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의 헌법상 수도로, 기니만 연안과 가까운 남동부 지역에 위치한 도시이다. 행정 수도는 코토누이지만, 포르토노보는 공식적인 수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구는 약 30만 명 규모이며, 요루바족과 아자족 등 다양한 민족이 거주한다. 프랑스 식민지 시기의 영향과 토착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식민지 건축물과 전통 왕국 문화가 함께 남아 있다.
본래 요루바계 국가인 호그보 왕국의 중심지로 형성되었다. 18세기에는 노예무역의 거점 항구로 발전하며 유럽 상인들과의 교류가 활발해졌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었고, 이후 프랑스령 다호메이의 주요 행정 도시로 편입되었다. 1960년 베냉이 독립한 이후 헌법상 수도로 지정되었으나, 경제와 행정 기능은 코토누로 이전되었다.
이 문서는 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