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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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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PRUNKI의 캐릭터 제빈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특징[편집]
제빈 Jev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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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색상 | 파랑[1] |
성별 | 남성[2] |
파트 | |
소리 | 남성 합창 코러스 바리톤 (해피 버전)/테너 (호러 버전) |
(1차) (2차) | |
과거 해피 버전 | |
(1번)[5] (2번)[6] | |
3. 여담[편집]
펀 봇, 그레이와 같이 호러 버전에서 몇 안 되는 비정상화 및 외상이 없는 생존자이다. 해피 버전과 호러 버전 간의 외형 차이도 크게 없고, 로브를 쓰고 있는 캐릭터 클리셰 특성상 어떤 비밀을 알고 있는 떡밥 캐릭터로 추측되기도 한다.[10] 그리고 실제로 제작자가 제빈은 이 일이 일어날 걸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하며, 블랙을 알고 있다는 언급까지 했기 때문에 이는 더 확실해졌다. 이 때문에 호러 버전에서도 펀 봇이나 그레이와 같이 부상을 입거나 기괴하게 변하지 않고 모습이 그대로인 모양.
사이비 신도같은 외형 때문에 종교 캐릭터로 그려질 때가 많았는데, 실제로도 컬티스트이며 자신의 신을 광적으로 믿는다는 설정이 밝혀졌다. 광신도라고는 하지만 선역을 맡고 있다는 점[11], 해당 사건과 블랙을 알고 있다는 제작자의 정황으로 보면 아마 종교의 힘으로 아직 살아있는 다른 스프런키들을 돕는 조력자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12]
제작자가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도끼 등의 무기로 무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다.[13]
음침한 모습의 광신도라는 설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레디, 터너와 함께 공식적으로 친구가 없다고 언급된 스프런키 캐릭터들 중 하나다.
그러나 제작자가 밝히길 상당히 시니컬해 보이는 겉보기랑은 달리 잘 웃고 다정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단지 작중에서는 웃는 일이 굉장히 드물어졌을 뿐이라고 한 걸 보면 성격적인 문제를 가진 레디나 자신의 임무로 인해 일부러 다른 캐릭터들과 거리를 두는 터너와는 다르게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친구 자체를 사귀는 데에는 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아니면 오히려 광신도라는 설정 때문에 주변에서 까이는 걸수도 있다...
담배는 피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3차 창작에서 제빈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은 보기 매우 드물다.대신 3차 창작에서 간접 흡연 피해는 얘가 유독 많이 당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제빈' 이라는 이름 자체는 한국에서도 종종 쓰이는 이름이다 보니 가끔씩 한국 팬덤에서 이를 활용한 드립도 보이는 편이다.
터너와 더불어서 미스터 썬과 미스터 트리, 블랙 다음으로 나이가 좀 많을 수도 있다고 언급된 스프런키 캐릭터라고 한다.
3차 창작에서는 제작자의 언급대로 광신도 내지는 신비주의나 순진하고 착한 성격으로 주로 묘사되며, 공식적으로 선역이라고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빈 특유의 외형 때문인지 악역으로 묘사한 팬아트나 팬 영상 등이 많다.[14] 커플링으로는 똑같이 음침한 분위기를 공유하는 블랙과 가장 많이 엮인다.[15] 그 외에도 자기랑 똑같이 친구가 없고 성향도 비슷한 터너랑도 엮이며[16], 자기랑 똑같이 합창 보이스를 공유하면서 호러 버전에서도 같이 생존한 핑키나 자기랑 비슷한 색 계열인 스카이[17] 혹은 호러 버전에서도 생존이 확인된 펀 봇, 그레이, 브러드나 후술할 미사용 캐릭터인 마드[18]하고도 엮이는 등 공식에서 친구가 없다는 설정하고는 무관하게 엮이는 캐릭터가 꽤 되는 편이다.
가끔 팬덤 사이에서 레디, 비네리아, 제빈을 통틀어 RGB조로 불릴 때도 있다. [19]
덤으로 호러 버전에서 아직 생존한 캐릭터들 중에서 사실상 리더 포지션을 맡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종교계라는 특징과 거의 유일하다시피 외형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강한 멘탈의 소유자로 보여져서 더더욱 그런 걸로 보인다. 심지어 일본 팬덤에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앞써 언급된 도끼와 함께 아예 힘으로 일단 해결하고 보는 막장 성직자로써의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 이에 천하의 블랙마저 이 녀석만 보면 바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덤(...).
매우 드물게 여성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존재하나 제빈은 공식적으로 남성이다.
가끔씩 팬아트 등에서 로브를 벗은 모습도 그려지곤 하는데 공식적으로 머리에 착용한 무언가를 벗은 모습이 확실하게 대머리임이 밝혀진 비네리아나 가놀드 등과는 달리 제작자가 일단 대머리라고 언급을 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에 가까운 발언이었다는 점과 여태 공식적으로 로브를 벗은 모습을 제대로 공개한 적이 없다보니 이와 관련된 팬아트 등에선 유독 가장 다양하게 그려지는 편이다.[20]
덤으로 로브의 기장도 제법 다양하게 묘사되기도 하며[21], 간혹 그냥 파란 후드티를 입은 거 마냥 묘사되기도 한다.근데 이러면 뭔가 크롭티 형태의 후드티가 완성된다...
여담으로 3차 창작 모드에서는 유독 많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프런키 머스타드 모드가 대표적인 예. 원본과는 전혀 안 어울리는 우스꽝스러운 표정들을 마구 지어댄다. 덕분에 해당 3차 창작 모드를 알리게 된 1등 공신으로 자리 잡게 된 건 덤이다.[22][23] 앞써 언급된 오렌, 그레이랑은 조금 다른 의미로 3차 창작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원래 제빈은 다행스럽게도 컨텐츠 팜으로써는 그리 큰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팬들이 제빈을 같은 중년 아저씨들인 터너와 블랙과 많이 파는 걸 컨텐츠 팜 제작자들이 봤는지 어느 순간부터 터너와 블랙 중 하나만 엮이거나 아예 삼각관계인 영상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사이비 신도같은 외형 때문에 종교 캐릭터로 그려질 때가 많았는데, 실제로도 컬티스트이며 자신의 신을 광적으로 믿는다는 설정이 밝혀졌다. 광신도라고는 하지만 선역을 맡고 있다는 점[11], 해당 사건과 블랙을 알고 있다는 제작자의 정황으로 보면 아마 종교의 힘으로 아직 살아있는 다른 스프런키들을 돕는 조력자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12]
제작자가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도끼 등의 무기로 무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다.[13]
음침한 모습의 광신도라는 설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레디, 터너와 함께 공식적으로 친구가 없다고 언급된 스프런키 캐릭터들 중 하나다.
그러나 제작자가 밝히길 상당히 시니컬해 보이는 겉보기랑은 달리 잘 웃고 다정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단지 작중에서는 웃는 일이 굉장히 드물어졌을 뿐이라고 한 걸 보면 성격적인 문제를 가진 레디나 자신의 임무로 인해 일부러 다른 캐릭터들과 거리를 두는 터너와는 다르게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친구 자체를 사귀는 데에는 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담배는 피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3차 창작에서 제빈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은 보기 매우 드물다.
'제빈' 이라는 이름 자체는 한국에서도 종종 쓰이는 이름이다 보니 가끔씩 한국 팬덤에서 이를 활용한 드립도 보이는 편이다.
터너와 더불어서 미스터 썬과 미스터 트리, 블랙 다음으로 나이가 좀 많을 수도 있다고 언급된 스프런키 캐릭터라고 한다.
3차 창작에서는 제작자의 언급대로 광신도 내지는 신비주의나 순진하고 착한 성격으로 주로 묘사되며, 공식적으로 선역이라고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빈 특유의 외형 때문인지 악역으로 묘사한 팬아트나 팬 영상 등이 많다.[14] 커플링으로는 똑같이 음침한 분위기를 공유하는 블랙과 가장 많이 엮인다.[15] 그 외에도 자기랑 똑같이 친구가 없고 성향도 비슷한 터너랑도 엮이며[16], 자기랑 똑같이 합창 보이스를 공유하면서 호러 버전에서도 같이 생존한 핑키나 자기랑 비슷한 색 계열인 스카이[17] 혹은 호러 버전에서도 생존이 확인된 펀 봇, 그레이, 브러드나 후술할 미사용 캐릭터인 마드[18]하고도 엮이는 등 공식에서 친구가 없다는 설정하고는 무관하게 엮이는 캐릭터가 꽤 되는 편이다.
가끔 팬덤 사이에서 레디, 비네리아, 제빈을 통틀어 RGB조로 불릴 때도 있다. [19]
덤으로 호러 버전에서 아직 생존한 캐릭터들 중에서 사실상 리더 포지션을 맡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종교계라는 특징과 거의 유일하다시피 외형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강한 멘탈의 소유자로 보여져서 더더욱 그런 걸로 보인다. 심지어 일본 팬덤에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앞써 언급된 도끼와 함께 아예 힘으로 일단 해결하고 보는 막장 성직자로써의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 이에 천하의 블랙마저 이 녀석만 보면 바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덤(...).
매우 드물게 여성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존재하나 제빈은 공식적으로 남성이다.
가끔씩 팬아트 등에서 로브를 벗은 모습도 그려지곤 하는데 공식적으로 머리에 착용한 무언가를 벗은 모습이 확실하게 대머리임이 밝혀진 비네리아나 가놀드 등과는 달리 제작자가 일단 대머리라고 언급을 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에 가까운 발언이었다는 점과 여태 공식적으로 로브를 벗은 모습을 제대로 공개한 적이 없다보니 이와 관련된 팬아트 등에선 유독 가장 다양하게 그려지는 편이다.[20]
덤으로 로브의 기장도 제법 다양하게 묘사되기도 하며[21], 간혹 그냥 파란 후드티를 입은 거 마냥 묘사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3차 창작 모드에서는 유독 많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프런키 머스타드 모드가 대표적인 예. 원본과는 전혀 안 어울리는 우스꽝스러운 표정들을 마구 지어댄다. 덕분에 해당 3차 창작 모드를 알리게 된 1등 공신으로 자리 잡게 된 건 덤이다.[22][23] 앞써 언급된 오렌, 그레이랑은 조금 다른 의미로 3차 창작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원래 제빈은 다행스럽게도 컨텐츠 팜으로써는 그리 큰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팬들이 제빈을 같은 중년 아저씨들인 터너와 블랙과 많이 파는 걸 컨텐츠 팜 제작자들이 봤는지 어느 순간부터 터너와 블랙 중 하나만 엮이거나 아예 삼각관계인 영상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1] 남색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2] 극도로 드물게 여성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3] 제작자가 밝히길 0.2 버전의 소리는 다른 스프런키들과의 화음도 잘 맞지도 않았고, 제작자의 마음에 들지 않아 바꿨다고 한다. 실제로도 해피 버전에선 쭉 이어 부르던 게 갑자기 툭툭 끊어가며 불러대는 느낌이니 상당히 어색하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초기에는 똑같이 합창 소리를 공유하는 핑키와의 대척점을 가진 목소리라는 컨셉으로 잡은 듯 하다.[4] 대부분의 스프런키 복제본들이나 모드들은 0.2 버전으로 복제된 탓인지 초기 호러 버전의 소리가 그대로 나와있는 상태다.[5] 0.2 버전[6] 0.2 버전 후 ~ 마지막 업데이트 전 다만 해당 소리는 업데이트를 빨리 진행하였기에 스프런키를 매우 잘 아는 팬이 아닌 이상 모르는 사람이 많다.[7] 참고로 2차 사운드에서 1차로 넘어가는 순간에 카운트 다운을 사용하여 도로 집어 넣으면 호러 버전으로 잠시 바뀌다가 내려간다. 버그 인 듯하다.[8] 목소리가 변경되면서 음악이 엄청난 호평을 받고 제빈의 광신도 캐릭터성에 딱 맞다는 의견과 함께 호평을 받기도 한다.[9] 마지막 업데이트로 인하여 애니메이션이 더플과 함께 부드럽게 작업되었다. 마지막 업데이트 전에는 눈꺼풀이 조금 보였다. 눈 부분이 완전히 가려져 하얀 부분만 보이는 탓에 눈을 감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10] 다만 제작자가 밝히길 로브를 걸치고 있는 건 그냥 그게 멋져 보여서 그렇게 쓰고 다니는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여담으로 로브를 벗은 모습도 가놀드처럼 대머리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11] 유저들이 제빈이 사실 흑막이 아니냐는 질문을 할 때마다 그는 선역이 맞다고 제작자가 단언한 바 있다.[12] 실제로도 제빈이 블랙 등과 같은 존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우발적으로 현재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를 가지게 된 것이라는 팬 설정도 종종 보인다.[13] 해당 발언 때문에 3차 창작에서 아예 도끼를 들고 다니는 설정을 붙여서 도끼를 든 제빈의 영상, 팬아트가 늘어났다.[14] 제빈이 선역임을 다 알고 있는 유저들도 가끔씩 흑화나 조종에 의해 악역 마냥 묘사시키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15] 분위기로써는 둘 다 과묵하면서도 싸한 느낌이지만 두 캐릭터의 성향이 서로 정반대라 주로 블랙의 행동을 제빈이 막아세우는 구도가 제일 많이 묘사되며, 사실은 다른 스프런키들을 대신해 묵묵히 블랙의 공격을 다 받아내느라 똑같이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게 되었다는 전개도 종종 보인다. 그리고 이걸 다행으로 봐야 되는 건지 정작 공식에선 블랙은 제빈까지 공격해야 된다는 걸 까먹은 상태다...[16] 또는 공식적으로 친구가 없다던 레디까지 합쳐서 3인조로 엮이기도 한다.[17] 이 둘은 색 때문에 위에 언급된 오렌과 사이먼의 경우처럼 형제 관계로 엮이기도 하며, 굳이 형제 설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빈 측에서 스카이를 지켜주는 팬아트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 다만 절친 관계라는 설정으로 밝혀진 오렌과 사이먼에 비해 정작 이 둘은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고 못이 박힌 상태이다.[18] 이는 공식 디스코드에서 어떤 팬이 만든 디코콘의 한 그림에서 유래된 듯.[19] 레디 Red 비네리아 Green 제빈 Blue 줄여서 RGB이다.[20] 보통은 오렌이나 사이먼처럼 머리카락이 있었다는 식으로 그려지거나 제작자의 언급대로 대머리로 그려지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다. 가끔씩 머리에 날개나 동물 귀 등이 달린 모습으로도 종종 그려지기도 한다.[21] 대체적으로 허리나 바닥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그려지기도 하나 그냥 팔꿈치까지만 닿는 짧은 기장의 로브로도 묘사되기도 한다.[22] 참고로 해당 캐릭터에 대응되는 캐릭터가 바로 다름 아닌 FNF의 몬스터로, 우리가 흔히 레몬 데몬이라고 알고 알고 있는 그 괴물이 맞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23] 때문에 그레이, 오렌과 더불어 남자 스프런키 중 3차 창작에서 피해를 많이 받은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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