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뮌헨에서 태어나
FC 바이에른 뮌헨의 전성기를 이끌며 분데스리가와 유러피언컵(현 챔피언스 리그)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서독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서
1974년 자국 월드컵 우승을 견인했으며, 은퇴 후에는 감독으로 전향해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말년에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며 행정가로서도 발군의 능력을 보였다.
2024년 1월 7일, 향년 78세의 나이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영면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