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하페즈 알아사드(Hafez al-Assad, 1930년 10월 6일 ~ 2000년 6월 10일)
시리아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인물이다. 아랍 사회주의 바트당 소속으로 국방부 장관을 거쳐 1970년 무혈 쿠데타인 '교정 혁명'을 통해 집권했다. 이후 30년 동안 시리아를 통치하며 중동 정세의 핵심 인물로 군림했으며, 소수파인 알라위파 중심의 권력 기반을 다졌다. 냉전 시기 소련과 밀착하며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강경 노선을 걸었으나, 동시에 국가의 안정과 근대화를 꾀한 '시리아의 사자'라는 평가와 독재자라는 비판을 동시에 받는다.
시리아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인물이다. 아랍 사회주의 바트당 소속으로 국방부 장관을 거쳐 1970년 무혈 쿠데타인 '교정 혁명'을 통해 집권했다. 이후 30년 동안 시리아를 통치하며 중동 정세의 핵심 인물로 군림했으며, 소수파인 알라위파 중심의 권력 기반을 다졌다. 냉전 시기 소련과 밀착하며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강경 노선을 걸었으나, 동시에 국가의 안정과 근대화를 꾀한 '시리아의 사자'라는 평가와 독재자라는 비판을 동시에 받는다.
2. 생애[편집]
1930년 10월 6일 시리아 서부 카르다하의 가난한 알라위파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1955년 공군 사관학교를 졸업하며 군인의 길을 걸었다. 바트당 내 군사 위원회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1963년 쿠데타를 지원했고, 1966년 국방부 장관에 올랐다. 1970년 11월 13일 당내 온건파를 축출하며 실권을 장악한 뒤, 1971년 3월 12일 대통령직에 취임했다. 재임 중 1973년 4차 중동전쟁을 주도하고 레바논 내전에 개입하며 영향력을 확대했으나, 1982년 하마 학살 등 반대 세력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기도 했다. 2000년 6월 10일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며, 장남 바실의 급사 이후 후계자로 지목된 차남 바샤르 알아사드에게 권력을 승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