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UNKI/캐릭터/Simon

SPRUNKI의 캐릭터 사이먼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머리 양쪽에 뿔과 더듬이가 달린 노란색 캐릭터. 8비트 멜로디 음을 낸다.[5]

호러 버전에서는 눈썹만 남긴 채 눈이 사라지고[6] 입이 기괴하게 벌어진 모습이 되며[7], 마치 랩을 하는 듯한 16비트의 8비트 소리를 낸다. 현재는 해당 소리가 조금 달라졌다.[8] 또한 얼굴에 오왁크스마냥 주름이 생겼다. 주름을 코 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해피 버전에서 브러드와 좋은 사이였지만, 호러 버전에서는 본인이 직접 브러드의 머리를 먹어버렸다! 이후 양치질을 했다고 한다.[9]

호러 버전에서 상당한 건치임을 알 수 있고 이를 잘 닦으라고 하는 사이먼의 그림도 있는 것으로 보아 양치질을 항상 하는 듯하다. 치과 의사들이 좋아하는 치아라고.

호러 버전에서는 아예 브러드의 두개골까지 그냥 씹어 먹었다(!)는 묘사를 보면 치악력도 상당한 모양이다.이빨이 저렇게 커졌는데 치악력이 약한 것도 이상하다

오렌과 닮아 형제라는 루머가 돈 적이 있다. 공식적으로 둘이 형제는 아니지만, 같이 포트나이트를 하는 절친 관계라고 한다.

레디와 더불어 스프런키들 중 달리기가 가장 빠르다고 한다.

리듬 게임을 잘 못 한다고 한다.

초콜릿을 좋아한다고 한다.

시력이 약간 나쁘다고 한다.

오렌과 더불어 도박 중독에 빠지기 제일 쉬운 타입이라고 한다.

현 시점 해피 버전의 공식적인 주인공이다.[10]

한번은 제작자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포 디자인 리메이크를 투표받은 적이 있다.

호러 버전에서 브러드를 해쳤기 때문에 일단 포지션은 악역이지만 고의로 스프런키들을 해쳤을 가능성이 높은 웬다와 다르게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 암시는 전혀 없었기에 단순히 블랙의 조종 혹은 비정상화로 인한 이성상실일 가능성이 높다. 초콜릿을 좋아한다는 자료를 모아보면 호러 버전에서 브러드를 물어뜯어버린 이유가 브러드를 초콜릿으로 착각해 의도치 않게 머리를 먹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공식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근데 호러 버전에서는 눈이 없어졌고 안 그래도 시력까지도 나쁜데 눈을 없애버리면...

3차 창착에서는 주로 쾌활하거나 활기찬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엮이는 캐릭터라면 공식적으로 자신의 절친이라고 밝혀진 오렌이랑 더플[11], 브러드[12]와 친한 친구로 자주 엮이고, 호러 버전에서 자신이랑 똑같이 살인귀로 변해버린 웬다랑도 엮이며, 아예 블랙까지 같이 엮어 호러 버전을 같이 일으킨 주범처럼 나오기도 한다. 또한 자신과 똑같이 주인공 계열이라는 점에서 그레이랑 엮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해당 모드의 영향으로 인해 터너하고도 엮이게 되었다.[13] 이로 인해 터너와 사이먼이 서로 게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 실제로 이 둘은 아무런 관계도 아니고 그냥 같은 마을 주민이니 오해하지 말자. 해당 모드는 엄연히 3차 창작이니 혼동하지 말 것.

브러드, 터너와 커플링으로 인해 게이물(...)로 만들어 버릴 때[14]가 꽤 있어 오렌, 그레이, 제빈과 더불어 남성 캐릭터 3차 창작 피해자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