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1년 리모주의 가난한 재봉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소년 시절 도자기 공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도제로 일하며 색채 감각을 익혔으며, 이후
글레이르의 화실에서
클로드 모네, 알프레드 시슬레 등을 만나 인상주의의 기틀을 마련했다.
1876년 발표한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는 그의 초기 대표작으로 꼽힌다. 말년에는 심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해 손가락이 마비되는 고통을 겪었으나, 붓을 손목에 묶어가며 죽기 직전까지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1919년 12월 3일 프랑스 남부 카뉴쉬르메르에서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