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토마스 만(Paul Thomas Mann,
1875년 6월 6일 ~
1955년 8월 12일)
독일의 소설가이자 비평가로, 20세기 서구 문학사에서 가장 거대한 족적을 남긴 작가 중 한 명이다.
1929년 가문의 몰락을 다룬 대하소설 《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민 사회의 도덕성과 예술가적 실존 사이의 갈등을 심도 있게 탐구했다.
나치 독일의 부상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본주의를 옹호하는 지성인의 표상으로 불렸으며, 고전적인 서술 기법과 현대적인 심리 분석을 결합하여 독일 산문의 정점을 보여주었다.