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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설명2. 스토리3. 등장인물4. 기타

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만화에 수록된 장편만화다. #

2. 스토리[편집]

원본은 옛날 동화인 하나님의 어릿광대이다. 그러나 원본과는 달리 엄청 각색되었다. 태안에서 거지꼴이지만 재롱부려서 사는 실장석이 어느 남자에게 거두어져서 그 남자의 할머니와 같이 살지만 할머니는 늙어죽는다. 그러나 할머니의 손녀가 실장석을 거두고 살아가다가 우연히 기독교를 믿는 수도실장들을 잠깐 만나게된다. 그 뒤 늙어서 인기가 없어지자 할머니의 손녀는 실장석을 기분 안좋을때 마구 때리는 짓을 하고 버티지 못한 실장석은 도망가서 거지꼴로 살다가 자신의 고향인 태안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태안으로 겨우 돌아온 날 그 날이 크리스마스라 어느 교회에서 예수님을 기리는 작은 축제가 있었는데 예수님께 바치는 것을 본 실장석은 자신은 예수님게 재롱을 바치겠다며 재롱부리다가 체력도 나이도 한계에 달해서 마침내 죽는다. 그러나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이 웃는 기적을 보게된다. 동화 패러디지만 잘 만든 패러디 만화.

3. 등장인물[편집]

  • 재롱둥이 실장석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서 태안에서 재롱부리며 살았다. 순자 할머니와 같이 살게되는데 할머니가 죽은뒤에 순자 할머니의 손녀와 같이 살게된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모르나 학대를 받으며 살다가 도망쳐서 고향인 태안을 생각해내어 거기로 되돌아가는 여행에 성공한다. 하지만 수명이 다해가던때 교회에서 예수님에게 자신의 재롱을 바치고 죽는다.
  • 순자 할머니
    순자 할머지의 아들이 데리고와서 같이 살게되나 몆년뒤 죽고만다.
  • 순자 할머니의 아들
    실장석을 어머니에게 소개해줬다. 그러나 순자 할머니가 사망한뒤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죽어서 못온건지 일이 있어서 못온건지는 불명이다. 외모도 알아보기 쉬웠으니 오지 못하거나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
  • 순자 할머니의 손녀
    친손자인지 외손자인지는 불명이다. 순자 할머니 사망후에는 잘 지냈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실장석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결국 실장석이 도망치게되는 원인이 된다.
  • 수도실장
    기독교를 믿는 실장석들이다. 수도생활을 하고있으며 재롱둥이 실장석이 죽기전에 예수님께 재롱을 바치는 계기가 된다.
  • 교회사람들
    태안에 사는 교회사람들인데 안타깝게도 태안 토박이 교회는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더 운이없는건 재롱둥이 실장석을 기억하는 사람이 교회에 없던것이다.
  • 태안 사람들
    횟집거리에서 재롱둥이 실장석의 재롱을 보고 먹이를 준 사람들이다. 그 중에는 엘프도 있었다.

4. 기타[편집]

  • 해당 만화를 그린 사람은 알고보면 존잘이며 원작동화인 하나님의 어릿광대를 멋지게 패러디했다. 카연갤에서도 유명한데. 머리속이 좀 더 정상적이었다면 엄청난 작품이든 성인작품이든 히트쳤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