고, 인터넷 망에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다. Tor 브라우저는 uBlock을 탑재하고 있고,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Thunderbird를 사용하며, 비밀번호 관리자인 KeePassXC, 오피스 제품군인 LibreOffice, Tor를 통해 파일 공유와 채팅이 가능한 OnionShare, 메타데이터 클리너 등등의 여러 오픈 소스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
- Persistent Storage에 저장된 파일들은 모두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된다.
- Tails OS는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RAM에서 모든 작업을 처리한다. 종료시 메모리가 소거되며 콜드 부트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 OpenPGP를 사용할 수 있는 Kleopatra가 내장되어 있어 손쉬운 암호화 및 복호화가 가능하다.
5. 활용법[편집]
기본적으로 Persistent Storage에 저장되는 모든 것들은 LUKS2로 암호화되기 때문에, 유출되면 상당히 곤란해지는 대외비 등의 자료를 넣어도 좋다. 분실은 또 다른 문제겠지만.
그러나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가장 좋은 이유는 노출되기 그렇거나 개인정보 등과 같은 파일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컴퓨터를 부팅해서 파일을 뒤져볼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부재한 상황에서 컴퓨터를 뒤져보는 경우 안전하다는 것이다. 또 Tor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론에 고발하는 경우나 뭔가를 폭로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그리고 Tails OS는 휴대용 운영체제다. 즉 Tails OS가 설치된 USB가 있다면 어떤 컴퓨터에서든 Live Booting을 할 수 있다. RAM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종료시 흔적이 남지 않아 더더욱 안전하다. 이는 모텔 등 불특정 다수가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에서도 안전한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종료하는 법에는 종료 버튼을 누르는 일반적인 방법과 Tails OS가 설치된 USB를 뽑는 방법이 있는데, 이 두가지 방법 모두 Cold Boot Attack을 방어할 수 있어 안전하다. 다만 후자의 경우 긴급한 경우에서 해야하며, Tails OS측은 전자를 권장하며 Persistent Storage를 사용하는 경우 후자는 데이터 손상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또 Tor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부, ISP 등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트래픽을 감출 수 있다. 통신이 이뤄지고 있는 사실은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컴퓨터를 장악하거나, Tor 노드를 장악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이는 정부 기관, ISP 등의 감시에 대한 훌륭한 방어책이다.
RAM에서 돌아간다는 특성 덕분에 어떤 파일을 열람했는지, 파일의 이름은 무엇인지, 파일의 메타데이터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흔적 조차 안 남는다. 타 OS에서는(특히 윈도우) 파일을 열면 나중에 탐색기에 자주 연 파일과 같은 분류로 뜨며, 보조 기억 장치에 파일의 썸네일, 미리보기, 검색 기록, 방문 기록, 등등 여러 흔적이 남게 된다. 이는 공격자가 기기를 물리적으로 탈취하거나 원격으로 탈취할 시 손쉽게 정보를 캘 수 있는 것이다. Tails OS에는 RAM에서 구동하니까 그런 기록이 기본적으로 남을 수 없다. 컴퓨터를 끄면 그냥 사라진다. 흔적도 없이.
그러나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가장 좋은 이유는 노출되기 그렇거나 개인정보 등과 같은 파일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컴퓨터를 부팅해서 파일을 뒤져볼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부재한 상황에서 컴퓨터를 뒤져보는 경우 안전하다는 것이다. 또 Tor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론에 고발하는 경우나 뭔가를 폭로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그리고 Tails OS는 휴대용 운영체제다. 즉 Tails OS가 설치된 USB가 있다면 어떤 컴퓨터에서든 Live Booting을 할 수 있다. RAM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종료시 흔적이 남지 않아 더더욱 안전하다. 이는 모텔 등 불특정 다수가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에서도 안전한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종료하는 법에는 종료 버튼을 누르는 일반적인 방법과 Tails OS가 설치된 USB를 뽑는 방법이 있는데, 이 두가지 방법 모두 Cold Boot Attack을 방어할 수 있어 안전하다. 다만 후자의 경우 긴급한 경우에서 해야하며, Tails OS측은 전자를 권장하며 Persistent Storage를 사용하는 경우 후자는 데이터 손상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또 Tor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부, ISP 등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트래픽을 감출 수 있다. 통신이 이뤄지고 있는 사실은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컴퓨터를 장악하거나, Tor 노드를 장악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이는 정부 기관, ISP 등의 감시에 대한 훌륭한 방어책이다.
RAM에서 돌아간다는 특성 덕분에 어떤 파일을 열람했는지, 파일의 이름은 무엇인지, 파일의 메타데이터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흔적 조차 안 남는다. 타 OS에서는(특히 윈도우) 파일을 열면 나중에 탐색기에 자주 연 파일과 같은 분류로 뜨며, 보조 기억 장치에 파일의 썸네일, 미리보기, 검색 기록, 방문 기록, 등등 여러 흔적이 남게 된다. 이는 공격자가 기기를 물리적으로 탈취하거나 원격으로 탈취할 시 손쉽게 정보를 캘 수 있는 것이다. Tails OS에는 RAM에서 구동하니까 그런 기록이 기본적으로 남을 수 없다. 컴퓨터를 끄면 그냥 사라진다. 흔적도 없이.
6. 여담[편집]
[1] 3GB 미만에서도 구동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