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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1841년 2월 25일 ~ 1919년 12월 3일)

프랑스의 화가이자 인상주의 운동의 핵심 인물이다. "그림은 즐겁고 예뻐야 한다"는 확고한 예술관을 바탕으로 여성, 아이들, 꽃, 파리의 일상적 풍경을 따뜻하고 화사하게 그려냈다. 초기에는 빛의 변화를 포착하는 인상주의 기법에 집중했으나, 중기 이후에는 고전적인 형태미를 결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삶의 비극보다는 기쁨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낸 '행복의 화가'로 불린다.

2. 생애[편집]

1841년 리모주의 가난한 재봉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소년 시절 도자기 공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도제로 일하며 색채 감각을 익혔으며, 이후 글레이르의 화실에서 클로드 모네, 알프레드 시슬레 등을 만나 인상주의의 기틀을 마련했다. 1876년 발표한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는 그의 초기 대표작으로 꼽힌다. 말년에는 심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해 손가락이 마비되는 고통을 겪었으나, 붓을 손목에 묶어가며 죽기 직전까지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1919년 12월 3일 프랑스 남부 카뉴쉬르메르에서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