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새비지

더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피터 새비지.

고담시 경찰청장[2]이다. 고든과는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사이인걸로 보인다.

배트맨을 사건 현장에 대려온 고든에게 한마디 하는걸로 등장.
배트맨은 자경단이라며, 그가 용의자일수도 있다고 하는등,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배트맨에게는 할로인에 맞는 코스튬이라며 비꼬는 말투로 대한다. 그때, 경찰 한명이 인터뷰가 있다며, 새비지는 배트맨을 당장 내보내라고 고든에게 말한다. 인터뷰에서는 시장의 살인사건에 대해 말한다. '부인은 남편을 잃고, 아이는 아버지를 잃고, 저는 친구를 잃었습니다.'라고 연설은 한다. 이후 뉴스에 새비지가 살해당한 채로, 경찰 체육관에 있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리들러는 영상으로 새비지를 쥐덫에 넣어서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담시민들에게 공포를 불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